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동네엔 둘을 뽑는다는데, 크지도 않는곳에 할일이 뭐 있다고
세금을 이런곳에 쓰는지 ..
선거운동하며, 하는말이 동네 화장실 고치고, 공원에 운동기구 더 놓겟다등등...
노인층이 많으니, 거기엔 맞추는건 알겠지만,
소일거리 마련하겠다는 얘긴 없고....협동조합이나 아니면 공동체일자리등
구의원없던 시절에이나, 지금이나
별 차이도 못느껴요..
울동네는 그래요..
울 동네엔 둘을 뽑는다는데, 크지도 않는곳에 할일이 뭐 있다고
세금을 이런곳에 쓰는지 ..
선거운동하며, 하는말이 동네 화장실 고치고, 공원에 운동기구 더 놓겟다등등...
노인층이 많으니, 거기엔 맞추는건 알겠지만,
소일거리 마련하겠다는 얘긴 없고....협동조합이나 아니면 공동체일자리등
구의원없던 시절에이나, 지금이나
별 차이도 못느껴요..
울동네는 그래요..
구의원이 구에서 쓰는 세금을 결정하는겁니다~~
그러니...구의원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장 기초가 되는 사람들입니다..
새누리가 왜 여기에 사활을 걸까요?
구의원이고 시의원이고 안 뽑아야 한다 생각해요.
다 세금 낭비, 그리고 서울은 모르겠는데 지방은 그거 하겠다고 나서는 사람 보면 할 일 없이 그거에 목숨 걸고 학력도 낮고 자기직업 없는 사람도 많아요. 한마디로 할 일 없는 놈들이 그런거 한다고 나서는거죠.
구의원이 없으면 국가에서 임명하는 공무원이 우리 동네 일들을 결정하게돼요.
정부가 국민을 위하는 제대로 된 정부라면 국가임명 공무원이 일하는게 무슨 문제겠어요...
그러나 지금같은 정부라면, 구의원이 있는게 국민에겐 훨씬 유리하지요.
정부가 함부로 개입하기도 힘들구요. 박정희나 전두환이 왜, 헌법에도 나와있는 지방자치를
미뤘는지 생각해보면 어느 게 국민에게 유리할건지는 좀 더 분명해지죠.
그리고 우리가 아까워 해야할 건, 구의원 월급이 아니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들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는 벌레들, 가스통 할아버지들에게 주는 알바비용, 4대강파는데 들어간 그리고 그것들을
다시 복구하고수리하는 데 들어갈 수조원의 돈들이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