제가 30대 중반미혼인데 유독 할아버지들이 좋아해요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건 아니고 그저 말이 잘 통한다며- 할아버지들은 정치 이야기 재벌 이야기 그런거에 관심이 많으신분들이 많은데 저와 취향이 비슷해서 좋아하세요
개중에는 딸 삼고 싶다는 분도 계시고 어떤분은 중신 선다는 분도 계시고
제 스펙이 쳐져서 며느리 삼고 싶다는 분은 안계시지만 저를뭐 편안해 하시지요
그래서 말인데꼭 할어버지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정해져 있는건가요
제가 30대 중반미혼인데 유독 할아버지들이 좋아해요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건 아니고 그저 말이 잘 통한다며- 할아버지들은 정치 이야기 재벌 이야기 그런거에 관심이 많으신분들이 많은데 저와 취향이 비슷해서 좋아하세요
개중에는 딸 삼고 싶다는 분도 계시고 어떤분은 중신 선다는 분도 계시고
제 스펙이 쳐져서 며느리 삼고 싶다는 분은 안계시지만 저를뭐 편안해 하시지요
그래서 말인데꼭 할어버지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정해져 있는건가요
왜 있잖아요. 순해보이고 착해보이고 다정하게 말 잘 걸어주고 ㅎㅎ
저 친한 분도 요양병원에 근무하시는 분인데, 유독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뭐랄까 한마디라도 더 어르신들에게 말 걸어드리고 하다 보니 그 친구는 매일 어르신들에게
사탕 과자등을 받는다 하더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