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서... 투표할 후보가 없어서 여전히 뒹굴거리거나 망설이시는 분들
투표 안하시면 앞으로 더 귀찮고, 짜증나고, 스물 일곱 배, 마흔 여섯 배 더 힘들어질겁니다.
지난 몇년간의 일들 2분30초만 생각해보세요.
세상이 어떻게 변했는지...?
부패하고, 잘못된 권력이 어떻게 국민들을 괴롭혔는지...
귀하디 귀한 우리의 한표가 세상을 바꿉니다.
1. 사퇴한 후보들을 꼭! 확인하세요.
오늘 투표일 전 사퇴한 후보들 꼭 확인하시고, 사퇴 후보에게 투표하면 죽은 표(무효표)가 됩니다.
한번 더 확인하시고 투표하시기 바랍니다.
개표를 보면 사퇴한 후보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서인지 무효표가 상당히 많이 나왔던 전례가 있습니다.
소중한 한 표 헛되지 않게...
2. 투표용지?
각 가정으로 배달된 투표용지는 투표안내 공고문입니다.
그게 없어도 당연히, 투표 가능합니다.
신분증(주민증, 면허증, 여권 등)만 지참하시고 가면 됩니다.
3. 6시 투표 마감.
5시 59분 59초... 6시까지만 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할 수 있습니다.
4. 교육감 투표.
교육감은 정당 공천이 없습니다.
따라서 교육감은 번호(기호)가 없으니 지지하는 후보 이름을 꼭 외워서 가시거나
이름을 메모해서 가시기 바랍니다.
또한, 교육감은 같은 광역지역(도)이라도 투표용지 상에 이름의 위치가 다르니 꼭 후보자의
이름을 확인하고 투표하시기 바랍니다.
5. 투표하면 이깁니다.
언론이 뭐라든, 누가 뭐라든... 단 한표 차이라도 더 많이 표를 받은 후보가 이깁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
그만큼 우리 모두의 한 표가 너무도 소중하기에...
한 방울의 물이 모여, 강이되고 바다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