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후부터 젊은 사람들 몰린대요

소망 조회수 : 4,053
작성일 : 2014-06-04 14:10:56
오후되면서 투표하려는 젊은 사람들이 몰린다고 하네요 다행이고 투표율 올라갈거 같아요 저도 그렇지만 오늘 일찍 퇴근하고 투표하려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일부러 오늘 오후에 한다는 사람도 많구요 기대해 볼래요..저도 얼른 일 마치고 투표장으로 고고!!
IP : 58.141.xxx.19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도
    '14.6.4 2:12 PM (221.149.xxx.18)

    우리집 젊은이 데리고 지금 갈거야요~~~~~~~

  • 2. 오늘은 희망
    '14.6.4 2:14 PM (58.233.xxx.236)

    젊은이들이 희망입니다

  • 3.
    '14.6.4 2:15 PM (221.140.xxx.232)

    저랑 남편이랑 시동생 부부랑 시부모님 여섯명은 4시에 하기로 했어요. 모여서 ㅋㅋㅋ
    같은 단지 사니까요. 시동생이 그때 맞춰서 회사서 온다고 해서요. 오후에는 좀 더
    올라갈겁니다.

  • 4. 30대 중반인
    '14.6.4 2:16 PM (175.223.xxx.40)

    저희 부부도 이제 투표하러 나갈려구요~
    원래 항상 오후에 했어요. 젊은 사람들 어디 놀러갈 거 아니면 휴일에 느즈막히 일어나잖아요. 본 게임은 이제 시작입니다.^^

  • 5. ...
    '14.6.4 2:18 PM (211.36.xxx.187)

    그래도 주변에 독려합시다

  • 6. 참맛
    '14.6.4 2:25 PM (59.25.xxx.129)

    울 조카들도 한숨 더 자고 간대네요.
    낼 아침에 깰건지는 몰겄지만서도 ㅠ

  • 7. 새벽잠없는
    '14.6.4 2:26 PM (121.88.xxx.195)

    노인분들이나 일찌감치 운동삼아 일어나 투표하러가지 젊은 분들은 그렇게 일찍 움직이지 않아요.
    저도 아이둘 점심까지 다 먹이고 치우고 이제 나갑니다. 남편과 함께 애들 데리고요. ㅎ

  • 8. sue
    '14.6.4 2:34 PM (120.142.xxx.170)

    우리아들 이번선거 처음이예요
    지방에 있는데 와서 투표하면 학교까지 데려다 준다고
    했어요..
    지금 오는 중입니다...

  • 9. 저도 이따 5시에 갑니다
    '14.6.4 2:34 PM (211.207.xxx.143)

    두 사람 표 추가요!!

  • 10.
    '14.6.4 2:48 PM (180.224.xxx.207)

    퇴근하고 방금 투표 완료~~

  • 11. ...
    '14.6.4 2:59 PM (218.147.xxx.206)

    대학생 아들이 기말고사가 코앞이라
    집에서 공부하다가 점심 먹고나서
    같이 투표하고 왔어요.
    앞으로 너희들과 너희 자식들이 좀더 행복한 세상을 살게 하고 싶어서
    난 이런 사람들을 지지한다고 얘기해줬어요.
    투표가 지금 당장 세상을 바꾸지는 못하지만
    변화의 물꼬를 터주는게 먼저 중요하다구요~~

  • 12. 후리지아
    '14.6.4 3:10 PM (182.216.xxx.118)

    저희두 남편 늦잠자구 선선한 다섯시쯤가요
    젊은 사람들은 다 오후에 가니까 아직 실망할필요는 없을듯해요

  • 13. 저두
    '14.6.4 5:11 PM (211.209.xxx.73)

    오후에 갔는데 늦잠자고 늦은 아침 먹고 커피 마시고 개기다가.
    사실 줄 안 서서 하려 늦게 나갔는데 줄서야 했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9473 같이 사는 시어머니때문에 힘들어요 26 고난 2014/07/19 12,471
399472 남편과단둘이 외식할 맛집 추천이요^^(아이는 캠프갔어요) 1 자유부인 2014/07/19 1,369
399471 아이패드 중고로 사려고 하는데 조언해주세요. 5 달달무슨달 2014/07/19 1,897
399470 부모님 노후 생각만 하면 너무 걱정스러워요. 14 ... 2014/07/19 5,831
399469 웃기는 우크라이나 정부 11 >&g.. 2014/07/19 3,067
399468 별건아니지만 오이지 물기 짜는법 ㅋ 7 지혜를모아 2014/07/19 6,604
399467 19세 청소년이 노부부 묻지마 폭행 6 살다살다 2014/07/19 2,859
399466 워킹푸어시대 투잡하는 분들 주위에 많나요? 돈모으자 2014/07/19 1,208
399465 고구마줄기 냉동해도 될까요? 4 .. 2014/07/19 2,692
399464 [함께해요] 서울광장 분향소에서 세월호 유가족이 기다리고 계십니.. 18 청명하늘 2014/07/19 1,640
399463 경동시장에 육모초 있을까요? 3 ** 2014/07/19 1,632
399462 [함께해요] 세월호 국민버스 타고 서울로~ 3 청명하늘 2014/07/19 1,166
399461 까방권이 무슨..? 2 까방권 2014/07/19 1,535
399460 불평도 못해.... 2 토요일 2014/07/19 1,391
399459 AFP, 세월호 294번째 희생자 발견 보도 light7.. 2014/07/19 1,085
399458 전두환 1 .. 2014/07/19 1,145
399457 남편이 지치네요 1 남편 2014/07/19 1,581
399456 왜 우리나라는 유독 손빨래 손걸레에 목숨거는지... 28 이상해 2014/07/19 8,741
399455 그릇이나 냄비를 자꾸 사고 싶어서 돈을 많이 벌고 싶네요 7 .... 2014/07/19 2,167
399454 양배추의 진실을 읽고서 30 밝은이 2014/07/19 12,009
399453 용산화상경마장 기습입점ㅠ꼭읽어봐주세요! 2 경마도박ou.. 2014/07/19 1,363
399452 백건우 피아노 독주회 (제주도) 건너 마을 .. 2014/07/19 1,262
399451 역시 한강에서 자전거 타는건 어려워요. 5 aa 2014/07/19 2,147
399450 7살 핸드폰 게임.. 남편이랑 같이 볼꺼예요 댓글 많이 부탁드립.. 18 파르빈 2014/07/19 4,680
399449 sns 에 내 험담 쓴 친구 10 ... 2014/07/19 4,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