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후부터 젊은 사람들 몰린대요
1. 나도
'14.6.4 2:12 PM (221.149.xxx.18)우리집 젊은이 데리고 지금 갈거야요~~~~~~~
2. 오늘은 희망
'14.6.4 2:14 PM (58.233.xxx.236)젊은이들이 희망입니다
3. 넵
'14.6.4 2:15 PM (221.140.xxx.232)저랑 남편이랑 시동생 부부랑 시부모님 여섯명은 4시에 하기로 했어요. 모여서 ㅋㅋㅋ
같은 단지 사니까요. 시동생이 그때 맞춰서 회사서 온다고 해서요. 오후에는 좀 더
올라갈겁니다.4. 30대 중반인
'14.6.4 2:16 PM (175.223.xxx.40)저희 부부도 이제 투표하러 나갈려구요~
원래 항상 오후에 했어요. 젊은 사람들 어디 놀러갈 거 아니면 휴일에 느즈막히 일어나잖아요. 본 게임은 이제 시작입니다.^^5. ...
'14.6.4 2:18 PM (211.36.xxx.187)그래도 주변에 독려합시다
6. 참맛
'14.6.4 2:25 PM (59.25.xxx.129)울 조카들도 한숨 더 자고 간대네요.
낼 아침에 깰건지는 몰겄지만서도 ㅠ7. 새벽잠없는
'14.6.4 2:26 PM (121.88.xxx.195)노인분들이나 일찌감치 운동삼아 일어나 투표하러가지 젊은 분들은 그렇게 일찍 움직이지 않아요.
저도 아이둘 점심까지 다 먹이고 치우고 이제 나갑니다. 남편과 함께 애들 데리고요. ㅎ8. sue
'14.6.4 2:34 PM (120.142.xxx.170)우리아들 이번선거 처음이예요
지방에 있는데 와서 투표하면 학교까지 데려다 준다고
했어요..
지금 오는 중입니다...9. 저도 이따 5시에 갑니다
'14.6.4 2:34 PM (211.207.xxx.143)두 사람 표 추가요!!
10. 저
'14.6.4 2:48 PM (180.224.xxx.207)퇴근하고 방금 투표 완료~~
11. ...
'14.6.4 2:59 PM (218.147.xxx.206)대학생 아들이 기말고사가 코앞이라
집에서 공부하다가 점심 먹고나서
같이 투표하고 왔어요.
앞으로 너희들과 너희 자식들이 좀더 행복한 세상을 살게 하고 싶어서
난 이런 사람들을 지지한다고 얘기해줬어요.
투표가 지금 당장 세상을 바꾸지는 못하지만
변화의 물꼬를 터주는게 먼저 중요하다구요~~12. 후리지아
'14.6.4 3:10 PM (182.216.xxx.118)저희두 남편 늦잠자구 선선한 다섯시쯤가요
젊은 사람들은 다 오후에 가니까 아직 실망할필요는 없을듯해요13. 저두
'14.6.4 5:11 PM (211.209.xxx.73)오후에 갔는데 늦잠자고 늦은 아침 먹고 커피 마시고 개기다가.
사실 줄 안 서서 하려 늦게 나갔는데 줄서야 했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