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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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남편??
저는 김성령이 정말 최고 이쁜것같아요.
최고 미녀라 불리운 고소영.심은하,김희선도 김성령보단
못한것같아요 ( 제 갠적인 생각이지만, 제주변도 김성령이 슈퍼갑 이라고 다들 동의하더군요ㅋㅋ)
김성령 2~30대 시절에 참 이쁘고 키도 큰데 왜 못뜰까? 하고
좀 의문스러웠는데, 이렇게 40대중반에 완전 대박 터뜨릴줄
누가 알았겠냐고요? ㅋ
웃는얼굴이 진짜 무슨 목련꽃 보다 더 이뿌고 아름답고,
몸매 화려하고, 스타일은 요즘 애들 말로 쩔고ㅎㅎ
그냥 타고나길 미인으로 타고난것같아요.
드라마 야왕 할때 쌍커플 한걸로 아는데, 쌍수 한뒤로
미모가 더 폭발한것같구요ㅋ
글고 보면 옥소리는 쌍수 한 뒤 미모가 죽었죠ㅜㅜ
옥소리도 쌍수 하기전엔 미모 쩔었는데ㅜㅜ
정말 좀 오버해서(?) 김성령은 수지한테도 안밀리는
외모예요ㅋㅋㅋ 동의하시나용?ㅋㅋ
김성령과 더불어 김희애는 자기관리 최고인 여배우로
인정하고싶네요.
김희애도 어쩜 그렇게 곱고 우아하게 나이들수가 있는지....
그나저나 김성령 남편분요...
부산에서 크게 사업하시느라 김성령과 따로 사신다고
들었는데, 안불안하실까요? ㅋ
내가 남편이면 김성령같은 아내 누가 채갈까봐 무서워서
같이 살거나 연예인 절대 못하게 할것같은데 ㅎㅎ
진정 김성령 남편은 김성령의 소중함 잘 모르겠죠?ㅋ
그리 이쁜 아내인데도 이쁜지 잘 모르는.....
여느 부부들처럼요ㅋ
진짜 저도 김성령처럼 이뻐봤음 소원이 없겠슴다.
1. ...
'14.6.4 12:04 PM (203.234.xxx.175)수지가 김희선같은 미인은 아니죠~
건강하고 웃는 얼굴이 이쁘긴 하지만요..2. 쩝
'14.6.4 12:08 PM (14.39.xxx.220) - 삭제된댓글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칭찬인가요? 혼자 북치고꽹과리 치면서 은근 디스하는듯
3. 오글오글
'14.6.4 12:10 PM (125.177.xxx.150)수지부분에서 쫌 많이 오글거려요 ;;;
4. 왠 디스?
'14.6.4 12:11 PM (223.62.xxx.61)윗님 왠 디스요?
저의 워너비 인걸요..우상? 정도 됩니다.5. 그래서
'14.6.4 12:13 PM (223.62.xxx.61)수지 비교는 오버라고 미리 얘기 했잖아요ㅋㅋ
솔까말 수지가 딸뻘인데, 비교하는게 우습지만,
그만큼 김성령 외모가 쩐다는 말을 하고픈거였죵 ㅎ6. 수지는
'14.6.4 12:20 PM (58.143.xxx.236)머스마처럼 보여요. 미소년같은
김성령과는 다른 레벨 비교가 안되죠.
김성령 여신같은 미모7. 우리수지
'14.6.4 12:22 PM (211.209.xxx.23)수지 실물도 정말 이뻐요.
둘 다 코 앞에서 봤어요. 둘 다 정말 예쁨.8. 수지는
'14.6.4 12:24 PM (121.147.xxx.125)미인은 아니죠.
그냥 귀엽다9. 짱
'14.6.4 12:33 PM (223.62.xxx.96)요즘 빠진연예인이네요..정말 어쩜그리 이쁠수가있나요..사진보며 넋놓긴첨인듯... 실제로보면 기절할거같아요ㅡ.여자가 여자에게 반함 ㅡㅡ;;; 최고!
10. ㅎㅎ
'14.6.4 12:49 PM (121.162.xxx.53)사람 자체가 지적인 면은 없어보이는데 지적인 역할도 잘 할것 같아요. ebs 명동백작에서 시인 김수영 아내역으로 나왔는데 가냘프고 우울하면서.. 아무튼 분위기 있게 연기 잘했어요. 코끝 성형수술이랑 치아교정 정도는 했지만 미모는 미모죠. 얼굴형이 요즘 활동하는 20대 여자애들처럼 작고 갸름하고 예뻐요,
11. 깨낀다~~~
'14.6.4 1:05 PM (125.176.xxx.188)ㅋㅋㅋ 얼굴만 이쁜게 아니라 너무 귀엽더라구요.
그나이에 말이죠
테이스티로드에 젊은 배우들과 나와서 빵집에서 빵을 먹는데
겉에 깨가 붙은 단팥빵을 보고 이거먹으면 단점이 뭔지 아냐고 하더니 ㅋ
"이빨에 깨낀다~~" 하는데 넘 귀여워서 혼났어요 ㅋㅋ
미모며 성격이며 생각까지 넘버원!!!!12. 50대
'14.6.4 1:22 PM (39.113.xxx.107)가까워도 아름답군요
주연 맡아서 매디슨 카운티(메릴스트립
같은 연기보고싶군요13. 남편이
'14.6.4 2:08 PM (203.226.xxx.138)바람필까 걱정인데요..뭘
14. 다른 싸이트에서...
'14.6.4 2:46 PM (110.70.xxx.94)지구에서 제일 예쁜 48살이라고....
ㅋ
다른 연령대 비교는 의미없고,48살 중에는 최고.
성격은 어쩜 그리 털털한지…
제 남편한테 살짝 미안해요.
이 여인 티브이 나오면.
저도 48살…ㅋ15. ㅋㅋㅋㅋ
'14.6.4 3:51 PM (122.34.xxx.27)그 시댁쪽은 솔직히 인물이 좀 딸리는데 ㅋㅋ
다들 이 언니야를 예뻐해주더군요~
가족이 함께 쇼핑다니는 것도 보고
예전 동네 사람들 말도 그렇고
연예인이라고 살림이나 기타 집안 못 챙기는 것도
이해하고 잘 받아주는 편이래요16. nnn
'14.6.4 6:18 PM (1.242.xxx.102)한때 장만옥에 빠졌었던적 있어요
이쁘다기보단 연기와 캐릭이었던듯요
오드리햅번 그레이스캘리 엘리자벳테일러 그들의 젊은날 미모는 눈이 부셔서
특히 그녀들의 눈동자는 우물같았는데
국내는 심은하 이전도 이후도 없이 온리
김성령 미코시절은 별로 기억되지 않지만 현재는 가장 아름다운 중년이더만요 내눈에대에17. 김성령
'14.6.4 6:24 PM (218.48.xxx.99)80년 후반에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 영화에서 저 완전 반했어요 미모 그 마력의 눈빛 연기력 목이 가늘고 긴 사슴같은 미모에 희고 빛나는 피부..그 영화보고 매료되서 팬이 뎠어요
근데 몇 년 전 얼굴 심하게 당기고 귀족수술에 얼굴 꺼진 부분 지방 가득 넣고 쌍수 다시 하면서 처진 눈 꼬리 올려 주고 이마 들어 올려 주고
엄청나게 했어요 처음엔 말도 부 자연스러웠어요 하도 심하게 당겨서 입 주변 근육이 안 움직여서요 얼마전 힛트 친 이민호 엄마 역에서 조금 얼굴이 자연스러워졌죠18. 알고보니
'14.6.4 7:09 PM (59.1.xxx.115)제 고등학교 1년 선배네요.
그런데 학교다닐때 전혀 몰랐었어요^^
제가 둔했었나? 소문도 못들었네요~19. 딴지는 아니고
'14.6.4 11:50 PM (118.36.xxx.171)수지한테 안밀리는 미모가 아니죠.
수지는 미모는 아니죠.
걍 지금 한창 물 오른거고 물때가 맞아준거지 미녀가 아니잖아요.
걍 적절하게 호감을 주는 정도...최진실이 신체적으로 많이 딸리는데도 인기가 있었던 것처럼요.
많이 비슷한 케이스 같네요.
김성령 요즘처럼 전성기를 가질 줄은...원래 미녀였죠.20. 원래
'14.6.5 3:57 AM (119.149.xxx.123)김성령은 미모였음........ 미스코리아 중에서도 역대급...
난 요즘은 그닥 이쁜 거 잘 모르겠던데......
늙어서 너무 애쓴다의 느낌????21. ㅇㅇ
'14.6.5 4:19 AM (175.195.xxx.152)수지한테 안밀리는 미모에서 엥? 했어요
수지가 20대초반의 풋풋함과 이웃집소녀같은 친근함은 있지만 수지자체가 미모는 아니잖아요22. 수지는 걍 거품이죠
'14.6.5 7:10 AM (203.226.xxx.100)수지야 청순발랄. 건축학개론이 살린거고. 미모랄까지 뭐 있나요... 게다가 몸매는 완전 자칫하면 돼지..에 코끼리 다리 어쩔..ㅠ
김성령은 미코 중에서도 갑이예요. 미코당시 보세요. 완전 클라스가 남달라요
지금도 50이 다 돼 가는 여자로 보입니까.23. 도대체
'14.6.5 8:05 AM (67.180.xxx.107)우연히 얼마 전에 드라마 피아노를 다시 봤는데,
거기에 김성령이 까메오 출연했거든요.
지금처럼 이목구비가 오똑한 게 아니라
어디를 콕 찝어 말할 수 없지만 얼굴이 다르던데요.
코에 보형물 넣고, 턱뼈 깎는 티나는 수술이 아니라 덜 티나는 수술 많이 하신듯.24. 수지랑은
'14.6.5 9:27 AM (210.99.xxx.34)클래스자체가 다르죠
수지가 50됨 그냥 평범아줌마25. 어쩌다
'14.6.5 11:01 AM (61.76.xxx.120)이뻐게 태어났지 김성령은 지적인것 하고는
거리가 멀죠 약간 푼수끼가 있죠26. 적절하게 잘 시술했어요
'14.6.5 11:17 AM (59.6.xxx.179)김성령이나 김희애나 젊었을적은 그리 연예인들중에선 큰 빛을 발하는 미모 아니였어요.
관리 잘하고, 시술을 적절히 과하지 않게 잘했어요..
황신혜처럼 과하지 않고, 성형관리의 가장 성공한 예인것 같아요..27. ㅇㅇ
'14.6.5 12:57 PM (121.166.xxx.70)젊었을땐 모르겠고...
지금 너무 예쁜거 같아요...
희망을 주는 얼굴인듯..나이들어도 예쁠 수 있다는~!!28. 실제로봄
'14.6.5 1:08 PM (123.214.xxx.178)작년 부산 국제영화제때 파라다이스 커피숍에서봤는데 부끄러워서 얼굴은 자세히 못쳐다봤어요.ㅠ.ㅠ 너무 수수하게있어서 못알아보다가 김성령 남편보고 알아봤어요...방송에서 남편이 자기아내 너무 털털하다고 옷차림에 좀 신경썼으면하는게 과장인줄 알았는데, 정말 보통사람들보다 더 아무렇게나 입고있더군요.ㅠ 거의 민낯에 남편옷입은거같은 맨투맨티, 요즘은 아무도안입는 옛날 츄리닝바지에 운동화였어요.ㅎㅎ 화장실가기에 따라가서 슬쩍 얼굴을봤는데, 역시 나이가있어서그런지 방송처럼 분장,조명의힘의 빌리지않으니 칙칙하고 나이들어 보였어요....키는 많이봐도 165정도였구요...남편한테 김성령이라했드니 아니라구...미스코리아가 왜저렇게 작냐고하더군요. 그래고 왜소할정도로 날씬하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