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큰일이네요. 투표율이 너무 낮답니다.
11시 현재 투표율이 매우 저조하답니다.
지난 대선, 지방선거에 비해도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해요.
이래서는 이기기 힘들어요.
다들 연락처에 있는 지인들에게 투표 독려 문자라도 한번씩 돌리자구요.
1. 오후에
'14.6.4 11:24 AM (221.149.xxx.18)할거예요. 저도 딸과 함께 오후에 갈려고 늘어지게 이러고 있어요.
2. 안산시민
'14.6.4 11:24 AM (119.70.xxx.201)그러게요 미치겠네요 ㅠㅠ
3. rrr
'14.6.4 11:25 AM (116.127.xxx.235)대한민국에 희망을 접어야할듯.....
4. ㄹㄹ
'14.6.4 11:25 AM (115.136.xxx.31)아니 세월호로 이런 험한 꼴을 당하고도 투표를 안한다고요 !!!!
이건 아니쥐..........5. 무거운바람
'14.6.4 11:25 AM (125.187.xxx.154)사전투표율 포함시키는 1시 이후의 투표율이 중요하다 하네요.
6. ㅇㅇ
'14.6.4 11:26 AM (119.69.xxx.42)1시에 사전투표율이 더해지면 많이 올라갈 걸요
7. 안산시민
'14.6.4 11:27 AM (119.70.xxx.201)이 나라의 미래를 노인들이 좌지 우지 하는것도 속터지구
앞으로 살아갈날 많은 젊은이들은 왜 투표 안하나요
정말 사람이 300명이 넘게 죽어도 이지경이면 어쩌자는건지8. ...
'14.6.4 11:29 AM (106.245.xxx.131)찍을 사람 없다고 투표하지 않는 건, 권력을 유지하려는 정치인들의 계략에 넘어가는 거죠.
못된 정치인들이 국민들의 말을 듣도록 하는 게 투표입니다. 잘못한게 있으면 야단쳐야 말을 듣죠.
기권도 권리행사라는 건 X소리.9. ...
'14.6.4 11:29 AM (61.98.xxx.46)저도 오후에 꼭 갈거여요.
지금 늘어지게 자고 있는 남푠 일어나면 ^^;;10. 416
'14.6.4 11:29 AM (211.195.xxx.170)이번 기회 놓치면 더이상은 우리의 미래는 없습니다
그냥 노예로 사는거죠!!11. 저처럼
'14.6.4 11:34 AM (180.228.xxx.121)오후에 느즈막히 나가는 사람 많을 거에요..
그리고 전체 투표율보다, 젊은 사람 투표율이 중요...12. ...
'14.6.4 11:36 AM (106.245.xxx.131)민주국가의 주권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그게 투표입니다.
투표하지 않는 것은 민주주의 주권을 포기하는 행위입니다.
투표하지 않는 것은 기권이 아닙니다.
기권하고 싶은 분은 투표장에 가서 빈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으라고 하세요.13. 저도
'14.6.4 11:37 AM (218.52.xxx.40)나간김에 점심먹고올려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모처럼 쉬는날인데 늦잠도 조금자주고ㅎㅎ
지금 씻고 손잡고 나갈준비중입니다14. ...
'14.6.4 11:37 AM (223.62.xxx.35)이번선거도 희망이 없어요.
우린 세월호라는 큰 일을 당해도 또 똑같네요.
경기도 이게뭡니까.
안산에서 큰 상을 당했는데도.
또 다시 제자리인가요???
친일파 자식을 ....,,15. ..
'14.6.4 11:38 AM (218.209.xxx.62)아니 왜들 뜸을 들이시는지. 일찌감치 다녀오지. 투표율 낮다는 소리 나오니 불안불안 하네요.
이번에 투표율 낮아서 지는거면 정말 이나라 뜨고 싶어질거 같아요.16. 저도
'14.6.4 11:41 AM (203.226.xxx.227)오후에 할거에요~
애들 학교안가니 오전이 바쁘네요~17. 출구조사
'14.6.4 11:44 AM (180.228.xxx.121)출구조사 유출, 불법이라면서요?
선관위 뭐하냐!18. 늦게 일어났어요
'14.6.4 11:48 AM (125.176.xxx.188)오후에 갑니다~~~~~
19. ..
'14.6.4 11:52 AM (115.136.xxx.176)늦게 일어났어요. 오후에 갑니다222
20. 오호
'14.6.4 11:52 AM (118.36.xxx.143)정말 서울교육감이 1위인가요? 에헤라 디여~
21. 개나리1
'14.6.4 11:57 AM (211.36.xxx.73)전 줄서서 투표하고 왔는데 투표율이 낮다니 놀랐어요
22. 좋게생각합시다
'14.6.4 12:00 PM (175.223.xxx.118)아예 이번 선거는 젊은분들이 투표하려고 놀러 안갈생각하고 오후에 늦잠자고 나오는것 아닐까요?
좋게 생각해요 우리~~~
너무 불안하네요 사실.23. 포리너
'14.6.4 12:07 PM (175.124.xxx.13)저흰 퇴근이 늦어서요. 빨래 하고 이제 나갑니다.
24. 이겨야산다
'14.6.4 12:11 PM (14.36.xxx.232)20대 투표율이 중요해요. 투표권 있는 아들, 딸,, 후배, 시동생, 조카, 애들 친구 할 거 없이 다들 연락 좀 합시다. 최악은 면해야 한다고요.
25. ㅜㅜ
'14.6.4 12:29 PM (112.166.xxx.113)우린 정말 희망이 없나요..서글프네요 우리나라에 산다는게
26. 소쿠리들...
'14.6.4 12:54 PM (218.234.xxx.109)그 놈이 그 놈이다~ 찍을 사람 없다~ 하며 혼자 쿨한 척 하는데 실상은 머리가 텅 빈 바보들이
돌대가리인 걸 감추려고 코스프레 하는 것이죠.27. 김수경
'14.6.4 12:54 PM (223.33.xxx.31)또 한번 온라인은 믿을게 못된다는 것만 느끼게되네요ㅜ
28. ㅇㅇ
'14.6.4 1:00 PM (223.62.xxx.89)오전에 투표하고 시골집에 잠시 왔는데 거동 못하시는 할머니분을 이장님이랑 몇분이 모셔서 차태우고 가는 모습보고..ㅜㅜ솔직히 놀랬습니다....아...다시한번 투표하라고 연락해야겠네요..ㅜㅜ
29. 한심한
'14.6.4 1:56 PM (223.62.xxx.74)대한민국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뽑는 국민들에게 뭔 희망이 있는겐지....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