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선거를 안하시겠다고 해서
도시락을 안 싸줬어요...먹을거에 약한
녀석이라 점심을 낚시상품으로 걸었죠
투표하면 맛있는것 사주겠다고 ㅎㅎㅎ
나에게 선거의 자유를 달라고 해서
선거는 내 권리이자 의무고 정치는 생활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뿌리깊은 친일 매국노가 사라지면
선거의 자유를 주겠다고 했죠
젊은애들 투표율 높이기 저희집은 어렵지 않아요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표를 위해 도시락 안싸줬어요
진홍주 조회수 : 1,254
작성일 : 2014-06-04 07:05:16
IP : 221.154.xxx.1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6.4 7:06 AM (109.152.xxx.207)멋지십니다. 진심으로. ^^
2. ...
'14.6.4 7:10 AM (121.254.xxx.231)올 해 생애 처음 투표하는 아들넘..
약간 귀찮아 하기에,, 투표 잘하고 오면 용돈 주마 했더니 좋아하네요.ㅡㅜ
아 저도 손등 같은데다가 인증 도장 찍어오라고 해야겠어요.ㅎㅎ3. 진홍주
'14.6.4 7:17 AM (221.154.xxx.157)점심때 같이 가서 하기로 했어요
옆으로 새면 안되니 같이ㅎㅎㅎ4. 음
'14.6.4 7:18 AM (175.201.xxx.248)저두 일어나면 같이 투표하고 맛나거 사주기로 했어요
옷도 사달라고 해서 그러마했네요^^
우리모두 화이팅입니다5. 우리딸은 참관인ㅋ
'14.6.4 8:47 AM (218.49.xxx.76)이따 투표하러 가면 만날꺼예요~~^^
6. 자끄라깡
'14.6.4 9:18 AM (220.72.xxx.243)권리를 포기하는 일은 없는 걸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