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와 여행이 불편해 질것 같아요

여행 조회수 : 2,885
작성일 : 2014-06-04 10:39:12

한번도 딸아이와 여행다녀온적이 없어요.

1박2일로 다녀 오고싶은데..

문제는 차가 없어 다니기가 불편할것 같아요.  타지역으로 나가는 운전에 자신이 없어서

차를 두고 떠나보려 하는데요.

시티투어 하신다는 분도 계시던데..

제가 뭘모르고 드리는 질문일까요?

차없이 타지역 여행 나가시는 분들~

제게 팁을 주셔요

 

IP : 115.139.xxx.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4 10:40 AM (222.107.xxx.147)

    차 없어도
    재미있을 것같아요.
    저도 딸이랑 둘이서는 안가봤는데
    내년에는 한 번 가봐야겠네요.

  • 2.
    '14.6.4 10:42 AM (175.201.xxx.248)

    대중교통으로 아이들하고 재미있게 보낼수있는곳은 부산이 제일좋다고 봅니다
    기차도 버스도 많고 부산내에선 지하철이 편하게되어있거든요

  • 3. ㅇㅇㅇ
    '14.6.4 10:45 AM (210.91.xxx.20)

    전 엄마랑 둘이 차 없이 부산 제주 세 번 정도 다녀왔는데
    차 없이도 좋던걸요~
    특히 부산은 서울처럼 지하철에 잘되어 있어서 편리했어요.

  • 4. 경주
    '14.6.4 10:50 AM (223.62.xxx.42)

    딸아이와 둘이 1박2일 다녀왔어요..
    가끔 전주도 당일치기로 갔다오구요..
    기차타고요^^

  • 5. 아~
    '14.6.4 10:53 AM (115.139.xxx.56)

    여러분들 주신댓글보며.. 지하철이 있는 부산을 선택해 볼까해요.
    부산경우님. 코스지정에 참고 하겠습니다.

    호텔은 어디가 좋을까요?
    사실.. 호텔비용 부담스러운데, 깨끗하고 즐거운 기억만 남기고 싶네요

  • 6. 저는
    '14.6.4 12:53 PM (211.58.xxx.49)

    언니가 대학생 딸이랑 부산 다녀왔는데 조선호텔 묵었데요. 일부러...
    비싸지만 딸과함께 추억으로... 조식포함해서 저렴한 패키지가 잇나봐요. 알아보세요.
    언니는 1박2일 다녀왔는데 그냥 다녀온것 자체가 즐거웠데요. 많이 돌아다니지않아도..
    호텔조식먹고, 밤에 일부러 맥주는 슈퍼에서 두캔 샀는데 일부러 치킨은 룸서비스 시켰데요. 비싸지 않앗데요. 아이와 즐기는 추억의 밤이였다고 추천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5201 몽즙을 뽑았던 동작구 투표율이 서울에서 최고? 11 음냐리 2014/06/04 2,899
385200 아침7시 투표.대부분 노인들이 많은가요 2 .. 2014/06/04 938
385199 투표 했어요ᆢᆢ 2 저도 2014/06/04 596
385198 아이허브같은 직구 사이트 알려주세요 1 사과 2014/06/04 2,299
385197 투표율 정오 현재 23.3%.."최종 50%대 .. 9 마니또 2014/06/04 1,687
385196 택배사고 어찌하오리까? 7 우문현답 2014/06/04 1,819
385195 드디어 오르네요 10 와... 2014/06/04 2,571
385194 새누리와 그네가 믿는구석은 결선투표없는 소선거구제였네요 2 망치부인들으.. 2014/06/04 909
385193 시댁 가는데 할말은 하고 오고 싶어서요 8 고민요.. 2014/06/04 2,139
385192 현재 투표율도 낮고 6 바람 2014/06/04 1,088
385191 임시신분증...수원, 의정부쪽이라면 2 .... 2014/06/04 624
385190 구의원은 꼭 필요하다 생각하세요 3 마니또 2014/06/04 985
385189 머위대 어찌 보관하면 좋을까요? 3 보관법 2014/06/04 12,246
385188 생각보다 투표율이 높겠군요.. 5 。。 2014/06/04 2,139
385187 아직 투표 안했어요 1 저는 2014/06/04 762
385186 정몽준전화 녹음하긴 했는데... 4 서울시민 2014/06/04 1,773
385185 유경근씨 '예은이와 함께 투표하고 인증샷도 찍었습니다' 8 투표합시다 2014/06/04 1,911
385184 펌)덕성여대 교수들 '가만있지 않겠다' 시국선언 4 흠.... 2014/06/04 1,893
385183 오늘같은 날 죄송하지만.. 냉장고, 세탁기, 침대 추천부탁드려요.. 5 유미907 2014/06/04 1,261
385182 저는 오늘 투표할수가 없게 되었어요 ㅠㅠ 7 투표투표 2014/06/04 2,464
385181 "'길환영, 청와대에 끈 대는 일 성공' 문자 보내&q.. 2 샬랄라 2014/06/04 1,409
385180 오늘 아침광경 1 선거만20년.. 2014/06/04 870
385179 중학생 아들 아령 몇키로짜리 사주면 될까요? 아령 2014/06/04 1,796
385178 김성령 남편?? 27 천사 김성령.. 2014/06/04 61,705
385177 손내미는 대통령 9 악수 거부하.. 2014/06/04 2,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