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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큰일이네요. 투표율이 너무 낮답니다.

이겨야산다 조회수 : 4,099
작성일 : 2014-06-04 11:22:34

11시 현재 투표율이 매우 저조하답니다.
지난 대선, 지방선거에 비해도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해요.
이래서는 이기기 힘들어요.
다들 연락처에 있는 지인들에게 투표 독려 문자라도 한번씩 돌리자구요.
IP : 14.36.xxx.23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후에
    '14.6.4 11:24 AM (221.149.xxx.18)

    할거예요. 저도 딸과 함께 오후에 갈려고 늘어지게 이러고 있어요.

  • 2. 안산시민
    '14.6.4 11:24 AM (119.70.xxx.201)

    그러게요 미치겠네요 ㅠㅠ

  • 3. rrr
    '14.6.4 11:25 AM (116.127.xxx.235)

    대한민국에 희망을 접어야할듯.....

  • 4. ㄹㄹ
    '14.6.4 11:25 AM (115.136.xxx.31)

    아니 세월호로 이런 험한 꼴을 당하고도 투표를 안한다고요 !!!!
    이건 아니쥐..........

  • 5. 무거운바람
    '14.6.4 11:25 AM (125.187.xxx.154)

    사전투표율 포함시키는 1시 이후의 투표율이 중요하다 하네요.

  • 6. ㅇㅇ
    '14.6.4 11:26 AM (119.69.xxx.42)

    1시에 사전투표율이 더해지면 많이 올라갈 걸요

  • 7. 안산시민
    '14.6.4 11:27 AM (119.70.xxx.201)

    이 나라의 미래를 노인들이 좌지 우지 하는것도 속터지구
    앞으로 살아갈날 많은 젊은이들은 왜 투표 안하나요
    정말 사람이 300명이 넘게 죽어도 이지경이면 어쩌자는건지

  • 8. ...
    '14.6.4 11:29 AM (106.245.xxx.131)

    찍을 사람 없다고 투표하지 않는 건, 권력을 유지하려는 정치인들의 계략에 넘어가는 거죠.

    못된 정치인들이 국민들의 말을 듣도록 하는 게 투표입니다. 잘못한게 있으면 야단쳐야 말을 듣죠.

    기권도 권리행사라는 건 X소리.

  • 9. ...
    '14.6.4 11:29 AM (61.98.xxx.46)

    저도 오후에 꼭 갈거여요.
    지금 늘어지게 자고 있는 남푠 일어나면 ^^;;

  • 10. 416
    '14.6.4 11:29 AM (211.195.xxx.170)

    이번 기회 놓치면 더이상은 우리의 미래는 없습니다
    그냥 노예로 사는거죠!!

  • 11. 저처럼
    '14.6.4 11:34 AM (180.228.xxx.121)

    오후에 느즈막히 나가는 사람 많을 거에요..
    그리고 전체 투표율보다, 젊은 사람 투표율이 중요...

  • 12. ...
    '14.6.4 11:36 AM (106.245.xxx.131)

    민주국가의 주권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그게 투표입니다.

    투표하지 않는 것은 민주주의 주권을 포기하는 행위입니다.

    투표하지 않는 것은 기권이 아닙니다.

    기권하고 싶은 분은 투표장에 가서 빈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으라고 하세요.

  • 13. 저도
    '14.6.4 11:37 AM (218.52.xxx.40)

    나간김에 점심먹고올려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모처럼 쉬는날인데 늦잠도 조금자주고ㅎㅎ
    지금 씻고 손잡고 나갈준비중입니다

  • 14. ...
    '14.6.4 11:37 AM (223.62.xxx.35)

    이번선거도 희망이 없어요.
    우린 세월호라는 큰 일을 당해도 또 똑같네요.
    경기도 이게뭡니까.
    안산에서 큰 상을 당했는데도.
    또 다시 제자리인가요???
    친일파 자식을 ....,,

  • 15. ..
    '14.6.4 11:38 AM (218.209.xxx.62)

    아니 왜들 뜸을 들이시는지. 일찌감치 다녀오지. 투표율 낮다는 소리 나오니 불안불안 하네요.
    이번에 투표율 낮아서 지는거면 정말 이나라 뜨고 싶어질거 같아요.

  • 16. 저도
    '14.6.4 11:41 AM (203.226.xxx.227)

    오후에 할거에요~
    애들 학교안가니 오전이 바쁘네요~

  • 17. 출구조사
    '14.6.4 11:44 AM (180.228.xxx.121)

    출구조사 유출, 불법이라면서요?
    선관위 뭐하냐!

  • 18. 늦게 일어났어요
    '14.6.4 11:48 AM (125.176.xxx.188)

    오후에 갑니다~~~~~

  • 19. ..
    '14.6.4 11:52 AM (115.136.xxx.176)

    늦게 일어났어요. 오후에 갑니다222

  • 20. 오호
    '14.6.4 11:52 AM (118.36.xxx.143)

    정말 서울교육감이 1위인가요? 에헤라 디여~

  • 21. 개나리1
    '14.6.4 11:57 AM (211.36.xxx.73)

    전 줄서서 투표하고 왔는데 투표율이 낮다니 놀랐어요

  • 22. 좋게생각합시다
    '14.6.4 12:00 PM (175.223.xxx.118)

    아예 이번 선거는 젊은분들이 투표하려고 놀러 안갈생각하고 오후에 늦잠자고 나오는것 아닐까요?
    좋게 생각해요 우리~~~
    너무 불안하네요 사실.

  • 23. 포리너
    '14.6.4 12:07 PM (175.124.xxx.13)

    저흰 퇴근이 늦어서요. 빨래 하고 이제 나갑니다.

  • 24. 이겨야산다
    '14.6.4 12:11 PM (14.36.xxx.232)

    20대 투표율이 중요해요. 투표권 있는 아들, 딸,, 후배, 시동생, 조카, 애들 친구 할 거 없이 다들 연락 좀 합시다. 최악은 면해야 한다고요.

  • 25. ㅜㅜ
    '14.6.4 12:29 PM (112.166.xxx.113)

    우린 정말 희망이 없나요..서글프네요 우리나라에 산다는게

  • 26. 소쿠리들...
    '14.6.4 12:54 PM (218.234.xxx.109)

    그 놈이 그 놈이다~ 찍을 사람 없다~ 하며 혼자 쿨한 척 하는데 실상은 머리가 텅 빈 바보들이
    돌대가리인 걸 감추려고 코스프레 하는 것이죠.

  • 27. 김수경
    '14.6.4 12:54 PM (223.33.xxx.31)

    또 한번 온라인은 믿을게 못된다는 것만 느끼게되네요ㅜ

  • 28. ㅇㅇ
    '14.6.4 1:00 PM (223.62.xxx.89)

    오전에 투표하고 시골집에 잠시 왔는데 거동 못하시는 할머니분을 이장님이랑 몇분이 모셔서 차태우고 가는 모습보고..ㅜㅜ솔직히 놀랬습니다....아...다시한번 투표하라고 연락해야겠네요..ㅜㅜ

  • 29. 한심한
    '14.6.4 1:56 PM (223.62.xxx.74)

    대한민국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뽑는 국민들에게 뭔 희망이 있는겐지....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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