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칭찬 받고 싶습니다
사실 한번도 해본 적 없어 시간이 다 되니 용기도 안 나고
선거철이라 막 짜증내는 사람들 있을까봐 걱정되기도 했어요
웬걸 초반만 몇분 거절하고
거의 대부분의 분들이 해주셨구ㅡ시도한분들중
수고한다는 말도 종종 들었고
노인분들 중 한분은 동정표 얻으려한다고ㅜ
아기 업고 있었거든요
비는 안 왔구요
걸어다니게 할 순 없었어요.막 돌아다니는 애라서.
업으니 바로 자더라구요
맡길 데도 없고
근데 아기랑 하니 급피로ㅜ
한시간 반도 안해서 60명
혼자 한 겁니다
10.000×1.000=천만서명 도달
저,천명 꼭 채울 겁니다
여러분도 함께 합시다
근데 서명용지 어떤분이 물어보시던데
줌인줌아웃에 올리면 필요한분들이 다운받아서 인쇄해서
쓸수 있는 건가요?
아무튼 칭찬해주세요@^^@
기운내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1. 브낰
'14.6.3 11:39 PM (24.209.xxx.75)칭찬 말고 존경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 ...
'14.6.3 11:40 PM (218.147.xxx.206)고생 많으셨네요.
특급 칭찬해드릴게요~~3. ♬단추
'14.6.3 11:40 PM (59.15.xxx.181)폭풍칭찬드립니다
그리고 아기도..그엄마 기이어받아 정말 자아아아알 클거예요
대단대단 존경하고 칭찬드리고 갑니당4. 11
'14.6.3 11:40 PM (121.162.xxx.100)짝짝짝짝짝짝~~~~~~~!!!!!!!!!
훌륭하십니다!!! 힘내서 고고~~~5. 시골마을아낙
'14.6.3 11:42 PM (180.224.xxx.4)폭풍칭찬드립니다2222
저도 출력해서 아직못한 지인들에게 돌릴랍니다6. ...
'14.6.3 11:42 PM (183.2.xxx.186)전 존경에 사랑까지 엎어 드릴게요..
7. 맨도롱
'14.6.3 11:43 PM (112.133.xxx.78)정말 수고하셨어요.
애까지 업고 서너배 힘드셨을듯.
오늘은 편히 쉬세요.
선거 끝나도 세월호진상규명, 책임자처벌은 끝까지 함 해봅시다8. 청라에서
'14.6.3 11:43 PM (223.33.xxx.79)오~~~사랑합니다~~♡
9. 무슨서명??
'14.6.3 11:44 PM (221.146.xxx.179)원글 링크라도...
근데 모르고봐도 넘 장하세요.
아가와엄마 모두 축복합니다10. ......
'14.6.3 11:44 PM (175.123.xxx.5)저도 폭풍 칭찬드려요. ♥♥
11. 대단하십니다
'14.6.3 11:44 PM (211.207.xxx.143)☆★☆★☆
12. 콩콩이큰언니
'14.6.3 11:45 PM (219.255.xxx.208)우리 82에는 어쩜이리 멋진 분들이 많으신지!!!
정말 수고하셨어요. 편히 쉬세요,13. 호로롱
'14.6.3 11:47 PM (211.108.xxx.160)멋지십니다.
아이까지 업고 많이 힘드셨을텐데...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아이에게 산 교육이 되었겠네요.14. 삭신쑤심
'14.6.3 11:50 PM (175.223.xxx.174)에고 밧데리갈고 왔어요.아이피바뀌네요
세월호참사 특별법제정 촉구 천만인 서명ㅡ가족대책위
중요내용 빠뜨려도 다 알아들어주셔서 감사
요새 좀 정신 없네요
집회에 뭐에..
유가족들.피해자분들 고통에 비함 아무것도 아니죠 ㅜ
저 마트앞에서 받았거든요
젊은층 공략.고딩부터 3.40대까지
근데 맞은편도로에서 새누리후보들 총출동 선거운동.
그래도 제쪽 새누리지지자분들에게도 가서 서명부탁했죠
70대노인분들
그분들중 한분이 동정표운운.
근데 그 무리들 다 해주셨어요.휴.
나중엔 마트앞 새누리후보지지자들로 가득해서
나왔구요.
마트손님들조차 통행불가
꽥~~ㅋㅋ15. 좀체로
'14.6.3 11:50 PM (211.194.xxx.130)훌륭하다는 말을 안 쓰는 시절이지만, 진정 훌륭하시네요. 아가도 훗날 엄마를 자랑스러워 하겠죠.
16. 애쓰셨어요
'14.6.3 11:51 PM (1.240.xxx.237) - 삭제된댓글장하십니다.
그리고 고맙고, 미안하고 ...17. 참말로
'14.6.3 11:53 PM (58.126.xxx.78)우리 82에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깨어있는 시민들이 엄청나네요~
존경하고 반성합니다~ㅜㅜ18. 쿠쿠
'14.6.3 11:53 PM (115.86.xxx.148) - 삭제된댓글행동하는 양심~~사랑합니다
19. 삭신쑤심
'14.6.3 11:55 PM (175.223.xxx.174)울아기 26개월 채 안되는데
서명하는거 업힌상태로 고개내밀며 구경하고
제가 시작전에
좋은일하는거니까
아가야 좀도와줘♥하니
네~하고 얌전히 있더라구요
원래 천방지축인데.ㅎ
그러다 낮잠도 두시간 잔아기가 자버리대요.
그래서 좀 힘들었음
근데 새누리분들로 꽉차 자진마감하니
바로 깸
오늘은 첨이니 잠깐이고
담엔 제대로 최소 백명은 받고 마감해야죵♥20. 일부러 로그인
'14.6.3 11:55 PM (115.136.xxx.176)님 정말 훌륭하세요...고맙습니다.
21. 서장금
'14.6.3 11:56 PM (175.126.xxx.101)대단하신분..어디사세요?가서 청소라도 해드리고 싶어요..
22. 우언
'14.6.3 11:56 PM (182.221.xxx.12)와~~~정말 대단하시네요
존경하고 반성합니다~~222223. ....
'14.6.3 11:56 PM (1.241.xxx.162)완전 존경합니다~~~
분노만 가지고는 아무것도 할수없다!
행동하는 양심 존경해요~24. 기독교인
'14.6.3 11:58 PM (124.146.xxx.2)어떻게 그렇게 행동할 수 있죠...! 얼른 생각나는 분들이 유관순, 논개같은 어른들이 생각나네요...
아무 보상없이...오직 붉은 단심 하나로 옳다고 믿는 길을 걸어가신 분들......
집에서 자판이나 두들기는 나같은 ㄴ 은....삭신님의 발꿈치도 못 따라가는 ........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안아드립니다..25. 삭신쑤심
'14.6.4 12:00 AM (175.223.xxx.174)여러분
두둥
칭찬받고 기분 좋아서
문재인님이랑 손 꼭 잡고 찍은 귀한사진
줌인줌아웃에 올리겠습니다 ㅋㅋ
요번 5주기 추도식 봉하마을에서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임
2014.5.2326. 님
'14.6.4 12:02 AM (178.191.xxx.255)삼대가 복 받으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27. 폭풍 칭찬 드림!!!!
'14.6.4 12:03 AM (61.106.xxx.197)오호~ 대단하십니다!
28. 원글님..
'14.6.4 12:04 AM (125.177.xxx.190)정말 존경을 표합니다..
혼자 멀쩡히 돌아다닐 수 있는 저도 안하는걸 아가 업고 하시다니..
너무 미안한 맘이 드네요..
정말 수고하셨어요~~ 제가 어깨 팔 다리 두드려 드립니다. 콩콩콩~~29. 세상에
'14.6.4 12:05 AM (39.118.xxx.24)오매나~~ 아가가 훌륭하게 자랄거예요.
이런 엄마밑에서 반듯하게 자랄수밖에...
존경합니다@@30. 자끄라깡
'14.6.4 12:11 AM (220.72.xxx.243)아이고 아기까지 업고 힘드셨겠어요.
어서 쉬시고 복 다가져가세요.31. ..
'14.6.4 12:20 AM (180.227.xxx.92)우리 82에는 어쩜이리 멋진 분들이 많으신지!!!
정말 수고하셨어요. 편히 쉬세요2222222
국민들이 82회원님들 처럼 깨이시면 정말 걱정이 없겠어요32. Pianiste
'14.6.4 12:23 AM (125.187.xxx.185)아아 대단하세요..!! 정말 이런 어머니 밑에서 크는 아기는 반듯하게 듬직하게 자랄거에요!
33. 삭신쑤심
'14.6.4 12:31 AM (175.223.xxx.174)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815034&page=1
줌인줌아웃
2014.5.23.5주기추도식에서
문재인님과 사진 찍다
링크
그날.노통의 보살핌인듯 싶었습니다
먼곳에서 왔다고 챙겨주신것인지
처음부터 끝까지 순탄하게 보고 갔습니다
달님이 바쁘셔서 몇 분 못 찍었는데 사진까지 찍는 영광.34. 정말
'14.6.4 12:47 AM (183.99.xxx.117)감동입니다~~~
존경합니다~~~~35. bluebell
'14.6.4 1:08 AM (112.161.xxx.65)저도 폭풍 칭찬드려요. ♥♥
36. 건너 마을 아줌마
'14.6.4 1:15 AM (222.109.xxx.163)칭찬하러 왔단다 왔단다 왔단다~~~
애기까지 업구... ㅠㅠ
받아랏!!!
♥♥♥ ♥♥♥ ♥♥♥♥♥♥♥ ♥~~~37. 대단하심
'14.6.4 1:38 AM (71.206.xxx.163)수고하셨습니다.
38. 진심
'14.6.4 2:48 AM (1.250.xxx.39)애쓰셨어요.
사랑해요.39. Aaaa
'14.6.4 3:29 AM (122.34.xxx.27)와 아기까지 업고 대단하세요~
어깨라도 주물러 드리고 싶네요
칭찬 마구 해드립니다~
줌인아웃 사진도 잘 나왔네요
문재인님 얼굴은 살짝 부어 보이고 ㅠㅠ40. ㅠㅠ
'14.6.4 4:32 AM (183.98.xxx.7)아주 작은 아기도 아니고
26개월짜리를 업고 어찌.. ㅠㅠ
32개월 우리애 완전 천방지축에 상위 5%의 몸무게를 자랑하는 우량아라 애 업고 돌아다니는건 꿈도 못꾸겠고..
댁이 멀지 않으시면 애라도 봐드리고 싶어요. 그냥 하는말 아니고 진심이예요. ㅠㅠ41. 카페라떼
'14.6.4 7:14 AM (219.89.xxx.72)에구..아기까정 업구 고생하셨어요..
눈물나네요.ㅠ.ㅠ42. 아니~
'14.6.4 11:28 AM (121.143.xxx.106)너무 가녀린 몸으로 애까정 들처업구...대단히 훌륭하시와요. 정말 대단...엄지 척!
43. honeymum
'14.6.4 1:18 PM (112.152.xxx.30)아니 나는 꿈속에서만 살짜기 본 그 분을 사진까지 손까지 잡고....
진정 부러워요44. 저는
'14.6.4 4:22 PM (118.44.xxx.4)삭신이 쑤시는 사람이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