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가기 전에 하려고
부모님 손 잡고 나온 차려입은 젊은이들로
투표장이 꽉 차 있더만..
누가 ㄸㅈ이 타긴 타나보네요
젊은이 없다고 여론몰이 하기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한 표! 젊은이들 많기만 합디다
ㅎㅎ 조회수 : 1,579
작성일 : 2014-06-04 08:36:34
IP : 61.254.xxx.2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6.4 8:45 AM (182.221.xxx.3)많을겁니다 저도 대학생딸둘 데리고. 투표장가려구요~
2. 별리맘
'14.6.4 8:48 AM (1.238.xxx.48)대학생 딸도 알바가기전 7시에 도장 찍고 갔어요.
놓칠까봐 비장한 마음으로요. ^^
모두 다 잘될거에요.3. 음
'14.6.4 8:52 AM (175.201.xxx.248)울애들은 아직 잡니다
저와 남편은 사전투표했고
애들일어나면 투표장에 데려가고
외식하려갈까합니다
오늘 저녁에 승리의 축배들면좋겠습니다4. ᆢ
'14.6.4 8:55 AM (223.62.xxx.62)강남구민인데 투표하고 출근중이요! 이시간대는 저같은 사람들 있어서인지 젊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5. 와
'14.6.4 9:34 AM (175.118.xxx.172)알바가기 전에 투표하고 가는 따님 개념 제대로네요ㆍ 부모님들의 바른태도가 대학생이된 성인 애들한테도 본보기가 되겠지요ㆍ저도 대학생 조카 4명에게 카톡으로 물었더니 셋은 이미 가족들과 하고 왔고 나머지. 한명은 여친과 만나 서로 동네 투표소에 함께가서 하기로 했대요ㆍ
6. 저희집
'14.6.4 9:34 AM (61.254.xxx.238)지금 떡 만들어요 ㅎㅎ 친정엄마랑 저랑 ㅎㅎ 우리 후보 될거라 확신하고 잔치준비 중입니다 ㅋ
7. ...
'14.6.4 10:38 AM (106.245.xxx.131)네, 20~30대도 많습니다.
8. 웃음보
'14.6.4 1:38 PM (1.245.xxx.98)저희 부부도 대딩 아들이랑 투표하고 왔습니다.
샬랄라 옷 입은 젊은 처자들 많았습니다.
아들에게 첫 투표한 소감이 어떠냐고 했더니,
생애 첫 투표도 안하려는 사람들 이해가 안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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