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아버지글 쓴 원글입니다.

.. 조회수 : 14,862
작성일 : 2014-06-03 22:19:15

제 집안일로 마음을 시끄럽게 한점 죄송하구요. 후기 달아달라는 댓글들이 있어 짧게 씁니다.

우선 마음으로 댓글 달아주신 언니 동생같은 82식구 여러분들 정말 감사했었습니다.

맘같아서는 엄마랑 언니한테 전화해서 이야기하고 싶었지만

정말 오랫만에 언니네로 여행가신 엄마기분 망쳐드리고 싶지않아서 전화받고 혼자 끙끙 앓다가

이곳에 글을 썼고 오늘 올케가 이곳 글을 보고 제게 카톡을 보냈더군요.

답카톡을 보내도 읽지않고 전화를 걸어도 받지않아 이곳 글은 볼 것같아 글을 씁니다.

1. 애낳은지 얼마안되 심신이 약한 자기얘기를 써서 공개망신을 준점 너무 불쾌해서 참을수가 없다

2. 병원비랑 산후조리원비 300에서 산후조리원비 예약금 20만원은 친정에서 준것인데 왜 그것까지 포함시켜 300을

  줬다고 거짓을 이야기하는가? 또 그돈은 자신에게 직접 준것도 아니고 카드결제를 해서 자기는 받은 느낌도 없다 ???

3. 형님들에겐 유모차를 받고싶다 그리 이야기했는데 모아준 현금에 선물값을 보태면 충분히 살수있는 유모차를

   안사주고 별로 필요치않은 선물을 사줘서 자신을 무시한것 같아 속상했다.

4. 아기낳은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어머니가 여행가신것도 속상했다.

올케야 네 심신만 중요하고 연로하신 시아버지 심신은 중요하지 않니?

2,3,4번은 댓구할 가치도 못느끼겠구 저게 도대체 무슨 심리요 왜 속상한지 도통 이해가 안되서 답변을 못하겠다.

그리고 이곳에 수많은 댓글들도 세상풍조는 그렇지 않다는구나...

내가 거짓을 썼거나 반박할 일 있으면 똑같이 나를 공개망신 시켜보렴.

속이 시끄러우실까봐 글을 그만 쓸께요.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IP : 1.247.xxx.68
20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6.3 10:20 PM (218.38.xxx.156)

    소설 같음. 되게 유치함.

  • 2. ...
    '14.6.3 10:22 PM (218.147.xxx.206)

    2,3,4까지 보니 정말 막장 며느리네요. 에효~
    새댁, 제발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

  • 3. 딩딩동
    '14.6.3 10:22 PM (175.223.xxx.77)

    올케분께서 심신이 아주 많이 심각하게 약해졌나봅니다. 멀쩡히 사리분별을 못하다니...

  • 4. dram
    '14.6.3 10:23 PM (59.7.xxx.43)

    저도 얼마 전에 아기 낳았는데요
    저분은 좀 많이 이상하시네요
    전 조리원, 병원비 시댁에서 꼭 해주라는 법 있나요? 고생했다고 몫돈 내주시는데 카드로 해서 받은거 같지 않다니..
    애 낳아서 심신이 약한게 아니라
    본래 개념이 부족하신 듯합니다

  • 5. 원글님~
    '14.6.3 10:23 PM (59.21.xxx.95)

    올케분은 뭘로도 안먹힐분이니 걍 조용히
    냅두버리는게 답일듯 싶어요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해야하는 ㅅ

    그리고 올케분~
    공개망신 아닙니데이
    전 당신 얼굴 모르거든예

  • 6. 도대체
    '14.6.3 10:24 PM (184.146.xxx.194)

    언제부터 애낳으면 식구들이 선물수준을 넘어선만큼의 돈과 물건을 사다 받쳐야하는거죠? 자기 아이잖아요
    축하의 의미로 작은 선물은 할수있지만, 몇백이 되는 돈을 주고 선물을 사주는게 어떻게 당연하게 된건지 이해가 안가요
    주면 고마운거지만 안준다고 저렇게 난리치는 사람은... 글쎄요.... 아이를 낳기전에 먼저 grow up하셔야할거같아요

  • 7. 내일
    '14.6.3 10:24 PM (115.20.xxx.253)

    다양하네요...
    유모차를 원했는데 그것땜에 이리 심통이 났구나
    별개다 서운하네요.

  • 8. 헐...
    '14.6.3 10:25 PM (203.152.xxx.228)

    애 낳은 게 완전 벼슬이네요.

    올케 양반, 개념 탑재 좀 하고 삽시다!

  • 9. ..
    '14.6.3 10:25 PM (14.52.xxx.31)

    이 글 정말 현실인가요?
    도대체 하나부터 열까지 구질구질하긴요..
    결혼하고 애 낳았다고 다 어른은 아니군요.

  • 10. 대단한 며느리
    '14.6.3 10:25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한테도 시누한테도 거리낌이 없네요.
    속은 편하겠어요. 하고싶은말 다하고 살아서.

  • 11. 낚시 아니고 진짜로
    '14.6.3 10:26 PM (178.191.xxx.255)

    올케가 본다면 올케님~~~
    이혼당할 준비 하세요~~ 지금 호강에 겨워 요강에 떵싸고 계시네요~~~

  • 12. 원글님
    '14.6.3 10:27 PM (175.223.xxx.217) - 삭제된댓글

    마음 많이 힘드시겠어요 공개망신이라지만
    우리가 올케분을 어떻게 알수도 없고...
    정말 정신 제대로 박힌 새댁이라면
    반성하고 미안함을 느끼는게 옳은게 아닐까요?
    암튼 아직 철없다 여기시고 잘 타일러서
    살게해야죠 괜히 잘못되면 친정부모님들
    병나십니다

  • 13. 82에서 보셨다니
    '14.6.3 10:27 PM (39.115.xxx.19)

    82는 무조건 며느리 편들어주는곳 아닌데 잘못들어오셨네요.
    82는 그렇게 경우 없이 가는곳이 아닙니다.
    산후조리도 저도 저희부부가 돈 내서 다녀왔습니다만
    경제력 좀 있는 친정어머니들께서 산후조리대신 조리원비 부담하신다는 이야기 듣긴했었는데 시부모님이 병원비에다 조리원비까지 부담하셨다면 괜찮은 시부모님 아닌가요?
    그리고 아이는 언제든 봐도 되는데 시어머님이 놀러가신게 뭐가 어때서요.
    새삼 내 올케에게 고맙네요.

  • 14. 에고
    '14.6.3 10:27 PM (110.70.xxx.98)

    동생이 여자보는 눈이 심히 부족했나봅니다.
    산후우울증이 온게 아니고 본래 인성이 그런거 같네요. 훗날 자기의 철없었음을 반성이라도 하면 좋을텐데 절대 그럴 위인도 못될거같고.
    돈 돈 거리고 친정에서 겨우 20받은걸 내세우는걸 보니 있는집 처자도 아닌게 분명한데 이번에 선긋기 확실히 하셔서 다시는 손 내밀지 못하게 하세요.

  • 15. 정말이라면
    '14.6.3 10:27 PM (182.219.xxx.115)

    '애 낳은 지 얼마 안 된 올케 님'
    좋은 시누이, 좋은 시아버님 만난 거 정말 고맙게 생각하시고
    더 많이 사랑 드리며 사세요.
    이건 아무래도 아니에요.
    아무리 젊어도 시아버님께 할 말 못할 말이 있는 거고요.
    올케 님이 했다는 말은 너무 정도가 지나쳤어요.
    며느리 보고 손주까지 안으신 아버님의 기쁨이
    산산조각나지 않았을까 마음이 아플 정도예요.

    그렇게 돈 따지며 얼마를 받아내야 하나 생각하며 살지 말아요.
    돈보다 '마음' 주고받는 게 얼마나 어렵고 고마운 일인지
    어려움을 당하면 알게 될 거예요.
    그 전에,
    올케 님이
    이런 일을 계기로 마음을 고친다면
    앞으로 살아갈 날이 꽤 편안해질텐데요.

    올케 님,
    아버님께 전화 드려서
    철부지 며눌 힘들어서 투정 부렸다고 사과하고 문제를 풀어가요.
    이렇게 여기 저기 불평이 늘면
    남편과도 편안할 수가 없잖아요?

    부탁이에요.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인데
    부질없는 고민 때문에 가장 귀한 걸 놓치지 말아요,네?

  • 16. 어휴~~
    '14.6.3 10:28 PM (175.223.xxx.117)

    밉상도 밉상도..
    애른 낳건 안낳건 솔직히 머리채 뽑아버리고 싶어요.
    이건 말종이 애는 왜 낳았는지..

  • 17. ...
    '14.6.3 10:28 PM (112.155.xxx.92)

    지금부터가 중요합니다. 남동생네랑 인연끊을 각오하고 제발 님 친정식구들이 개념있게 행동하길 바랍니다. 결국 자기가 아쉬우면 먼저 숙이고 들어올겁니다. 절대 먼저 연락 취하지 마세요.

  • 18. 현재
    '14.6.3 10:28 PM (125.129.xxx.96) - 삭제된댓글

    참 할말이 없네요~ 올케분, 자기 아이 자기가 낳는건데 누구 위해서 애 낳나요? 아무것도 해주지 마시고 모든 지원 끊어야 할 듯. 사람이 기본이 되어야 집안이 바로 섭니다. 앞으로 험난하네요...

  • 19. 근데.. 올케분
    '14.6.3 10:29 PM (112.150.xxx.131)

    지금 무슨 말도 안 들어올 상태인 것 같은데.. 릴렉스 하시고..
    저는 애 낳았을때 축하한다. 고생했다. 이말만 들었어도 좋았을듯 함... 아무 말도 못 들었음.
    아이는 본인이 원해서 낳았잖아요... 도시락 싸가며 애 낳아라고 누가 강요라도 했나요?
    시부모님이 왜 돈까지 싸 안겨야 하는지 생각 좀 해 보세요.. 안그래도 세상에 걱정할 거리 산더미인데.. 왜 올케분까지 .. 시부모가 무슨 죄라고...

  • 20. 이건뭐
    '14.6.3 10:33 PM (121.164.xxx.32)

    주면 감사한거고, 안줘도 할말없는건데..
    왜 꼭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는건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 21.
    '14.6.3 10:33 PM (175.223.xxx.13)

    새끼 낳은 걸로 이리 유세질을 하다니 ..!
    시누님. 걍 신경 끄세요.
    걍 성정자체가 못됐네요 !

  • 22. ...
    '14.6.3 10:34 PM (180.229.xxx.38)

    혈압상승하네요ㅠ 동생분 넘 안됐네요 최근에 본 진상중에 탑입니다 ㅠㅠ

  • 23. ....
    '14.6.3 10:34 PM (122.32.xxx.12)

    이글 꼭..보고..
    개념 탑재 좀 하기 있기 없기..
    진짜..웃긴다는...

  • 24. ㅇㅇ
    '14.6.3 10:35 PM (61.79.xxx.134)

    대체 어떻게 하면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게 되는가가
    참으로 궁금함

  • 25. ....
    '14.6.3 10:36 PM (119.67.xxx.27)

    인터넷에서 자기 자신에 관한 글을 보면 그게 좋은 일이든 안좋은 일이든 기분이야 안좋겠지요. 카톡에 답 안하는 올케 기분은 잘 알겠습니다만...
    원글님네 친정에서 너무나 본데 없이 자란 처자를 며느리로 들어온건 참...
    산후조리원에서 이런저런 자랑을 해대는 산모들을 보고 부러울 수는 있으나 그걸 시아버지에게 그런 식으로 이야기하는 며느리라니... 인성도 양심도 없지요. 하나를 주면 고마와하는게 아니라 열, 백을 더 못받아내 섭섭해할 철부지네요.
    올케는 원글님의 지난글과 지난댓글, 이번 글과 이제 달릴 댓글들을 읽으면서도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 깨닫지도 못하고 자기 합리화만 하고 있을겁니다.
    올케분 그렇게 사는거 아닙니다. 순산하고 엄마가 되었는데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 양심을 좀 가지세요.

  • 26. ..
    '14.6.3 10:36 PM (119.67.xxx.75)

    지난 글 포함 모두가 진실이라면
    저는 더 이상 올케분께는 뭐라 하고 싶은 생각 없어요.
    심하게 비이성적인 사고를 하시는 분이라서요.

    남동생님,
    대체 님은 어떤 분이길래 이렇게 희안한 분을 선택하셨나요, 아님, 무슨 큰 약점을 잡히신건가요?


    아직도 원글님이 소설을 흐고 계신 듯 해요.
    (진실이라면 죄송. 도무지 믿기지가 않아서요)

  • 27. 올케씨
    '14.6.3 10:38 PM (71.206.xxx.163)

    욕드실만 했어요.

    정신차리세요.

    애 낳은 거 유세아니에요.. 오케?

  • 28. ㅎㅎㅎ
    '14.6.3 10:38 PM (211.209.xxx.23)

    아휴님 땜에..ㅋㅋㅋㅋㅋ

  • 29.
    '14.6.3 10:39 PM (223.62.xxx.76)

    정말 답이 안나오는 인간이네요.
    얘낳고 웬 유세를 이리 떠는지
    요즘엔 산후정신병이 유행인가 봅니다.

  • 30. 저런 올케
    '14.6.3 10:39 PM (119.197.xxx.136)

    나한테 딱 걸렸어야 하는데. 아쉽다

  • 31.
    '14.6.3 10:39 PM (1.221.xxx.84)

    자기가 사람이 아니라 인큐베이터 기계인 줄 아나 봅니다.
    자기애를 낳아놓고 뭔 비용을 그리 달라고 합니까
    별 ㅁㅊㄴ을 다보네
    여기 달린 글 읽었으면 더 잘 됐네요 자기가 얼마나 얼척없는 인간인지 좀 알고 살라고 했으면 좋겠네요
    별 ㅁㅊ 소리를 다 듣네 카드값은 무슨 공짜로 나오나
    지 손에 현금으로 안쥐어주면 돈 같아 보이지도 않나 별 *소릴 다 하네

  • 32. 원글
    '14.6.3 10:41 PM (1.247.xxx.68)

    제발 소설 낚시라면 정말정말 눈물나게 기쁘겠네요.
    도대체 속상하고 화난이유를 이해하고 싶어도 도저히 이해도 안되고 공감도 안되니 답답해 미칠지경입니다.

  • 33. 남동생분
    '14.6.3 10:43 PM (125.129.xxx.96) - 삭제된댓글

    불쌍해요~ 어찌 살까요? 저렇게 개념이 없는데, 내 동생이라면 이혼 생각해보겠어요~ 가족들 인연끊을 각오 하셔야 할 듯 해요, 반성도 없고 철면피인것 같은데

  • 34. @@
    '14.6.3 10:43 PM (119.67.xxx.75)

    남동생은 이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 35. 설마...
    '14.6.3 10:43 PM (211.209.xxx.23)

    진짜라면 남동생 생각도 들어보세요.

  • 36. 아 이상하네요
    '14.6.3 10:43 PM (14.33.xxx.220)

    카드결제라서 받은거 같지 않다니...그럼 만원짜리 300장이면 느꼈을 감동을 카드결제로 못느끼다니...공감능력이 떨어지시는 분인듯해요...결제수단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다니...참으로 특이하셔요

    어차피 본인은 산후조리원에 계시면서...왜 어머님이 여행가신게 서운할일인지도 참 모르겠네요
    전 조리원있을때 어른들와서 계시면 좀 불편하던데 ...안오시더라고 그냥 집에 계시면 그럼 안서운하다는 뜻인가요?

  • 37. ..
    '14.6.3 10:44 PM (122.32.xxx.12)

    근데 소설은 아닐듯 해요..요즘 블로그며 뭐며... 사람들 다 베리 논 거 맞아요.
    워낙에 요즘 허세가 판을 치니..
    요즘 사람들 마인드가 올케 처럼 저런 마인드 가진 사람들 많아요.
    저는 소설 같지도 않고 그냥 진실 같은데 왜 소설이라 카시는지..

    여기 뿐만 아니라 다른 애들 엄마들 게시판 가도..
    애 낳고 나서 시댁서 뭐 받았냐 카는 글 많고..
    애 낳았는데 뭐 안해 준다고 섭섭타고 카는 글들 많아요..
    소설... 아니고..
    요즘 저런 엄마들 많아요..

  • 38. 공개망신?
    '14.6.3 10:44 PM (14.32.xxx.157)

    본인이 한짓이 창피하기는 한가보네?

  • 39. ..
    '14.6.3 10:44 PM (203.228.xxx.61)

    이 글 낚시 아니라는데 30원 걸게요.
    읽으면 느낌이 오거든요.
    저런 올케는 정신 세계가 이상한 인간이라 절대로 버릇 못고칩니다.
    자기만 옳고 남의 이야기는 먹히지 않아요.
    일종의 사이코라고 할 수 있거든요.
    저런 유전자가 들어오면 그 집안 부모 형제간 우애 다 깨지고 집구석 분란납니다.
    지금이라도 빨리 이혼하고 안보고 사는 것만이 답이에요.
    저런 종자들 정말 답 없어요.
    미친년이네요.

  • 40. 알랴줌
    '14.6.3 10:44 PM (223.62.xxx.68)

    좀 미친거 같은데요

  • 41. ㅇㅇ
    '14.6.3 10:45 PM (211.209.xxx.23)

    남동생 얘기 들어보고 같은 생각이면 니들끼리 잘 살라 바이 하구요. 남동생도 심각하게 여긴다면 다음 쵸이스를...

  • 42. ㅇㅇ
    '14.6.3 10:47 PM (211.209.xxx.23)

    딸 자식 교육 잘 시켜야겠네요.

  • 43. ....
    '14.6.3 10:48 PM (119.67.xxx.27)

    올케분도 자기글을 이곳에 쓰셨으면 합니다. 그럼 도통 이해가 안되는 그 성정이 2% 라도 이해가 될런지...

  • 44. 친정아버지 원글
    '14.6.3 10:49 PM (203.228.xxx.6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14390&page=1&searchType=sear...

  • 45. ㅎㅎ
    '14.6.3 10:50 PM (175.223.xxx.70)

    와 여기에 올케가 글 올리면 진짜 대박인데
    이러면 안되는데
    솔직히 너무 흥미진진하다

  • 46. ㅜㅜ
    '14.6.3 10:52 PM (115.139.xxx.133)

    같은 여자로서 창피합니다. 이런 여자들이 있는한 남녀평등은 결코 없을듯. 헐..

  • 47. ..
    '14.6.3 10:52 PM (211.176.xxx.46)

    원글님 남동생 배우자가 이상한 것 맞구요. 자기 배우자의 부모형제에게 치대는 것 비상식적인 행동이죠. 본인 자식 낳은 게 무슨 벼슬도 아니구요.

    그것과는 별도로...원글님을 비롯해서 많은 여성들이 본인 아버지를 친정아버지라고 칭하는 것도 이상한 겁니다. 도대체 왜 아버지가 갑자기 친정아버지가 되는 거죠? 본인 결혼이 본인 부모와 무슨 상관이라고? 원글님 남동생도 본인 아버지를 결혼 후에 친정아버지라고 합니까?

    너나없이 개념 정리가 필요합니다.

  • 48. 이건 뭐?
    '14.6.3 10:52 PM (125.139.xxx.206)

    돈 없으면 며느리가 아기를 낳는대도 걱정해야 할 판

  • 49. 어이없음
    '14.6.3 10:53 PM (125.182.xxx.154)

    전에 올린 글도 읽고..이 글도 읽었는데
    아무리 객관적으로 생각해도 이해불가
    자기 새끼 낳은 걸 가지고 뭘 그리 바라는 건지
    어찌 저리 당당하게 요구하는 것이며
    병원비 산후조리비 결재해준 것도 어딘데
    현금 보약값 안줬다 저리 난린지 모르겠네요
    유모차 선물 정해놓고 안해줬다 서운하다는 것도 그렇고..
    상대할 가치가 없네요.
    이 집 며느리 잘못 들인 듯..

  • 50. @@
    '14.6.3 10:54 PM (122.35.xxx.131)

    여기 방송작가들 많이 오는걸로 아는데, 조만간 사랑과전쟁에 나올거라는데 백만표!!!

  • 51. 우유좋아
    '14.6.3 10:54 PM (119.64.xxx.114)

    남동생이 참.... 처복도 없고 사람보는 눈도 없군요.

    씨받이로 남의 자식 낳아준거 아니죠 올케분!
    귀한손주 낳아줬다며 대단한 효도했다 착각하시나본데 그건 개념없는 착각일뿐이지 뭘 바랠일이 아니에요.

  • 52. 이건
    '14.6.3 10:54 PM (175.120.xxx.2)

    문제가 좀 크네요..
    일단 남동생이 이 사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직시 해야 할것 같고
    원글님 가족분들도 전체가 다 알아야 할 사항이네요...
    더불어 올케분 친정부모님들도 알아야 할 사항이네요..
    딸의 언행을...
    그리고 올케분은 정말 산후우울증 있어 보입니다.
    원글님 가족구성원 전체와 사돈댁과 잘 상의하셔야 할 일인것 같네요...

  • 53. 내가 답하마
    '14.6.3 10:54 PM (122.34.xxx.27)

    1. 공개망신 아니다
    -- 우린 당신 이름, 나이, 사는 곳 뭐하나 아는 게 없는데 뭔 공개망신
    혹 유명 연예인인가?

    2. 산후조리원 예약금 20만원은 친정에서 나왔다고 정확히 계산해서
    280만원이라 안 한거 잘못이라고?
    그리고 카드결재를 해서 자기는 받은 느낌도 없다?
    알았다 그럼 뱉아내라
    다시 현금으로 줄 지 안 줄지는 시어른 맘이다

    3. 형님들에겐 유모차이야기를 받고싶다고? 언제부터 뭐 사달라 뭐 사달라 꼭 집어 말하는게 당연한 게 됐나? 어디서 천박함을 드러내냐?
    니 새끼 유모차는 니가 번 돈으로사라

    4. 아기낳은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어머니가 여행가신것도 속상했다고?
    어머님이 이민갔냐? 어머님이 일부러 애낳는 거 피하러 갔나?
    애기는 보고 갔으면 된 거지
    아니 우주가 네 한 사람을 위해 도는 건가?
    그러는 올케 친정엄마는 뭐하나? 고급 유모차도 안사주고?
    산후조리원도 천만원대로 예약하고 잔금도 현금으로 쏴야지?

    애 낳은 후 축하금 못 받으며 산후우울증 오고
    애 낳으면 어른 어려운줄 모르고 어디 함부로 돈 운운 거리게 되는지
    이참에 신종 질병인지 병원진료나 새로 받아보도록 하게나

    내 여동생이었으면 벌써 등짝에 손자국나게 맞았다
    친정 욕먹이는 것도 아니고 어디서 천박한 행태야
    나도 돌쟁이 키우는 애엄마야
    산후조리원에서 첨 만나는 사람들이랑 축하금 운운하는 사람, 눈씻고 못봤다
    살다살다... 애엄마 망신 그만 시키시게
    남들이 알면 요새 애엄마들은 다 이런 줄 알까 겁나요
    사람들아~ 이 여자가 이상한 사람이에요 ㅠㅠ

  • 54. 까페디망야
    '14.6.3 10:54 PM (182.230.xxx.159)

    저런사람있습디다.
    아는아줌마 아들 서울대석사박사이고 예쁜며느리 얻었다고 좋아하셨는데 결혼 7년됐는데 아직 아들집에 한번도 못가봤다네요. 며느리 대학원 학비도 대줬는데! 이집도 미스테리하죠. 근데 그런 싸가지며느리가 있더라구요.

  • 55. 기가막힘.
    '14.6.3 10:56 PM (1.251.xxx.50)

    와... 진짜 기가 막힙니다. 대체 올케는 나이가 몇살이에요?
    출산축하금? 카드결제? 20만원?? 진짜 할말이 없네요........
    남일에 또 이리 복장 터지긴 간만입니다.
    어지간하면 며느리편 들어주는 여기 82에서...
    댓글에서 대동단결 된거 보면 올케분 본인이 뭔가 normal한건 아니라는 감이 안옵니까?????

  • 56. 초승달님
    '14.6.3 10:57 PM (1.230.xxx.252)

    생각차이가 너무나서 말이 안나올정도로 어이가 없어요.
    이건 이기적.유아적마인드에 우리와는 다른상식을 가진 저~~멀리 어딘가에 사는 별에서 지구로 와서 결혼한 분같아요-.-
    여기에 글올려서 망신준것! 이거 빼고 어제글에 이어오늘은 어제보다 더 놀랍네요.
    무슨말이 필요하고 무슨말인들 소통은 불가한 타입
    .

  • 57. 메친ㅋ
    '14.6.3 11:00 PM (58.234.xxx.178)

    300만원 중에 친정20만원 ㅋㅋㅋㅋㅋㅋ
    카드결제라서 받은것 같지도 않다는데
    주고도 욕먹을바엔 카드결제금액도 취소해버리고
    그잘난 며느님이 제대로 내는 느낌(?) 나게 냅둬버리고싶네
    인간의 탈을 쓰고 어쩜 그런 막말을 잘도 하나?
    정신 좀 차려라 이 푼수며느리야~ㅉㅉ

  • 58. 이봐 올케되는 애기 엄마.서류정리하고
    '14.6.3 11:02 PM (14.52.xxx.107)

    씨받이로 제대로 수당받든가.
    지가 좋아 결혼한
    남자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
    왜 시댁에서 축하금 현찰로 줘야하고
    올케, 미친 당신이 달라는 선물 딱 사서 바쳐야 하는데?
    그렇게 돈이 좋으면 딴일 알아봐.
    그리고 당신을 엄마라고 불러야 하는 당신 아이가 너무나 불쌍해.
    당신같은 여자를 마누라로 고른 당신 남편의 여자 보는 눈은 너무나 수준이하이고.
    떳떳하면 당신이 직접 글을 올려봐.
    왜 당신이 시댁에서 산후조리 280만원 카드로 결제된거는 받은거로 생각도 안되고 시누들이 선물이랑 돈준게 서운하고 따로 시부모가 아이 낳은 축하금을 현찰로 주어야 하는지 , 그것을 안해줘서 당신은 산후우울증이 오려고 하는지.
    그리고 이미 우울증이 온거 같으니까 병원에 가서 치료 받아.
    비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남 원망만하고 죽도록 미운사람 생각만 나고 억울하고 화나는 것도 우울증 증상이야.
    너 정상 아니야. 네 주변에서 그걸 부추기는 사람들이랑 어울리지마.
    그러다 이혼당해.

  • 59.
    '14.6.3 11:03 PM (112.169.xxx.99)

    그냥 카드결제 취소하시라고 하세요 -_-;;; 그럼 받'았던' 느낌은 오겠죠..;;

  • 60. 와우
    '14.6.3 11:07 PM (59.4.xxx.8)

    네이트에서 가끔 보던 무개념녀 이야기를 여기서도 보다니....
    애 한번 나았는데 심신이 쇠약해져 이렇게 사리분별 못하면 애 둘 낳으면 심신상실로 정신병원 들어갈 기세
    애낳다 어떻게 됐나봐요. 처음부터 저랬나요?

  • 61. 친정엄마의 입장에서
    '14.6.3 11:08 PM (72.194.xxx.66)

    며느리님,
    아기 낳고 심정이 약해지셨는지.... 뭐든 다 셥셥하신 모양이네요.
    좀 넉넉히 유모차로 사주시지, 어머님 여행떠나 버리시지, 수중에 넉넉히 돈도 없지 등등 그래서 맘이 울적하겟지만
    그래도 많이 잘못 하셨어요.

    시아버님께 안부 전화드리세요.
    제가 좀 부족했습니다하고 사과하시고요.

    제가 보기엔 그 정도하시는 시댁도 흔치는 않아요. 제 주위에 며느리보고 손자손녀 본 친구들이 많아서
    알아서 드리는 말씀이예요. 액수로 쳐도 적지 않고 맘으로 쳐도 괜찮은 시댁이구요.
    위를 보면 끝이없는 법이예요. 다른 경우 차사주고 돈주시는거 다 댓가 지불하셔야 하는거예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곳 아무도 댁이 누구신지 아무도 몰라요. 맘 놓으시고 조리 잘 하세요.

  • 62. 닥out
    '14.6.3 11:09 PM (50.148.xxx.239)

    자기 새끼 낳은거 가지고 저런 유세 떠는 여자, 자식 낳고 신분상승 바라는 조선시대도 아니고 뭔 일이랍니까? 천박스럽기는...

  • 63. 겨울
    '14.6.3 11:10 PM (210.105.xxx.205)

    하여간에 외계인이야 외계인

  • 64. ......
    '14.6.3 11:14 PM (114.129.xxx.177)

    한쪽 입장만 써있는 글로 매도하는거 같아 기분 안좋을 수 있을꺼 같습니다.
    신상공개 된것도 아니지만 본인 이야기가 써져있는것도 기분 나쁠 수 있을꺼 같아요.
    출산 한지 얼마 안됐으니 산후우울증도 있을꺼고요.
    요즘 주변에서 아기 낳고나면 시댁에서 산후조리원 비용도 대주기도 하고..없는 일은 아니니,산후조리원에서 엄마들끼리 모여서 뭐 해줬다.이런 이야기도 나올껍니다.
    뭐 직접 산후조리 해주는건 아니지만 며느리가 출산 했는데 시어머님은 여행 갔다고 하면 그것도 뭐 기분 나쁘다고 하면 며느리 입장에서 트집 잡을일도 아니지만 뭐..사람에 따라 다르니 여행 갔다고 속상하다고 생각할 수 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산모이신 올케분께서 잊지 않으셔야 할게 하나 있습니다.
    아기는 본인의 아기입니다.아기 낳은거 가족들에게 축복 받아야 할 일 맞고 당연히 가족들도 좋을겁니다.
    근데 아기는 본인의 아기입니다.
    남을 위해 낳아준 아기는 아니지 않습니까.배 아파 낳은것도 본인이요.앞으로 키워야 할것도 본인인데
    왜 다른 가족들에게 요구를 하시는지....다른 가족분들이 님의 아기 나와서 기쁘기야 하겠지만 산모 본인만 하겠습니까.
    사람 차이라고 뭐 안해준다고 속상해하는거 자기 그릇이지요..욕하세요.어떻게 시댁이 이러냐고...
    세상에 사람이 다 똑같을 수 없고 그릇이 똑같을 수 없으니 어쩔 수 없지요.하지만 다른 가족에 요구하는거는 이거는 정말 아니지요....
    왜 본인 자식 낳아놓고( 조선시대에 왕자를 낳아준것도 아니고) 뭐 안해줘서 섭섭하다는 말이 나오는것인지..
    흠흠...

  • 65. 봄날아와라
    '14.6.3 11:14 PM (118.218.xxx.20)

    저런 사람이 진짜로 있다고요???진짜
    헐~~~~~~~~~~~~~~~~~~~
    외계인 아닌가요?

  • 66. 노란리본
    '14.6.3 11:15 PM (203.247.xxx.20)

    에효.. 어쩔 수 없어요, 저런 올케는 답없어요.

    그냥 남동생이랑 둘이만 잘 살라고 모른 척하고 인연 끊는 수 밖에..

    우리 집에도 그런 올케 하나 있답니다 ㅠㅠ

    그래도 남동생이 좋아하는 여자니까, 둘이나 행복하라고 하고 말아요. 어쩌나요, 할 수 없지... 인간개조시킬 수도 없고.

  • 67. ....
    '14.6.3 11:21 PM (175.123.xxx.5)

    원글님,
    친정아버지께 앞으로는 한푼도 지원하지 말라고 하세요.

    고마움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고
    모든 걸 자기 기분으로 판단하는
    왕싸가지에, 상거지네요.

  • 68. ㅋㅋ
    '14.6.3 11:21 PM (115.139.xxx.65)

    카드로 긁어서 돈 받은 느낌이 안난다니....조삼모사가 생각나네요.ㅋㅋㅋ
    그냥, 그 카드결제 취소하고 남동생 카드로 긁으라 하세요. 돈 받을 자격 없어요.
    그리고 선물 마음에 안드는 거 모두 반납하라고 하세요.
    둘이 좋아서 낳은 애 가지고 앵벌이 하나.
    그런 여자 고른 남동생이 잘못이네요. 앞으로 원글님네 가족행사에는 그 올케분은 안오는게 나을 듯.

  • 69. ......
    '14.6.3 11:24 PM (175.123.xxx.5)

    카드로 긁어서 돈 받은 느낌이 안난다니....조삼모사가 생각나네요.ㅋㅋㅋ
    그냥, 그 카드결제 취소하고 남동생 카드로 긁으라 하세요. 돈 받을 자격 없어요.
    그리고 선물 마음에 안드는 거 모두 반납하라고 하세요. 2222

  • 70. 만약
    '14.6.3 11:27 PM (124.61.xxx.59)

    사실이라면 며느님... 친정부모 내지는 며느님 돈으로 산후조리원, 보약, 유모차 직접 결재하고 시댁이랑 연끊으세요.
    애낳는거 정말 숭고하고 훌륭한 일이지만... 대부분의 아내, 며느리, 딸들이 하는 일이랍니다.
    다들 이렇게 떼쓰며 뜯어내지 않아요. 시댁에서 친정의 열네배나 결재했는데 받은 느낌이 없다라니요? 그냥 웃지요.
    올케가 이십만원 빠뜨린건 화낼 일이고 자신의 허물은 못보신다면 아주 피곤하네요.
    매사에 이렇게 이중잣대로 지내는 분이라면 안고칠거 같은데... 이런 분들 언제나 본인이 제일 억울하다고 분란만 일으켜요.

  • 71. 남동생
    '14.6.3 11:32 PM (175.196.xxx.17)

    남동생은 뭐라하나요?혹시 아들 하나라 집에서 많이 잘해줄것이라 남동생내외가 둘다 그렇게 생각하는것은 아닌가요? 올케 혼자 그러는 것이면 지원 딱 끊어버리시고 남동생도 같이 그러는 것이면 둘다 보지 말고 사세요. 부모님께도 그리 말씀 드리구요. 올케 혼자 그러는 것이면 그 올케 언젠가 집나가는것 아닌지 걱정되네요. 그러면 그냥 헤어지게 놔두시는게 좋을 듯하네요?

  • 72. 시크릿
    '14.6.3 11:33 PM (219.250.xxx.189)

    애기엄마 그렇게살지마
    부모님이 앵벌이만 시켰니
    거지근성이 아주 뼛속까지박혔네
    시댁 뜯어먹으려고 결혼했나본데
    인생을 왜 거지로살라고그래
    태생이 거지인가봐

  • 73. 미친
    '14.6.3 11:37 PM (58.232.xxx.81)

    어휴 글 읽으니 혈압 상승하고 욕이 저절로 나오네요.. . 이런 여자를 며느리로 들이신 부모님들이 불쌍하네요... 나도 아들 있는데 이런 못된 인성 가진 애가 내집에 들어오게 될까 심히 걱정입니다

  • 74. mate1004
    '14.6.3 11:41 PM (114.129.xxx.177)

    다시 댓글답니다.산후 우울증은 확실하고요.
    카드 결제로 해서 돈 받은 느낌 안난다.뭐 그럴수 있겠네요.
    역시 사람은 생색을 내야 합니다.봉투에 현금으로 가득 넣어서...고생 많았지? 힘들었지? 네가 너무 고맙다..뭐 이런 멘트 날려줘야 하고,
    보약...2,3만원짜리 호박즙이라고 해도...몸도 붓고 불편하지,얼른 회복해라.아기보다 며느리 몸 생각하고 있다는 정도 좀 보여주고.....
    주구장창 유모차 필요하다고 했다하니...지금 선물해준거랑 가격도 비슷한데 자기가 이거 필요하다고 말했는데 굳이 다른거 해주고...
    올케분이 원하시는거는 돈이 모자르다.뭐 안해준다가 이런게 아니라 위에 써놓은 이런 표현 이런거 아닌가 싶네요.시댁에서 모자르게 해주고 뭐가 부족하다는 의미보다는요.
    원래 선물이라는게 본인이 원하는거 해줘야 좋다고 하고 (그래서 쓸데없는거 해주면 좋은 소리도 못듣는다고 하쟎아요.) 카드 결제 하는것보다 현금이랑 꽃바구니 하나 줬으면 더 좋았을듯 싶고...
    뭐 이런거 아닌가 싶네요.
    시댁에서도 할꺼 다하고 괜히 욕먹고,올케분도 자기가 원하는건 이런건데 한 순간에 엄청 요구하는 며느리 된거 같고 그렇겠네요.
    서로 대화를 해보심이요.대화 하면 해결될꺼 같은데요.

  • 75. 하늘
    '14.6.3 11:42 PM (98.247.xxx.125)

    여러분들.
    올케한테 너무 잔인 하십니다.
    그분은 지금 정상 아닙니다. 정신병자 예요!

  • 76. 윗님
    '14.6.3 11:44 PM (219.250.xxx.189)

    해주긴뭘해줘요
    이젠 국물도없는거지
    내가 시누이였으면 저런개싸가지
    가만안뒀어요
    버르장머리도없고 예의도없고
    인간이하예요
    다신안봐요
    앞으로 살면서두고두고 후회하게하세요

  • 77. ...
    '14.6.3 11:45 PM (112.173.xxx.102)

    그냥 넘어 가실일 아닌듯해요. 정말 산후우울증 오신분들 욕먹이네요. 남동생에게 알리고 여기 글들 보여주세요. 저같음 사돈에게도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참자하고 넘어가면 고름을 속에 넣고 봉합하는 꼴이고 무엇보다 축복받아야한 새생명에게도 못할 짓이라고 생각되요.

  • 78. @@
    '14.6.3 11:49 PM (122.35.xxx.131)

    원하는 선물 주는게 더 좋지 않냐 올케 이해한다는 사람들은...이전글도 보고 하는 말인가요?
    조리원 다른 산모들은 봉투도 받고, 보약도 받는데~~나만 못받았다 서운하다 --> 시아버지에게 전화해서 퍼부은 거요.

  • 79. 원글
    '14.6.3 11:53 PM (1.247.xxx.68)

    이제 남동생을 포함 친정식구들 다 알고있습니다. 내일 아버지와 제가 찾아가려구요.
    남동생을 통해 찾아간다는 이야기도 해두었구요.
    어제 아버지전화받은후 부터 내내 마음이 지옥이였어요. 동생이 불쌍하기도 하고 밉기도하고, 조카에 대한 생각도 복잡하고...
    부모님이 안쓰럽기도하고 어떻게해야하나 어떻게 해야하나....
    댓글들 보고 내가 생각하는게 맞는건 같은데 어째야하나 ....
    근데 예수댓글다신 분 글 보고 정말 빵터졌어요. 아.... 정말 감사해요..

  • 80. 올케님아
    '14.6.3 11:54 PM (182.226.xxx.230)

    참 부끄러운줄 아세요.
    주위에 같은 똥 밖에 없나본데!!!
    서운할 일도 아니고 서운타고 시아버지한테
    전화해서 gr떠는 인간도 말종이다!!

  • 81. ...
    '14.6.3 11:57 PM (182.212.xxx.78)

    그냥 카드결제 취소하시라고 하세요 -_-;;; 그럼 받'았던' 느낌은 오겠죠..;; 222222

  • 82.
    '14.6.3 11:58 PM (175.211.xxx.206)

    와!! 이런 여자가 정말 있단 말인가요? 믿어지지가 않네요.
    아까 그 글 읽고는 욕심많고 이상한 여자다.. 하고 말았는데 이번에 화난 이유 읽어보니 완전 또라이 미친년이네요. 이런 여자가 애는 어떻게 키워요? 원글님 꼭 이 여자 정신머리 고쳐놓으시길 바랍니다. 이런 미친여자가 애를 키울거라 생각하니 끔찍합니다.
    올케라는 여자야. 당신은 무슨 말을 어떻게 들었는지 모르지만 원래 산후조리원비는 친정엄마가 산후조리 해주는 대신으로 친정엄마가 주로 부담한단다. 아이구.

  • 83. ...
    '14.6.4 12:02 AM (112.155.xxx.92)

    원글님!
    여기서 댓글들이 님편들어준다고 님이랑 아버님이 찾아가면 올케가 잘못했습니다 납작 엎드려 빌것 같으세요? 님네는 그 올케 못당해요. 알아서 숙이고 들어오게끔 투명인간 취급하고 경제적 지원도 딱 끊으세요. 굳이 찾아갈 필요없이 지가 먼저 숙이고 들어온다고요. 남동생이랑 조카에 대한 안타까움을 버리지 못하면 영원한 올케의 승입니다. 독해지세요.

  • 84. 현실
    '14.6.4 12:04 AM (110.14.xxx.69)

    원글님 올케님

    시아버지는 시아버지고 아버지가 아닙니다.
    형님이라고 언니는 아니구요,

    철 없는 올케에 대한 넋두리 한번은 있을수 있어도
    뻔히 읽어 볼수 있는거 알면서 다시올리는 글은 뒷담화네요.

    오늘 이일을 가슴에 깊히 세기시고

    식구라는 착각은 하지도 마세요.
    그러면 기대할것도 없고 서운할것도 없습니다.

  • 85.
    '14.6.4 12:08 AM (175.211.xxx.206)

    저런 사람은 야단치고 가르친다고 바뀔 사람이 아닌것 같아요 오히려, 원조를 깔끔하게 끊어버리는게 그나마 저 정신머리 고쳐놓을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 듯 합니다.. 어디.. 시댁에서 산후조리원비 내주는게 당연한줄 알고 저렇게 의기양양인지. 감사하지는 못할 망정.
    남동생과 갓태어난 조카는 안타깝지만 지금 딱 끊어내서 그 며느리 정신머리 고쳐놓지 못하면 조카 교육까지 망치겠어요. 돈 귀한걸 알고 그 산후조리비 보태주는 마음 고마운줄 알아야될텐데... 참 걱정되네요.

  • 86. 에구
    '14.6.4 12:10 AM (119.207.xxx.52)

    어쩌다 그런 망종이 들어와서...
    남동생은 성인이니 세상에 태어나 좋은 일 하는 셈치고
    올케 건사하고 살든지 말든지 둘째 문제인데
    애기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데려다 키우셨음 싶네요.
    그런 에미 밑에서 뭘 보고 배울지...
    정상적으로 자라기 쉽지 않을거같아요

  • 87. 친정엄마의 입장에서
    '14.6.4 12:11 AM (72.194.xxx.66)

    원글님 댓글보고 씁니다.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아주 막장 올케가 아니었었다고 생각되신다면
    시간을 주세요. 찾아가시지 마시고요.

    어떤일에는 시간이 필요한 때도 있어요.

    남동생에게 처신의 기회를 주시고(스스로 아버님께 사과하러오는) 기다려보세요.
    남동생을 좀 믿어보시길 바래요.

    어머니도 여행중이시고 안계신데 시누이가 금새 나서서 이러저러 하시는것은 아닌것 같아요.
    시어머님이신 원글의 어머님이 나셔서 잘 타이르고 중재를 하시는것이 나을 것 같아보여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너무 며느리를 죽일ㄴ ㅆㄴ하고 몰아부치는 인터넷에 감정 휘둘리시지 마시고
    찬찬히 어머님오시면 하실 일 같아 보입니다.
    당장 이혼할 일도 아니니 동생과의 관계도 서두름으로 인해서
    형제 의 상할 수도 있는 사안입니다.

    물론 올케 분이 크게 잘못하셨다는것은 자명하지만요.

  • 88. @@
    '14.6.4 12:12 AM (122.35.xxx.131)

    원글이네가 설마 아들 낳을려고~~딸 줄줄이 낳다 막내아들 하나 얻은집 아닌가요?
    저리 못되게 나오는 어린 올케한테 시아버지 대동해서 찾아갈 생각이나 하고 있다니...황당하군요.

  • 89. ....
    '14.6.4 12:14 AM (119.67.xxx.27)

    동생네 찾아가면 일이 수습이 될까요? 혹시 가서 또 뭐 주고 오시는건 아닐까 제가 다 걱정되요.
    이번에 가서 며느리가 시아버지께 죄송하단말 듣고 돌아오셔야지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죽 시댁을 우습게 보게 될거예요.
    갔다 오신 후기도 부탁드려요.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세상에나...

  • 90. 다 필요없고
    '14.6.4 12:14 AM (211.108.xxx.182)

    아직 제대로된 성인이 안되었군요.
    십몇년 지나 조금이라도 철든후 이때 일을 생각하면 스스로 낯뜨겁게 부끄러워 할겁니다.
    쥐구멍 찾을꺼에요.

  • 91. 친정엄마의 입장에서
    '14.6.4 12:16 AM (72.194.xxx.66)

    지금은 산후 조리중이라서 드린 말씀이예요.

    아이낳고 조리원에 있는데 말실수 했다고 조리원에 시아버지 시누 들이닥쳤다고
    올케친정에서는 생각할 수 있지 않겠어요?

    지금은 어쩃건 산후조리중이니 좀 기다리심이......

    산모도 82를 보고있다하니 더 이상 82도 하지 않으심이 조카를 위해서도 좋겠다싶네요.

  • 92. 제 생각도~
    '14.6.4 12:18 AM (175.120.xxx.2)

    윗님 말씀처럼 시간을 좀 갖으시는게...
    내일 당장 찾아간다고 해도 올케분은 지금 섭섭하고 억울한데
    본인이 잘못했다고 생각하겠습니까?..
    되려 막장시댁 -- 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가족분들 의견 수렴하셔서 어머님 돌아오신 후에 해결 보시는게 좋을듯 해요..
    동생 의견도 들어보시고 또 올케분이 정말 초기 산후우울증일 수도 있어요...
    (그렇더라도 상식에 벗어난 일이지만요...)
    그리고 사돈댁에도 알리시고 같이 대화를 좀 해보시구요..

  • 93. dma
    '14.6.4 12:24 AM (175.211.xxx.206)

    윗님 글 읽어보니, 맞아요. 지금 당장 아버님 모시고 가시면 저 올케한테 오히려 역풍 맞을수 있겠어요.
    모든걸 자기 위주로 생각하는 사람이니, 힘들게 산후조리 하는 중에 시아버지와 시누가 들이닥쳤다.. 이렇게 자기 유리하게 말을 만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예요.
    일단 원글님 좀더 깊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시는 것도 좋겠어요. 올케가 사람이라면.. 시간이 지나면 자기 잘못을 조금은 알 수도 있으니.. 일단 기다려보시고...
    어머니 돌아오신 후, 올케 산후조리원에서 나온 후에 한번 사돈댁도 오시라 해서 공식적으로 이야기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때쯤 되면 어느정도 양측이 감정이 정리되고 각자의 의견이 확실해지는 시기일 것 같아요.

  • 94. 찾아가서
    '14.6.4 12:26 AM (117.111.xxx.11) - 삭제된댓글

    어쩌시게요.
    지들이 와서.빌던지 그게.아니라 혼을 내는거여도 얼마간 지난후에
    시아버지와 시어머님이 해야지 원글님까지 함께할.필요는 없어보여요.

  • 95. 와 입이 딱 벌어지네요.
    '14.6.4 12:30 AM (110.13.xxx.199)

    개막장 며느리 최고봉!
    그지그지 상그지

  • 96. 원글
    '14.6.4 12:37 AM (1.247.xxx.68)

    저랑 아버지랑 산후조리원으로 찾아가는거 아니예요
    올케가 지난 토요일 산후조리원에서 나와서 지금 집에 있어요
    산후조리원 나오기 전날 엄마가 들통에 미역국이랑 밑반찬 여러가지 넣어주고 출국하셨는데,
    시어머니가 여행간것도 섭섭하다 하니 도대체 어디까지 이해를 해야하는지 너무 기막혀서요
    아버지가 마음을 너무 답답해하셔서 모시고 가보려하는데 다들 말리시니 갈등이 되네요

  • 97. 하하하
    '14.6.4 12:38 AM (110.12.xxx.148)

    입안가득 쏟아낼 말 많은데,
    우선 아이 낳은지 얼마 안되는 철부지다 생각하고
    조금만 참아주세요.
    세상이 니 위주로 돌아가지 않는 단걸 빨리 깨우칠 사람은 아니나
    우선 살게 하구선 봐야죠.
    원글님은 이제 할만큼 하셨으니 잠시 멈추세요

  • 98. minss007
    '14.6.4 12:40 AM (112.153.xxx.245)

    아...
    세상이 말세다 싶은일이네요

    아이낳고 심신이 지쳐있는 상황에 82 게시판 볼 정신머리는 있었나보죠.

    참 경우없고, 이기적이고, 개념없는 며느리네요
    그런인성을 가지고 자식을 낳았다니...원글님께는 실례이지만...참 자식이 불쌍합니다
    그런 무개념을 평생 믿고 의지해야하는 엄마란 존재로 믿고 살아야하니 말이지요...

    저는 그냥 막장인간이라고밖에 생각 못하겠네요
    자기위해 자식 낳는것이지...
    여지껏 키워준 부모위시서 자식 낳나요...
    자식 낳으니 전 부모님 생각 나던데..
    저희 친정부모님도 그렇지만, 저희 시댁부모님 생각하며 저희 남편을 이렇게 힘들게 열달 품고 낳으셨겠다 했지요
    그래서 시어머님께 서운한 일 있어도 그 공에 감사드려 마음을 추스리고 지내고 있네요

    참..못됐다!
    덜됐다 그 생각밖에 안드네요

    시댁부모님이 그케 해주셨다면 20만원 예약금 준 친정부모님께는 달려가서 눈에 불을켜고 따져야겠다 싶네요..
    게다가 여항중이신 시어머님께는 왜 서운한건지 도데체
    이해가 안가는 망나니 인간이네요

    자기 애낳으면...다들 무릎꿇고 앉아 기다려야 하나요?

    참...저도 남자아이 키우고 있지만..
    벌써붇저 이런 며느리 들어올까 겁나세요

  • 99. minss007
    '14.6.4 12:42 AM (112.153.xxx.245)

    너무 흥분해서 오타가 많았네요 ^^;;

  • 100. @@
    '14.6.4 12:42 AM (122.35.xxx.131)

    올케 친정어머니는 대체 어디에?? 친정모 역할을 시모한테 기대고 바라는 이유가 있다고 보는데요.
    미역국 끓여주고 이런거 보통 친정모가 챙기는거 아닌지?

  • 101. 찾아가지 마세요
    '14.6.4 12:49 AM (182.226.xxx.230)

    무슨 어거지를 부릴지 몰라요.
    산후조리중인데 시부랑 시누가 들이닥쳐 난리를 쳤다.
    이럴수가 있냐.

    그냥 이런 것은(좋은 말이 안나가네요) 냅두세요.
    그 어떤 것도 액션을 취하지 마세요.
    이해도 오해도 할게 아니에요.
    그런 인성을 가진 거라면 얘기자체가 안됩니다.
    그냥 지들끼리 살라 하세요.
    별 오만가지가 다 서운하네요.
    무슨 시모 여행가는게 서운하다는건지.
    어휴...별 꼴을 다보고 사시네요.

  • 102. ,,,
    '14.6.4 12:50 AM (203.229.xxx.62)

    후기 기다릴께요.
    외계인이지, 개 막장녀인지 짐작이 안되네요.

  • 103. 어휴
    '14.6.4 1:21 AM (211.209.xxx.23)

    가지 마세요. 시간이 필요해요. 혈압 더 오를 일만 생길겁니다. 동생만 오라 해서 아버님께 잘못했다 하라 하시고. 동생도 그럴 맘 없다면 그냥 연 끊으심이...

  • 104.
    '14.6.4 1:21 AM (110.70.xxx.120)

    몇살인지궁금하네요
    철이없나?

  • 105.
    '14.6.4 1:23 AM (211.209.xxx.23)

    조리원비 카드 걸제한거는 취소해 주시는 센스!

  • 106. . .
    '14.6.4 1:29 AM (116.127.xxx.188)

    못갈건 또 뭐요? 안보고 살면 그만이지. .
    뭐가 무서워서 못가. .

  • 107. 에혀
    '14.6.4 1:30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집안 꼴 우습게 됐습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앞날이 심히 걱정되네요.

  • 108. 지가
    '14.6.4 1:30 AM (218.144.xxx.205)

    자기를 씨받이로 생각하는데..
    그냥 애 놔두고 나가라고 하세요..
    저런 엄마 밑에서 자라면 애도 버려요..

  • 109. 너무 완벽하게
    '14.6.4 1:33 AM (1.238.xxx.210)

    논란의 여지가 많은 상황과 올케라서
    82맞춤형 알바가 탄생한게 아닐까 싶을 정도네요.
    저렇게까지 ㅁㅊ여자가 있을까??싶네요.

  • 110. 에혀
    '14.6.4 1:38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찾아가신다는 댓글 읽고 다시 씁니다.
    절대 찾아가시지 마시고, 앞으로 위엄을 보이세요.
    스스로 와서 납작 엎드리고 (진심이든 아니든) 사과할 때까지 모른 척하시고
    그 이후로라도 절대로 재정적으로 보태주지 마세요.
    친정부모님 돌아가실 때까지 돈주머니 꼭 쥐고 계시라고 하시구요.

  • 111. ...
    '14.6.4 1:40 AM (112.171.xxx.195)

    아니 왜 찾아가시나요? 찾아가지 마시고 동생 불러서 조리원비랑 병원비 결제한거
    아버님 카드는 취소하고 동생카드로 다시 결제하게 하세요. 자기 통장에서 돈 300만원
    아니 이제 280만원인가요? 그게 나가봐야 그 돈이 진짜 돈으로 느껴질겁니다....
    아니 뭐 이건 너무 상식이 없으니 진짜 낚시같네요.
    그리고 어머니랑 언니도 당연히 아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대체 친정에선 20만원 말고 뭘 그리 많이 해주셨길래, 시댁 어른들한테 이러는 건가요?
    동생이 막둥이면, 부모님 연로하실텐데, 혹시나 연로한 시부모 쉽게 보고 재산에만
    눈독들이고 있는 건지 어찌 아나요. 저라면, 며느리가 죄송하다고 찾아오기 전까지는
    경제적 원조는 어떤 것도 하지 않겠습니다.

  • 112. .....
    '14.6.4 1:52 AM (58.237.xxx.228)

    올케 없는 셈 치세요.
    친정아버지도 진면목을 봤으니 포기시키시고, 이제 시작이네요. 유세 시작.

  • 113. 마음이
    '14.6.4 1:58 AM (203.226.xxx.26)

    삼자인 제가 이글을 읽어도 가슴이 이리 갑갑한데 친정아버님이 얼마나 상처를 받으셨을지
    그동안일을 읽어보니 내일찾아가셔도 문도 안열어주고도남을 새댁같네요
    본인도 이런글들 읽을테고 어머님도 부재중이라니 서로 생각정리를 할시간을 가지시고 일단 거리를두는게 더 낫지싶네요
    당장 내일 어르신이 상처를 한번 더 받으실거같아요
    저도 좋은 며느리는 아니고 시댁이 형편이좋으면 좋겠다 속물적인 생각 가지고는 있지만 저리 대놓고 막무가내로 바라는것만 있는 며느리 ㅡㅡ
    참 앞으로 얼마나 분란을 일으킬지 훤히보여 모르는제가 다 답답합니다

  • 114. 절대
    '14.6.4 2:03 AM (211.173.xxx.141)

    찾아가심 안됩니다.
    이제라도 부부가 같이 아버님께 와서
    무릎꿇고 빌어야죠!
    먼저 남동생에게 부인델고와서 사과하라고 하세요.
    그후 남편말을 듣는지안듣는지 보고나서 추후 결정하시구요.
    일단, 남동생 경제권 회수부터 하라 하세요.
    앞으로도 평생 저 미친애엄마한텐 절대 경제권 주면 안됩니다.
    나중에 님 동생분 거지되어 길거리로 쫒겨납니다.
    혹 남동생이 부인말에 복종하여 평생살더라도
    남동생 사람구실 못하구요.
    돈은 처갓집으로 다 흘러가구요.
    지난번 글에도 댓글 달았는데요.
    경험자거든요.
    아주 가까운 사람이 저런 경우여서 너무나 잘 압니다.
    지금이라도 저 쓰레기랑 이혼하라고 동생분께 권하고 싶습니다만, 그거야 절대 못그럴거구요.
    저 미친ㄴ은 절대 본인 잘못했다고 못 깨닫습니다.
    평생을요.
    그러니 남동생이 정 데리고 살아야겠다면
    첫째는 지금 당장 경제권뺏어서 죽을때까지 부인손에 주지말게 하구요.
    살림비용은 최소한도로 주시고 반드시 가계부쓰게 하구요.
    그리고 시댁에선 반드시 이번일 찾아와서 무릎꿇고 사과하게 만드시구요.
    앞으로는 절대 그 어떤 경제적 원조도 하지마시라 권합니다.

    댓글쓰면서 또 혈압오르네요ㅠㅠ

  • 115. 팁하나
    '14.6.4 2:09 AM (211.173.xxx.141)

    제가 살짝 정보하나 드리면요.
    그 올케 그 심보는 아마 친정엄마 얘기듣고 저러는걸 겁니다.
    아마 올케랑 친정엄마랑 같이 시댁 씹어댓을껄요?
    돈도 있으면서 고것밖에 안해줬냐고.

  • 116.
    '14.6.4 2:19 AM (121.147.xxx.74)

    앞의글에도 댓글안달고 그냥 지나쳤는데
    정말 막장이네요
    세상은 넓고 미친년도 많네요
    욕이 절로나와요
    앞으로는 절대로 1원한장주지말라하세요
    돈을퍼줘도 저런년은 절대 고마운줄 모릅니다
    무식한년이 카드결제는 꽁돈인지 아나봅니다
    남의집 올케에 이렇게 흥분해보기는 처음이네
    미친년 소리 100번을 해도 내가다 안풀리겠네

    딱 이혼이 답이네요

  • 117. 나무
    '14.6.4 2:29 AM (121.169.xxx.139)

    그 올케 부모님도 이 일을 아시나요?
    사돈들은 어떤 태도인지 궁금하네요

  • 118. 어떻게 해볼 의욕이 안나는 구제불능
    '14.6.4 2:36 AM (182.222.xxx.29)

    82 몇년동안 댓글 10개도 안돼요.매일매일 드라마같은 사건이 올라와도..
    어제 보고 '이건 정말 낚시'라 생각이 들었어요.너무 뻔뻔함이 극치라서.
    그런 인간은 정말 존재할 수가 없고,만든 캐릭터라 생각했거든요.
    지금 이 순간도 내가 농락당하는 거 아닐까 싶은 의심이 들만큼 최악의
    인물이네요.어쩌면 좋아요.여자 하나 잘못 들어와 애까지 낳았으니..ㅠㅠ

  • 119. ..
    '14.6.4 2:44 AM (24.86.xxx.67)

    이 글이 진정 정말 소설이 아니고 현실이란 말입니까? 와.... 할말을 잃게 만드는.
    남동생분께서 정말 사람 보는 눈이 없군요.
    전 그 아이가 걱정되요. 엄마처럼 자랄까봐.
    그리고 공개 망신요? 전 원글님 올케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데요. 무슨 공개 망신인지.
    창피한거 알면 내용을 좀 읽어보세요. 일반적인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은 어떻게 사고하는지.
    원글 올케분, 정말 정말 이상하셔요. 정상적인 사고를 못하는 사람 같은데.
    카톡 메세지 답이 정말.. 헐..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 맞나 의심스러운.

  • 120. 그거참
    '14.6.4 3:00 AM (182.226.xxx.38)

    아유 앞서나가는 댓글 일 수 있지만
    최악의 경우
    님네 식구들 올캐한테 휘둘리면서
    부모님이 받은 그 스트레스는 원글님이 다 감당하셔야하는 상황이 올지도 모릅니다
    남동생 포함 님 친정 식구들이 너무 순해보여 걱정이네요

    객관적으로 잘못된건 그 올캐인데
    그 사람 성격이 자기 중심적이고 기가 쎄서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내가 좀 잘못한게 있기로서니 시누가 일을 인터넷에 올려 더 크게 만들었다며
    갓난아기 낳은 산모인것과
    귀한 아기를 무기로 비난의 화살을 돌릴겁니다

    너무나 당당하게 개소리를 하면 잘못이 없는 상대도
    어?그런가? 내가 심했나?
    헷갈리게 되고, 그 여자는 그 틈을 타고 더욱 심한 개소리를 하고..
    그러면 마음 약한 피해자는
    오히려 자책하게 되는 불상사도 생길 수 있습니다
    가족가에 개같은 인간은 날이 갈수록 당당하고
    순한 사람은 날이 갈수록 착취당하는 이유지요

    이런 걱정스런 소리는 댓글로 다는 이유는
    원글님이 심리적으로 각오하고 미리 맘을 단단히 하셨으면 싶어서입니다
    지금 가족들이 충격으로 멘붕되어
    심리적 에너지가 바닥을 치고 있으니 개소리가 더욱 쉽게 파고들 수 있습니다
    그러니 미리 그 쪽의 반격을 각오하고 계셔안 당황하지 않을것같아서 댓글을 씁니다
    부모님께도 미리 말을 해두세요
    아마 올캐는 시누탓을 하면서 울면서 시누탓을 하면서 화내면서 또 시누탓을 하면서...
    그렇게 본질은 희석시키고 피해자 행세를 할거라고
    그렇게 부모님께서도 대충 준비를 하셔야 할겁니다

    그리고 밥 맛 없어도 밥 드시고
    잠 안와도 주무세요
    몸이 멀쩡해야 정신적으로도
    개소리에 내성이 생깁니다

  • 121. 우와
    '14.6.4 3:13 AM (116.37.xxx.135)

    "이 구역의 미친ㄴ은 나야"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

    산후조리할 때 시어머니 오면 더 피곤하고 힘들던데
    시어머니 여행가셨다고 이렇게 화내는 며느리 첨 보네요 ㅋㅋㅋㅋㅋㅋ

    자기애가 280만원보단 더 한단 말인가요??
    도대체 애 값으로 얼마를 받으면 만족할까요??

  • 122. 우와
    '14.6.4 3:23 AM (116.37.xxx.135)

    그리고 남동생분도 댓글 똑바로 보세요

    와이프가 우리 부모님한테 280만원이나 받아놓고
    돈 안준다고 전화해서 산후우울증으로 협박하는게....
    이게 이치에 맞는 행동인지.....

  • 123. 나거티브
    '14.6.4 3:37 AM (175.223.xxx.81)

    가지 마세요!
    아랫사람이 심하게 결례를 범했는데 윗사람(아버지)가 먼저 가시면 모양새 더 우스워집니다. 늦둥이가 낳은 아이... 한번두번 더 보게 될수록 어른들 아이에게 폭 빠져드실 거고 망종 며느리에게 휘둘리기 쉬워집니다.
    어머니 곧 오시는 거라면 오시는대로 남동생 불러 야단치시고 , 올케가 사과하러온다거든 아이 백일 무렵에나 들르라고 하세요. 조부모가 아이 두어달 못봐도 걱정 없이 잘 큽니다. 이쪽에서 먼저 움직인다는 건 이쪽이 아쉽다는 것 밖에 안된다는 거 잊지마세요.

  • 124. ㅁㅁㅁㅁ
    '14.6.4 4:01 AM (122.34.xxx.27)

    맞아요
    절대로 찾아가지 마세요
    산후조리중인 며느리에게 시댁 가족들이 들이닥쳐 마구 야단쳤다...
    적반하장으로 나올거고
    아버님도 꼬물꼬물하는 아가보면 마음이 약해져서 아무 말씀 못하실 겁니다
    한마디로 다시 전세역전되는 거죠
    그냥 기다리세요, 모르는 척
    일체 경제적 지원끊고요~ 아기 기저기 하나도 사다주지 마세요
    아마 거지근성있는 그 올케가 백일이 다가오면 돈봉투가 아쉬워서
    어떤 식으로라도 연락할 겁니다
    섭섭하다느니 무심하다느니 손자(녀)가 안 보고싶냐 불라불라
    궁시렁대기 시작할겁니다
    그때 잡으셔야 합니다
    ~ 부모를 호구로 보지말라
    ~ 이제 몸은 회복된 듯 하니 와서 무릎을 꿇든 똑바로 용서빌어라
    ~ 애들 장난도 아니고 돈쓰고 섭섭하니 소리듣느니 아예 돈지갑을 닫겠다
    ~ 세상이 암만 변해도 며느리는 며느리, 어른에게 기어오르는 것은 곤란하다
    강력하게 나가세요~

    그리고 돌될 때까지는 일체 반찬 /선물/ 아기용품 하나도 해주지 마세요
    좀 너무하나.. 이런 마음들어도 다잡으셔야 합니다
    적어도 일년 정도는 그리 나가셔야 그 며느리 사태파악할 겁니다
    아차 이게 아니구나 싶을 겁니다
    돈이 때로는 큰 무기가 된다는걸 알려줘야해요

    지금은 세상에서 저혼자 아기낳은 것 같고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기를 배려해줘야 하는 착각속에서 못 헤어나올겁니다
    산모, 아기 모두 건강한 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생각머리가 짧으니 알 리가 없지요

  • 125. 김흥임
    '14.6.4 5:58 A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일찍 어떤인물인지알게되서 다행입니다
    찾아가고말고 하지마세요
    그렇게되면 님가족들은 이미 그녀의 손아귀에노는꼴입니다

    지금찾아가본들 비슷한인품의 친정엄니쯤합세 진흑탕싸움번질일만
    있구요

    님은 내식구를만들고싶은욕심이지만 그욕심은 내려놓으시고 관심도 무심으로
    둘이나 죽을끓이든 밥을끓이든 떨어져살게두십시오

  • 126. 무슨..
    '14.6.4 6:25 AM (49.50.xxx.237)

    애기낳은게 큰 벼슬인가요.
    결혼하면 애 낳는건 순서고 순리인데...

    원글님 부모님이 앞으로 정신 바짝 차리셔야할거같네요.
    이젠 자식과 손자도 물건너갔어요.
    저런 마음가짐의 며느리랑은 안보고 절연을 해야
    부모님이 편하실거같아요.

    딸이건 아들이건 잘 키워서 사회에 내보내야하고
    결혼도 준비된 사람만 해야하는데...
    정말 주변에 보기힘든 케이스네요.
    오십넘었지만 저런일은 보지도 듣지도 못했어요.ㅜ

  • 127. 돌+아이
    '14.6.4 6:36 AM (119.224.xxx.52)

    진심으로 욕 나오네요.
    어디 딴 세상 사는 사람인가 봅니다.
    내 동생 같음 이혼 시키고 싶네요. 아예 안 볼 것 같습니다.

  • 128. 본심 알았으니 앞으로 경제적 지원은 절대 하지 마세요
    '14.6.4 6:45 AM (211.207.xxx.203)

    가르쳐 사람 만들겠다는 생각, 내 식구니 최대한 이해해 보려는 생각, 아예 하지 마세요.

    산후 우울증이 아니예요, 본인 감정을 머리꼭대기에 이고, 그것만이 상전이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본인도 지성질때문에 괴롭죠. 근데 그 성질 못 고쳐요.
    님과 아예 다른 종류의 사람이고요.
    이해해 보려다가 마음에 홧병만 생기고, 이혼이라도 하게되면
    님때문에 이혼한다고 덤태기나 씁니다. 지 성격때문에 이혼한다는 건 꿈에도 생각 못해요.
    어제의 100개 댓글을 읽고, 내가 좀 상식과 동떨어졌구나 하는 털끝만큼의 반성도 없이
    망신이라고밖에 생각 못하는 벽창호인데요..

    앞으로 경제적 지원은 절대 하지 마세요,
    보세요, 280 해 주고도 아버님까지 욕 먹으면서 뭘 그리 더 퍼 주려나요 ?
    호구로 각인만 되지요.

  • 129. 헐~
    '14.6.4 6:54 AM (72.213.xxx.130)

    뭐 이렇게 바라는 게 많아요?
    올케가 가난한 집 출신이라 거지근성 있나 봐. 2222222222
    친정에선 꼴랑 20만원 해주고 222222222

    시댁에선 14배인 280만원 해줬는데.
    계산기 두들겨보면 지금 입 다물고 짜져있어야 정상. 22222222

    지새끼 낳아놓고 누구한테 유모차 타령이야?
    거지같은 친정에선 뭘 받았냐? 꼴랑 20만원이 다면서

  • 130. 최강
    '14.6.4 6:56 AM (115.163.xxx.83)

    헉.....저번에 올리신 글보다 더한 글이네요.
    그 올케라는 여자분.....

    친정이 어떤 집일이 뻔히 보입니다.
    그 부모들이 거지 근성 쩌는 거고 배움이 부족한 사람들이겠지요.

    이런 여자가 아이를 낳았으니
    학부모가 되면 또 얼마나 진상을 떨지.... 담임 선생님이 불쌍해 지는군요.

    원글님 남동생이 바로 잡지 못하면
    거지 근성은 평생 못고치는 불치 전염병이라 여기시고
    거리를 두는 수 밖에 없어요.

    마음이 아프겠지만....그게 남동생분 팔자인것 같아요.
    어쩌다 이런 여자한테 걸렸데요...

    꽤 나름 오래된 82유저 인데 이렇게 황당한 케이스가 있었나 싶어요.

  • 131.
    '14.6.4 6:57 AM (121.147.xxx.74)

    그렇다면 그렇게소중한 외손주인데 왜친정에서는20만원밖에 안줬데요
    그렇게 심약한딸에게 왜친정에서는 보약한재
    안 지어줬데요?
    좀힘들어도 누구한테든 전 웬만하면 이혼하지말고 살아라 주위인데 이건 꼭이혼시키세요
    그런 상또라이는 평생 절대변하지 않아요
    아들이건 딸이건 정말 가정교육 잘시켜야겠단
    생각드네요

  • 132. 혈압상승
    '14.6.4 7:17 AM (174.95.xxx.212)

    로그인을 부르는 글이네요.
    요즘 젊은 세대들 정말 이런가요?
    이런 막장은 또 첨이네요.
    요즘 잘 해주면 더 기고만장 지가 공주인줄 안다니까요>
    모두들 좀 적당히 하세요 며느님들한테..
    며느님들은 자랑질 좀 그만하시고 ...

  • 133. 델리쿠션
    '14.6.4 7:47 AM (121.149.xxx.77)

    올케가 82쿡 하면...사는 지역 카페에도 가입했을텐데........그쪽에도 이런글저런글 올려서 시댁매도 하는 분위기를 안만들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네요

  • 134. 달달
    '14.6.4 7:56 AM (183.98.xxx.75)

    저 요즘 젊은 엄마입니다
    시댁에서 차도 받았구요..
    여러가지 도움도 받았고요
    근데 그만큼 친정에서도 받았어요.

    원래 요즘 엄마들 논리라면
    산후조리는 친정에서 해주는거고
    병원비는 시댁에서 주시는 경우도 있어요

    제 경우는
    시댁에서 병원비 (종합병원 1인실 180만원)
    친정에서 산후조리원비(400만원)

    시댁에서 산후도우미3달 (500만원)
    산후도우미3달 해주시니
    저희엄마도 가만있기 뭐하신지(?)
    3달동안 .. 6시에 도우미 퇴근하면 입주아줌마처럼
    저희집에서 자고먹고 밤에 애 데리고자고 그러셨어요 애가 원체 까다로워서요 두시간에 한번씩 깨면서 애 봐주셨어요 시댁에서 도우미 붙여주시니까..

    올케분 친정에선 꼴랑 계약금 20만원??
    웬 거지근성입니까 ㅋㅋ
    시댁에서 받는 요즘 여자들은
    친정에서도 그에 준하는거 해줍디다

    님 친정 (=시댁)갖고 물고 늘어지면
    올케 친정도 따져봐야죠

    어른들이 주시는건 주시면 감사하지만
    안주셔도 할 수 없는거고요
    우리애 우리가 낳았는데요
    서운한 마음에 부부끼리 얘기할수있다 치지만
    그걸 시아버지께 직접 말한다는 자체가
    개. 막. 장. 녀 이네요
    지금 시댁에 와서 무릎꿇고 빌어도 모자랄판

  • 135. 달달
    '14.6.4 7:57 AM (183.98.xxx.75)

    아참 그리고 보약 ㅋㅋㅋㅋ
    저희엄마가 지어주셨네요
    시댁에서 보약 지어줬다는말은 처음 들어봄

    젊은엄마라(?) 시댁에서 받으면 친정에서도 그만큼 받는다 이야기하고싶어 상세히 적었는데
    자랑질 아닙니다;;;;;

  • 136. ㅇㄹ
    '14.6.4 8:11 AM (211.237.xxx.35)

    공개망신 당했으니 어서 이혼하세요.
    왜 이런 막장집안에서 며느리 노릇함?
    다시 결혼하면 더 좋은 시집식구들 있을것임.
    용기를 내봐요. 올케님

  • 137. 333222
    '14.6.4 8:16 AM (220.117.xxx.223)

    이미 심리적으로 지고 들어간 상황입니다. 아버님과 원글님께서 아직도 올케 파악을 못했습니다.
    댓글들 잘 읽어보시고 심사숙고하세요.
    사람 바꿀 생각 절대로 하지 말고 마음을 끊으세요. 이야기하다가 상대방 논리에 말려 듭니다.
    앞으로 상대가 순간적으로 얼굴을 바꿀 때도 있으나, 사람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경제적 지원을 완전히 끊으라고 친정부모님께 이야기하세요. 아마 영원히 끊으셔야 할 겁니다.
    남동생은요. 행동 보아 이야기하세요. 그리고 여기 댓글들 보여 주시고요. 제 정신이면 퍼뜩 정신 차릴 거고요.

  • 138. 리기
    '14.6.4 8:32 AM (121.148.xxx.6)

    올케네 집안이 많이 기우는 결혼인가요? 뭔가 시댁에서 얻어낼 것이 많다는 환상을 엄청나게 갖고있네요.

  • 139. 333
    '14.6.4 8:32 AM (58.225.xxx.59)

    저두 찾아가시는 건 많이 조심하셔야 될 것 같아요.
    현명하게 행동하기가 쉽지 않을 듯 해요.

    어렸을 때 새끼 낳은 어미 개를 본 적이 있는데 새끼만 끼고 세상과 싸우려는 그 처절한 눈빛을 잊을 수가 없네요...그러다 어떤 동물은 제 새끼까지 죽여버린다고 엄마가 쳐다보지 말라 하더라구요.


    지금은 잘잘못을 따지기 보단 철없는 여동생 보듬어 주듯이 지켜봐 주심이 어떨까 싶어요


    단 카드결제는 취소해 주는 센스는 발휘하심이...

    분명 올케분이 잘못한거고 이건 아니다라는 메시지는 꼭 전달해야한다고 생각함다...

  • 140. ...
    '14.6.4 9:22 AM (1.252.xxx.197) - 삭제된댓글

    찾아가시지는 말고 카드 결제 취소하고 무시모드로 가세요.
    카드로 결제해서 받은 것 같지도 않다니 진짜 안 받은게 뭔지 보여주세요.
    님댁 올케는 손해가 나봐야 정신을 차리는 척이라도 할 것 같네요.
    말이야 빵구야 진짜.

  • 141. 만약
    '14.6.4 9:30 AM (175.200.xxx.126) - 삭제된댓글

    제가 원글 친정부모님이라면 더 이상 말 섞지 않고 인연끊습니다
    남들이 난 친정에서 얼마했네 어쩌네 이런저런 수백가지 상황들 이야기듣고 비교해보고 고민해보고 이런 것 다 의미없고요
    그냥 인간이 기본도 안되어있는 수준 정도가 아니라 죄송하지만 인성이 ㅆㄹㄱ 인거고요
    부모 잘못이라면 자식을 그렅 정도 여자를 아내로 고를 안목을 가지도록 밖에 키우지못한 것. 그 댓가로 결혼시키고 산후조리원 비용도 대고 했으니 이젠 의무늩 다한셈. 인연끊고 사셔야 여생이 편할것 같네요.
    붙잡고 교육하고 타이른다고 될 것 같으면 세상이 유토피아게요.
    아들은 자기 인생이니 자기가 결정할 문제고. 이 관계 유지해봤자 앞이 뻔히 보이지 않나요.
    못배워서 ㄱ 렇다. 나이가 몇인데요. 15살 사춘기라도 저따위로 안합니다

  • 142. ....
    '14.6.4 9:34 AM (113.131.xxx.24)

    크~ 저런 여자도 결혼을 하는데!!!!!!

    ㅜ.ㅜ

  • 143.
    '14.6.4 9:35 AM (211.108.xxx.159)

    지난 글도 그렇고 낚시가 아닌가 의심 될 정도네요.
    우리나라에서 시댁에 저렇게 나올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돈 욕심에 이기심으로 가득 찬 여자가 집안 풍파 일으키는 것 살면서 세 번 봤는데,
    잘못하면 원글님 부모님 노후까지 비참하게 되실 수도 있어요.
    이런 집은 서로 안보고 사는게 맞아요.
    원글님 부모님께서 아들과 애기 생각에 그러실 수 있으실까 염려되네요..

  • 144. 사랑
    '14.6.4 9:37 AM (112.151.xxx.158)

    올케님!부디 이담에 올케님같은 며느리보시길
    기도합니다~~

  • 145. 아니
    '14.6.4 9:47 AM (1.254.xxx.35)

    남동생은 머나고하나요?
    자기와이프의행동에대해서?
    결제한거취소하세요
    어찌나오나

  • 146. 만약
    '14.6.4 9:52 AM (175.200.xxx.126) - 삭제된댓글

    미역국 이야기가 있네요 차라리 버릴지언정.어찌 키운 자식인데 품고 가고 싶겠지만 내 몸에 암세포있으면 도려내건 약물치료를 받건해야 내가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죠.찾아가서 말본다고요? 말해서 될 인간으로 보이는지요. 미역국? 카드결재 운운하는데 저같으면 그 날로 인연 딱 끊을 상황인데 시아버지 시누이 미역국 싸들고 갈 생각하는 분위기니 그런 것 다파악하고 애도 낳았겠다 이제 슬슬 본색드러내며 저런 싸이코짓을 시작하는거겠죠. 말해본다? 말해서 될인간이면 애초에 저딴 멍멍소리가 입에서 나오질 않습니다.
    문제는 이게 서막에 불과한.

  • 147. 샤랄
    '14.6.4 9:53 AM (211.111.xxx.90)

    아니 왜 찾아가시나요? 찾아가지 마시고 동생 불러서 조리원비랑 병원비 결제한거아버님 카드는 취소하고 동생카드로 다시 결제하게 하세요. 자기 통장에서 돈 300만원아니 이제 280만원인가요? 그게 나가봐야 그 돈이 진짜 돈으로 느껴질겁니다....222222222222222


    근데 이정도돼면 진짜 이혼불사 아닌가요?
    동생 오라고해서 대화하세요

    엄마되는사람 이정도돼면 조카든 손자든 정 안가고 멀어지던데..

  • 148. 정신
    '14.6.4 10:10 AM (211.173.xxx.141)

    바짝 차리셔야 합니다.
    원글님아~~~
    1. 저건 쓰레기입니다. 고치고 싶어도 못고칩니다.
    2. 혹여라도 사돈어르신께 말씀드리면 나아질까?
    아닙니다. 그쪽 엄마는 더한 막장입니다.
    누구한테 배웟겠습니까?
    3. 우리가 잘해주면 조금이라도 반성할까?
    절대.네버. 평생 시댁은 얼음성이 되어야만
    그나마 관계를 유지할수 있습니나.
    4. 모든 경제적 지원은 어떤 경우에도 하지마세요.
    절대로.네버.
    5. 대화시도 하지마세요.
    무조건 와서 무릎꿇고 빌게 하세요.
    그전까진 상무시 개무시하세요.
    6. 평소에도 최소한의 대화만 하세요.
    친정식구분 모든분들께 해당 됩니다.
    6. 자꾸 반복이지만 실수하실까봐 또 적으면요.
    내 진심을 보이면 상대도 진심을 보이겠지~~라는
    씨알도 안먹힐 희망, 세월호사건 이전으로 돌아가는 희망과 같으니 헛된 희망 버리시라 하세요. 특히나 부모님들요.

    이제부터 원글님!
    여기에 글 자꾸 쓰셔서 도움 청하세요.
    원글님처럼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집안사람들은
    저런 철면피거머리한테 놀아나기 쉽상입니다.

    문제는 남동생인데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결국 지 마누라편들게 되고,
    집안에서도 사회적으로도 점점 소외되어지고
    사람구실 못하게 되는 수순 밟게 됩니다.
    물론 번돈은 다 처갓집으로 들어가구요.
    웃기는건 처갓집에서 그렇게 받아처먹어도 감사한줄 몰라요. 왜냐면 더 많이 안해줬다고 속상하다 생각하거든요.

    나중에 생각나면 또 쓸께요.
    에휴, 경험자로서 진심 걱정입니다.

  • 149. ...
    '14.6.4 10:15 AM (220.76.xxx.244)

    저도 이전 글에 댓글 달았는데 한번 보세요
    젊은 사람이라서 그런거 아닙니다
    20년 지내본 울집 올케언니랑 거의 흡사해요
    저도 찾아가는거 반대입니다.
    산후우울증아니고 그냥 성격이 저런 겁니다
    자기 생각대로 사람들이 행동하지 않으면 온갖 이유를 다 갖다댑니다
    못 말려요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몰라요
    계속 다른 사람 잘못만 지적하고 자기 입장만 말하잖아요
    카드결제해서 받은 거 같지도 않고 어디서 20만원 친정에서 보탠거 300만원에 같이 합치냐는 말을 할수 있나요?
    시아버지께 전화해서 서운하다고 말하는 성격인데
    손위시누가 나선다고 뭐가 달라지겠습니까.

  • 150. 앞에 젊은엄마님 댓글 맞아요
    '14.6.4 10:38 AM (216.81.xxx.73)

    지난번 글에서도 답글 달았지만 저도 작년에 출산했는데요. 주변에서 들리는 얘기로 보통 산후조리는 친정에서 해주는 것으로 생각해서 시댁에서 병원비, 친정에서 산후조리원비 부담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 저도 그랬구요. 제가 해달라고 하지 않았는데 양가어머님들께서도 들으신 바가 있으신지 내주시더라구요. 산후조리원비가 병원비보다 훨씬 비싸기 때문에 친정에서 더 많이 부담하신 셈이구요. 산후조리원 나와서 친정에서 한달 정도 더 산후조리했어요. 저도 그렇고 주변에서도 시댁에서 많이 받는 사람들은 친정에서도 그만큼 또는 더많이 받아요. 그런걸로 계산기 두드리는 것도 웃기는 거지만, 굳이 두드려보자면요.

    그리고 물론 이 모든건 부모님들께서 여유가 있으셔서 베풀어주시면 감사하게 받아야 하는거고, 그렇지 않다고해서 당연히 내가 부담해야하는 몫이고 섭섭해할 일은 아니죠.

  • 151. 앞에 젊은엄마님 댓글 맞아요
    '14.6.4 10:39 AM (216.81.xxx.73)

    그렇지 않다고해서 -> 그렇지 않더라도

  • 152. 올리
    '14.6.4 10:54 AM (218.39.xxx.72)

    모지리가 앉을자리 누울자리 사리분간 못하고 사고쳤군요.
    찾아가지 마시구요 찾지도 마시구요 그냥 모든 관심과 지원 끊으시면 됩니다.
    보아하니 원글님 친정이 여유가 있으셔서 올케가 은근히 속으로 이것저것 바라는 모양인데 그런 사람에겐 똑같이 돈으로 밟아주는수밖에 없어요.
    갓 태어난 애를 볼모로 유세떨 작정인가 본데 택도 없다는 걸 보여주셔야 해요. 그러면 알아서 애 보여드린다는 핑계대며 수그리고 올겁니다.

  • 153. 무식
    '14.6.4 10:56 AM (125.129.xxx.96) - 삭제된댓글

    올케 마인드가 무식한 옛날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듯, 즉 시집가서 낳은 아이는 시댁 핏줄, 핏줄 이어지게 했고, 그래서 자기는 할 도리 했으니 나에게 현금으로 보상 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하긴 어떤 집은 시댁에서 집을 사줬는데도 그게 아들 명의지 내 명의냐고 며느리한테 해준게 뭐가 있냐고 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절대 올케집에 가시지 마시구요 이제 본성 알았으니 잘 대처하셔야 할 듯 해요~

  • 154. 거지근성
    '14.6.4 11:10 AM (59.6.xxx.116)

    좀 버리고 사세요. 사대문안에 큰 건물 있는 우리 시집에서도 꽃바구니 하나 달랑 온가족 이름으로 준게 답니다. 가난해도 자존심은 지키고 살것이지.

  • 155. 역시
    '14.6.4 11:14 AM (58.226.xxx.219)

    세상엔 또라이가 많아......

  • 156. 역시나
    '14.6.4 11:17 AM (121.130.xxx.69)

    원글 봤을때도 느낌이 왔지만 진짜 제정신이 아닌 것 같네요. 무슨 왕세자라도 낳아서 온 집안 식구들이 다 자기

    한테 맞춰주고 선물, 칭찬 해줘야 되는 줄 아나요? 지금 아이를 낳은 것 만 가지고도 이 난리를 치는데 앞으로

    못볼꼴 많이 보시게 될 것 같아 안타깝네요.

    지금 상황에서 시댁식구들이 가봤자 오히려 자기 위해주지는 못할 망정 면박주러 왔다고 욕할 기세 같구요.

    차라리 이번 기회에 딱 선 그어서 이후에도 선물이나 돈 오갈일 없을 거라고 전하시고 저번에도 말했지만

    꼭 올케 친정쪽에 이러한 일이 있었다고 전하시길 바래요. 부모한테 욕이라도 먹으면 쪼금이나마 정신 차리겠죠.

  • 157. 애낳았다고 그런게 아니라
    '14.6.4 11:22 AM (112.149.xxx.55)

    원래 개념 부족한 듯. 심신이 약한 자기ㅋㅋ한테 라니요. 심신이 약한 게 아니라 원 성정이 그지같네요. 진짜.
    읽다보니 제가 화가 납니다.

    저는 저희 아버님이 전혀 보태주지도 않으셨고 기저귀같은 급한 물품 조금 사주셨는데,
    단지 우리 애기보고 너무 이뻐하시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핑 돌던데요.

    정말 심신이 약해서 그랬다고 생각한다면ㅋㅋ 나중에 애 크면 다 같이 와서 아버님한테 사과하세요.

    올케 되시는 분이 정말 꼴불견입니다.

  • 158. 여기 들어온다니
    '14.6.4 11:59 AM (61.79.xxx.76)

    에라이,미틴 xx.
    욕이 다 나오네요.
    젊은것이 저렇게 머리 훌러덩 벗겨지게 남에게서 공짜나 바라고
    뭐든 해 주면 감사한 줄 모르고 오히려괜찮다며 고사해야지 기가 막히네요.
    애는 지만 낳나 봅니다. 아님 왕비병이 중증이네요.

  • 159. 진상이네요
    '14.6.4 12:03 PM (1.245.xxx.178)

    시댁에서 준 280이 섭섭하다고해서 친정서는 천만원쯤 대준줄 알았더니 겨우 20...나원참 없는 집에서 거지근성만 배워왔나..근래 보기드문 진상이네요

  • 160. ..
    '14.6.4 12:18 PM (220.76.xxx.244)

    지난번 댓글도 썼지만
    울 올케친정도 가난한 집 아니었어요
    근데 저희 친정이 검소하시고 자수성가하신분들이라 뭐든 초특급수준으로 하진 않으시거든요
    저희 친정도 뭔 일이 있었는데
    올케언니 친정아버지가 울아버지께 그정도도 못해주냐 이런 소릴 했어요
    꼭 거지근성이 있어서가 아니라 돈있는집은 더 쓸수 있었던거 아니냐 이 소리라고 생각해요
    자기 기대에 못 미친다는거죠
    그걸 직접 대놓고 한다는 정신상태가 이상하다는 거지요

  • 161. 기차여행
    '14.6.4 12:28 PM (218.209.xxx.13) - 삭제된댓글

    댓글 거의 안다는 사람인데....로그인했습니다.

    올케가 카스로만 답을 보내고, 여기에 따로 글을 쓰지 않은 것으로 보아
    님의 말이 모두 사실인게 분명하네요...

    올케가 인성이 애당초 글러먹은 듯 하니...여기 댓글대로 하세요...
    남동생하고 얘기해보고, 남동생도 올케와 같은 생각이라면...거리를 두어야겠네요..
    님은 사태파악이 되지만, 부모님은 자식 일이라서 마음이 약해질 수 있으니...

    이글 복사해서 부모님께 보여드리세요...
    님이라도 중심 잘 잡고, 현명하게 대처해야 할 듯하네요...

    그렇다고 올케와는 말 섞지 마세요...말해야 알아먹을 인간이 아닌걸로 보이니
    말할 수록 사이만 이미 나빠진 사이만 더 나빠질거에요...
    이런 사람은 본때를 보여서 만만치 않다는 것을 보여줘야만 상대할 수 있지.
    점잖게 대화로 설득되는 부류가 아니에요....

    아무튼 올케는 상대마시고, 남동생과 부모님을 잘 이해시키세요..
    앞으로도 이런 행동을 또 하면, 그 때마다 글 올리세요...

  • 162. 느림보토끼
    '14.6.4 1:05 PM (1.236.xxx.102)

    일부러 로긴했어요..
    며느리 잘못들어왔어요.
    원글님 그리고 아버님 잘못하신거없네요..
    말하고 가르친다고 들어먹을 사람은 아닌것 같으네요... 에고 속상하시겠어요

  • 163. 어휴...
    '14.6.4 1:15 PM (118.221.xxx.138)

    남의집 일이지만 너무 혈압오르네요.
    저도 며느리를 둔 아짐이지만 저라만 저런 며느리 안봅니다.
    뭐... 저 딴게(죄송) 다 있나요!!!!!!!!!

  • 164. 사루비아
    '14.6.4 1:33 PM (112.156.xxx.25)

    동생집에 가지마세요.
    사과를 받으러 가시나요 아님 사과하러 가시나요
    동생이 내용을 안다고 하니 기다려보세요
    기본있는 동생이면 올케랑 같이와서 잘못을 빌겁니다.
    이쯤이면 동생이 전화라도 먼저 올케 잘못했다고 말할건데. . .
    먼저 연락하면 지는 것이니 한달이고 두달이고 기다리세요
    양심있음 올거구 개념없으면 올케편들것이네요
    동생한테도 정주지 마시고 말 조심하세요^^

  • 165. ㅇ ㅇ
    '14.6.4 1:35 PM (211.209.xxx.23)

    근데 요즘 애들 결혼까지 시켜 줬음 됐지, 끊임없이 바라네요? 애들 결혼 시키는 것도 겁나네요.

  • 166. 저도 일부러 로긴!
    '14.6.4 1:35 PM (223.62.xxx.81)

    며느리 잘못들어왔어요. 22222222
    원글님 그리고 아버님 잘못하신거없네요.. 
    말하고 가르친다고 들어먹을 사람은 아닌것 같으네요...
    에고 에고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2222222

  • 167. 막장 올케 전문가
    '14.6.4 2:50 PM (112.72.xxx.252)

    막장 올케 심리 분석...

    1번.시누이 너는 꼭 누구보라고 글을 써서 욕을 먹여야 되겠니?(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자기 반성따위는 개나 줌)

    2번.금쪽같은 친정 돈 20만원은 왜 쏙 빼놓고 자기네(시댁)가 다 돈 댔다고 거짓말을 하니?
    그리고 병원비는 내손에 쥐어줘야 돈 세는 재미라도 있지,카드로 결제하면 나는 뭐가 되니?

    내손에 쥐어준 돈은 없잔아..이걸 꼭 말로 해야 아니?

    돈을 줘라 돈을~

    3번.꼭 짚어서 내가 갖고 싶은 유모차 사달라고 했잖아.시누년들아~~~
    말귀 못 알아먹고,자기들 멋대로 선물사오면 어떡하니?
    그리고 준 돈도 유모차값에 못미치잖아.

    아까운!!!! 내돈 써야 하잖아.이 십장생들아~~

    4번.왕비인 내가 손자(혹은 손녀)를 생산했는데,시어머니는 자기 볼일 꼭 봐야 하겠니?
    다들 내 앞에 와서 무릅꿇고 수발해..이것들아~~

    이런 여자 심리적 배경..

    친정에서 못받은 사랑,돈을 시댁이나 남편에게 받으니 자기가 뭐라도 된줄 앎.
    우쮸쮸하면 할수록
    하나님 부처님도 맞짱 뜰수 있을정도로 기세가 등등해짐..

    너무 손 귀한 집에서 손자혹은 손녀 낳았다고 우쮸쮸 해주지 마세요.

    버릇 나쁜 애들 우쮸쮸하면 더 버릇 나빠지듯이 그렇게 생각하면 됨..

    친정 돈은 아깝고(고작 20만원에 생색내기는~) 시댁돈은 그냥 종이임.

    여기 댓글들 원글님 식구들하고 같이 보세요.부모님두요.

    그치만 실감 안날것임..본인들은 그러지 않기때문에 왜 그런지 알수가 없고,도통 모를것임.

    당하면 보면 압니다.그러나 당하고 억울해마시고,애초에 기대할 정도로 잘해주지를!!!!! 마세요.
    잘해준다고 고마와 하지도 않아요.

    잘해주면 왜 기대하는 마음이 생기도록 잘 해줬냐고 원망함.
    저런 인간들이 할수 있는 최선은 그런것임..

  • 168. 원글
    '14.6.4 2:52 PM (1.247.xxx.68)

    아침일찍 남동생이 아버지를 찾아와서 사과하고 누나한테도 사과하고 싶다고 전화가 왔기에
    저역시 아버지 찾아뵙고 같이 점심먹고 이제 집에 왔습니다.
    같이 한참 이야기하는 도중 올케친정어머니께서 제게 전화하셔서 막말과 반말하시는것을
    한뼘통화로 아버지와 남동생이 같이 들었고 아버지와 전 올케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내려놓았습니다.

    하고싶은 말은 너무 많지만 이제 글은 그만 올리려구요.
    투표시간이 끝날것 같아 서둘러 왔습니다. 전 그만 투표하러갑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귀찮으실텐데 부러 로그인해서 댓글 달아주신 분들 그저 감사합니다..

  • 169. ..
    '14.6.4 2:52 PM (115.178.xxx.253)

    남동생, 조카 생각하면 참 속상하시겠어요.

    겉으로라도 잘못했다고 반성하게 하세요.
    젊은 사람이 어째 맘을 그리 쓰는지..

  • 170. 원글
    '14.6.4 2:54 PM (1.247.xxx.68)

    네, 남동생 조카 생각하면 눈물이 터지네요....

  • 171. 막장 올케 전문가
    '14.6.4 2:57 PM (112.72.xxx.252)

    친정아버지와 동생네 찾아가지 마세요.

    님네가 뭐가 아쉬워서 찾아갑니까?

    남동생 내외를 불러 들여야죠.

    부모가 찾아가는것부터가 저런 여자한테는 얕보이는거에요.뭔가 아쉬워서 그런줄 알거든요..

    올케는 피해자 코스프레할테고,남동생은 자기 아내가 울면 더 안쓰러워해요.

    그냥 막장 드라마 찍지 마시고(최선은... 다그치거나 야단칠 필요없이 신경끄는것임), 자기 새끼 잘 키우게 냅두세요.

    신경 끄고 사는게 답입니다.

    보면 속터지고,저런 사람 머리속을 님은 절대 몰라요.

    그리고 상대못해요.하도 기막혀서~

  • 172. 역시.........
    '14.6.4 3:11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그 엄마(라고 쓰고 에미라 읽는다)에 그 딸(이라 쓰고 딸년이라 읽는다)이네요.
    어디 사돈, 그것도 손윗 형님에게 반말에 욕지거리인가요? 정말 콩가루도 보통 콩가루가 아니네요.

  • 173. 헉.........!!!!!!!!!
    '14.6.4 3:13 PM (163.209.xxx.21)

    역시나 그 친정 엄마가 막장이였군요.

    이건 답이 없네요. 조카가 대물림 안하기를 바랄 뿐이예요.

  • 174. 팁하나 님 예언대로
    '14.6.4 3:25 PM (72.213.xxx.130)

    올케 뿐 아니라 올케 친정엄마까지 ... 역시나 막장 집안 출신! ㅉㅉㅉ

  • 175. ...
    '14.6.4 3:41 PM (175.197.xxx.6)

    우주가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착각하는 여자.

  • 176. ..
    '14.6.4 4:27 PM (119.67.xxx.75)

    어쩐데요.....
    보통은 사실을 알면 친정 어머니가 나서서 사과를 하실일인데....
    님은 한 발 떨어져 계시고 남동생이 중심 잘 잡으셔야겠어요.
    이번 일이 올케 입장에서는 많이 불편 하시겠지만 이 많은 사람이 한목소리로 질타를 할 때는 분명 문제가 있는건데
    나중에라도 올케가 꼭 반성 하시고 사과 하셨으면 좋겠네요.

  • 177. @@
    '14.6.4 4:41 PM (223.62.xxx.103)

    혹시라도 아기엄마가 보신다면.
    저는 이번에 딸아이가 손주를 낳아서 할머니가 되었어요.
    새댁시절에 이런저런 실수 많이 해요.
    늦기 전에 남편께 도움 구해서 시어른,시누이께 사과 하세요. 진심을 보이신다면 분명 용서 해 주실 겁니다.
    사실은 친정 어머니도 큰 실수 하셨네요.
    불편하더라도 빨리 용서를 비는게 편하실겁니다.

  • 178. ....
    '14.6.4 4:52 PM (119.67.xxx.27)

    동생이 찾아와 아버지께 죄송하다고는 했지만... 장모가 전화해 철없는 딸을 대신해 사과한게 아니라 반말 막말 섞었다니... 며느리와 시댁과의 관계는 깨졌다치더라도, 동생과 올케, 동생과 처가와의 관계는 또 어찌 되려나요. 태어난 아이만 불쌍하네요. 엄마를 너무 잘못 만났네. 아니, 동생은 연애하면서, 결혼준비하면서 이런 되먹지못한 집안이라는걸 몰랐대요?

  • 179. 애기엄마~
    '14.6.4 5:04 PM (182.222.xxx.105)

    정신 차려요.

  • 180. 허허맘
    '14.6.4 5:37 PM (137.147.xxx.23)

    답글 쓰려고 로그인했네요.

    시댁이 돈많고 인자해도 며느리 잘못 들이면 집안 무너지는거 한순간이네요.

    이젠 남자도 여자 잘 보고 결혼해야 할것 같아요.

    위로의 말씀과 이혼시키라는 말씀 감히 드리고 싶네요.

    혹시 돈을 보고 한 결혼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사람 천성 변하지 않아요. 아무리 새끼 가진 짐승이 예민하다 해도 이성을 가진 사람인데...

    동생에게 이혼을 권유해보세요. 요즘 여자만 자기 인생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남자도 자기 인생 중요해요. 한번밖에 없는 인생 새롭게 살라고 전해주세요. 아이는 안타깝지만, 그런 엄마 밑에서 크면 애도 똑같애져요.

  • 181. ..
    '14.6.4 5:39 PM (117.136.xxx.118)

    좀 심하게 상식없는ㄷ경우라서 솔직히 어버이연합 회윈님이 소설쓰신거 아닌가하는 의심까지 들 정도네요.
    어제 베스트글 읽었을때는 혹시 시아버지가 병원비결제하신걸 모르고 섭섭하다고한거 아닌가 했거든요.
    모르지않고 한말 아니고선 도저히...
    아니면 아들부부에게 생활비를 많이 받거나 빚진게 있으신가...그런게 아니고선 도저히...

  • 182. mate1004
    '14.6.4 5:43 PM (114.129.xxx.207)

    너무 크게 되버렸네요.가족이 한명 더 생겨서 좋은일에...에고 가족 모두 상처를 받으셨네요.
    더 이상 안커지셨음 좋겠네요.
    산모분도...부부끼리는 욕을 하든 뒷담화를 하든..둘 사이에서나 할 말을 (시댁에서 한다고 했는데도 자기가 섭섭한게 있으면 어쩔 수 없지요. ) 밖으로 꺼냈고..원글님이 여기에 글이 올라오고..
    집안일이 너무 크게 되버렸네요.댓글 다는 사람들이야 욕 많이 할 수 있는거지만,어쨌든 가족이니 미워도 모자라도 서로 해결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누가 잘못하고 잘하고가 중요한건 아닌거 같아요..
    원만하게 잘 됐음 좋겠네요.

  • 183. 윗님
    '14.6.4 6:09 PM (218.38.xxx.157)

    막장이 어디서왔나 했더니 별곳이 아니네요.
    그 엄마라는 사람이나 딸이나 둘이 똑같네요.
    그냥 무시하고 사세요.
    남동생이 이혼하지 않는한은 그냥 무시하고 살아야지 어떻하겠어요.
    손주보고 싶어할 부모님 마음이나 잘 다스리시라 하시고요.
    손주핑계로 또 어떤 막장 드라마를 써나갈지 상상 그이상이네요.

  • 184. 에구구...
    '14.6.4 6:13 PM (58.226.xxx.219)

    남동생은 저런 여자 뭐가 좋았답니까???

  • 185. 변하지 않아요
    '14.6.4 6:58 PM (125.31.xxx.150)

    역시 그 엄마네요 올케 저런 인성 쉽게 변하지않아요
    원글님 찾아가지 마세요
    정주고해서 내식구 만들려 하지마시길 .. 그럴수록 뻐땝니다

    올케님 산후 우울증 아무데나 붙이지 말고
    아이도 아니고 시아버지한테 어찌
    그런 전화할수 있을까요 어처구니 없는 일이예요

  • 186. 공주
    '14.6.4 7:05 PM (122.35.xxx.145)

    반드시 해야 할 일... 저 올케 말한대로 돈 한푼 안 준 것으로 환원 시키는 것... 즉 카드결제 취소요. 그러지 않으면 저 올케 못고칩니다. 그러고 나서 와서 친정 아버지께 사과해야 하구요 .

    올케님... 원래 산후조리비는 친정에서 내 주던데요. 내 집도 그랬었습니다. 조리원비를 친정에서 다 내야지 왜 예약비만 내 줍니까.. 친정 형편이 안되면 그럴 수도 있지요. 시댁도 못할 수도 있지요....

  • 187.
    '14.6.4 7:06 PM (122.35.xxx.145)

    아 근데 올케가 산후조리로 또 애기 땜시 지금 못 움직인다고 하면 간다고 말하셔도 될듯

  • 188. 제가 그랬죠
    '14.6.4 7:32 PM (175.223.xxx.231)

    친정엄마가 더할꺼라고.
    어떻게 알았냐구요?
    경험자라니깐요.
    절대, 평생, 네버 못고칩니다.
    고칠방법은 딱하나.
    애기엄마가 친정과 온전히, 완전하게.
    것도 평생 절연하는거죠.
    그리고 이제부터 정상적인 사고방식 가진 시댁에서 배우는거죠.
    하나에서 열까지 다 새롭게 배운다면 조금은 희망있으려나요?
    그런데 그거 절대 못한다에 500원겁니다.
    정말 이건 이혼밖에 답이 없는데ㅠㅠ
    남동생한테 경제권 잘 챙기라하세요.
    나중에 맨몸으로 쫒겨나도 절대 도움 못준다고.
    애기가 넘 불쌍해요.

  • 189. ㅉㅉㅉ
    '14.6.4 7:46 PM (124.56.xxx.146)

    내 딸은 저렇게 키우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어떻게 키우면 저런 정신상태를 가지게 되는지..
    지새끼 지가 낳았는데 왜 시댁에서 바리바리 선물을 해줘야하는지
    그리고 해준것도 불만이라니 ㅉㅉㅉ
    진짜 못됐네요

  • 190. ㅠㅠ
    '14.6.4 8:15 PM (125.178.xxx.22)

    남동생보고 경제권 챙기고 이혼불사하라 하시길. 길게 보면 지금 와이프 정신차리게 해야지 애 학교가면 난리날 엄마네요 휴 ....

  • 191. ...
    '14.6.4 9:16 PM (175.195.xxx.187)

    정말 제일 문제는 저런 엄마 밑에서 자란 아이는 저렇게 된다는 거죠. ㅜㅜ

  • 192. ...
    '14.6.4 9:42 PM (175.197.xxx.6)

    원글님, 남편 이상으로 부인은 중요합니다.
    조카들 수준은 딱 엄마 만큼입니다.
    동생도 시간이 지나면 그 부인의 그 남편으로 변해갈 거예요.
    아이들 문제가 걸리지만 이혼시키는 게 답인데...

  • 193. 느림보토끼
    '14.6.4 9:43 PM (1.236.xxx.102)

    제가 아는 분중에.. 이혼하신분이 있어요.
    아이 낳게 전부터 그 여자분의 시샘? 요구? 가 있었더랬죠.. 결혼한거 아이 낳은거 정말 유세를 했어요. 아이 낳고 공부한다고 베이비시터쓰고, 친구들과 여행도 외국으로 나가고..남편연봉이 상당했었는데 거의 저축도 못하고 살았더랬어요
    .생불같던 그 남편 결국 못참고.. 이혼했구요. 양육권과 남편이.. 그렇게 유세하더니 자식욕심은 없더라두요.. 결국은 자기자신이

  • 194. 느림보토끼
    '14.6.4 9:46 PM (1.236.xxx.102)

    전부였던거죠..글쎄요.. 그 욕심이 아이에게 모성으로ㅜ연결되는 것이 아닐수도 있다고 말하고 싶어요.
    정말 잘 지켜보세요 할듯해요.. 제가 아는 그분은 지금 재혼하셔서 잘 사시거든요.
    주위에서 다들 그래요.. 이혼하길 잘했다고.. 더 일찍했어야 했는데. 참고 참던 그 몇년동안 정말 피폐해지셨거든요.

  • 195. 막장모녀
    '14.6.4 10:01 PM (1.251.xxx.50)

    진짜 보통 사람이라면요, 자기딸 꾸짖어 사과시키는게 정상이에요.
    저건 정상이 아니에요.
    저 건너 아는 분 며느리가 완전 개막장이라 와 세상에 이런 여자도 있구나 했는데
    원글님 올케는...더합니다.
    딴것보다도, 남동생분이 이 댓글들 보고 뭐라도 좀 느끼셨으면 합니다.
    저런 엄마 밑에서 크는게 과연 좋은 것일런지...진짜 의문입니다.

  • 196. 0......
    '14.6.4 10:02 PM (182.229.xxx.158)

    에고 ㅠㅠ 진짜 산후우울증 범위를 넘어셨네요...
    저번글도 산후우을증을 겪어본 사람으로, 올케입장에서 생각도 해봤는데,
    어쨌든 온라인상에 자신의 이야기가 올라온것에 대해 불쾌감을 갖으셨다는 올케 맘도 이해는 되지만,

    저역시 나머지 반박글은 이해하기 힘드네요.
    결국 기대만치 못한 애낳고 받을 총 금액,축하금(?)이 생각보다 못해서 자신을 무시하는것 같아 자존심이 상했다.
    그올케분 친정엄마도 그리 얘기하시나요..
    늬시댁에서 너를 무시하는거라구??
    설마하니...정말로...

    올케분!
    아버님이 조리원비 카드결재한건 님부부에게 준거 아닌가요?
    무슨 이런계산법이 있는지..
    통장으로 쏴주어야하나,

    어쨌든 자존심때문에 우울이 더 심해지고 그래서, 시아버님께 직접전화할정도? 성격이시네요.
    진짜 인성의 문제인듯 해요

    작은것에도 감사하세요.
    아이만 낳았다고 부모가 되는게 아니랍니다.


    어제글은 철없는 새댁이구나 싶어 안쓰러웠는데
    반박내용을 보니, 허걱입니다

  • 197. 0......
    '14.6.4 10:24 PM (182.229.xxx.158)

    그리고, 저희집 딸만 다섯인 집안이라 친정입장에선 사돈들도 다양합니다.
    능력있는 사돈댁. 못한 사돈댁..

    하지만 저희엄마 늘 항상 감사해하고 조심해하시죠.

    사돈한테 막말.!!!.. 정말 그건 아니죠...그거야말로 막가자는 거죠!
    어른의 행동이 아닌것 같습니다.

  • 198. 다행이네요, 남동생도 장모 막장인거 알았으니..
    '14.6.4 10:28 PM (211.207.xxx.203)

    사과하러 왔다니, 남동생은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이라 다행이네요.
    그런 집안은 보통 장모가 물욕이 장난 아니예요.
    어디 경우없이 딸년은 시아버지에게 대들고, 장모는 사돈처녀에게 전화해서 막말이랍니까.
    불가촉 천민 집안이예요.

  • 199. 역시나
    '14.6.4 10:32 PM (124.61.xxx.59)

    진상은 자신이 절대 진상인줄 모르고 진상한텐 그를 능가하는 부모가 버티고 있다더니... ㅠㅠ
    원글님 너무 안쓰럽습니다. 어떻게 저런 집안에서 며느리, 올케를 들이셨는지요.
    우리 외숙모덕에 외가댁이 쑥대밭이 되서 알아요. 혼자 억울해서 욕하고 거짓말하고 분란일으키고... 절대 안바뀝니다.
    평생 그러고 살아요. 자기 친손주들한테도 욕설은 기본이라고 하대요.
    예전에는 시누이(울 엄마와 이모들)과 시어머니(외할머니)한테까지 손찌검하고 쌍욕했다면 말 다했죠.
    어떻게 사돈에게 전화해서 막말을 다 합니까. 그냥 이번 기회에 연을 끊으세요. 남동생 불쌍하다고 말리면 한도 끝도 없겠어요.
    그리고 만의 하나 이혼한다면 조카도데리고 오세요. 아이도 멀쩡하게 크긴 힘들겠네요. ㅠㅠ

  • 200. 돈만 없는 집구석이 아니라
    '14.6.4 10:48 PM (59.6.xxx.116)

    근본이 없는 집구석이네요. 혼인할때는 이래서 집안도 봐야됩니다.

  • 201. 이혼이 답..
    '14.6.4 10:55 PM (211.193.xxx.20)

    그엄마에 그딸.. 장모의 행실이 모든걸 말해주네요.
    걸레는 삶아 빨아도 절대 행주가 될 수 없죠.
    인간개조 절대 안됩니다.

    이쯤에서 동생에게 조심스레 이혼권유해 보세요.
    차후 어떤 막장을 만난다해도 지금 올캐보단 나을것같아요.
    동생앞일 생각하니 너무 암울하고..
    또 동생 인생도 소중하니까요.

    부모님도 그만하면 참 좋으신 분 같은데..
    며느리 생각하니 제가 가슴이 미어지네요.ㅠㅠ

  • 202. 그래도...
    '14.6.5 1:50 PM (39.115.xxx.106) - 삭제된댓글

    옆에서 이혼하라고 부추기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사람의 인성이라는게 쉽게 변하지는 않죠...물론...
    하지만, 아직 간난아기도 있는데, 시간을 두고 타일러보시죠. 이혼이야 남동생 스스로 결정해야죠.
    어찌됐건, 올케의 친정엄마라는 분이 너무 생각이 없으시네요.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게 사돈지간인데,
    어디다 대고 막말을 해요? 딸자식 제대로 못가르켜 시집보내서 죄송하다고 사죄를 해도 모자랄판에?
    원글님..맘 고생 많으시네요. 결혼한후 친정에 안좋은 일 생기면, 딸입장에서 마음이 많이 아플텐데..
    부디 부보님들 마음의 병 안나게, 잘 해드려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298 (세월호 100일 -112) 항의 전화해주세요! 3 생명지킴이 2014/07/24 631
400297 식비 아끼는 노하우 알려주세요 13 할수있어 2014/07/24 4,837
400296 요즘 양평 가는 길 많이 막히나요? 4 몰라요 2014/07/24 2,540
400295 이거요? 1 답변 2014/07/24 661
400294 시어머니 전화 안받아요 43 전화 2014/07/24 13,292
400293 (세월호 100일 ㅡ111) 만화로 풀어보는 세월호 특별법 3 도도 2014/07/24 699
400292 세월호100-110/잊지않겠습니다 슬픈100일.. 2014/07/24 819
400291 나물데칠때 ᆢ순서는? 6 나물 2014/07/24 1,068
400290 세월호 (100일 109)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1 2014/07/24 899
400289 (세월호 100일-108) 잊지않았습니다. 1 100일 2014/07/24 470
400288 예금금리내리고 대출금리 올리고 .... 2014/07/24 1,263
400287 (세월호100일-107) 그 날.. 꽃향기짙은날.. 2014/07/24 509
400286 미국 뉴저지 러더포드 어떤가요? 2 궁금 2014/07/24 1,220
400285 셀룰라이트 패치 정말 효과있나요? 4 패치 2014/07/24 3,790
400284 조선일보 마저 등돌리나? '박근혜- 풍문 9 !! 2014/07/24 3,486
400283 (세월호 100일-106) 밤늦게 시청 앞을 지나다 2 투딸 2014/07/24 820
400282 26년 영화 관심있으셨던 분들 봐 주세요.. 1 카트 2014/07/24 890
400281 순천으로 이사가고 싶은데요 4 소래새영 2014/07/24 1,805
400280 전학생 326명 못 받아 강남 두 초교의 이기주의인지 행정의 잘.. 7 애들은 어디.. 2014/07/24 2,576
400279 http://www.ustream.tv/channel/factt.. 3 청명하늘 2014/07/24 990
400278 3단우산살의 비밀 2 산사랑 2014/07/24 2,523
400277 세월호100일...행동하겠습니다! 네가그립다... 2014/07/24 1,055
400276 [세월호 100일, 104] 진상규명, 처벌, 방지..꼭! 1 .. 2014/07/24 605
400275 어학원 카드결재 전화로 될까요 2 사과 2014/07/24 929
400274 '한 가지' 업무는 못하겠다고 할까봐요. 3 월급쟁이 2014/07/24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