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뻘글이지만... 다른걸 떠나서도 김정태,야꿍이는 너무 재미가 없어요..;;

mm 조회수 : 3,577
작성일 : 2014-06-03 17:27:38

 

슈퍼맨 재밌게 잘 보고있었는데...

김정태, 야꿍이 들어온뒤론 채널돌리기 귀찮아 안보고 있네요.

애기한테 자꾸 야꿍야꿍하는것도 듣기싫고;;;; 집에서나 애칭 부르지 방송에서까지 그러니

왠지 오글오글해요 ㅋㅋ;;;;;

다른 아이들은 다 이름부르는데...흠흠.. 그냥 개인취향인지 몰라도 듣기 좀 그래요

(그냥 제 주변에서도 애기이름 안부르고 늘항상 애칭별명 부르는 친구들있는데

것두 썩 좋아하지않아서요^^;;;)

 

안보는데 오늘 채널돌리다 잠시 멈췄는데

언제 방송인지, 김정태 아이하고 손님이 데려온 여자아이하고

침대있는 안방가서 막 신나게 뛰고 노니까 김정태가

"야야 벌써 침대가서 놀 나이 아니야~~" 이러는데 왤케 듣기싫은지요;;;;;

네살 애들한테 그게 할소린가요 윽..

역시 안되겠다 하구 바로 채널돌렸네요...

그런류의 툭 튀는 멘트들이 불편해요.

그냥 추성훈처럼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좋은데 멘트들이 너무 작위적이고 툭툭 튄달까.

그게 평소 모습이라고 하니 뭐.. 보기싫은 사람이 안봐야겠죠

 

여튼 김정태씨 얘기로 시끌시끌한 게시판에 뻘글 한번 적어봅니다. ^^;;

IP : 118.222.xxx.9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6.3 5:28 PM (39.118.xxx.96)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 2. 야꿍이인지 까꿍이인지
    '14.6.3 5:35 PM (59.7.xxx.241)

    자기 자식이니 귀여운 거 당연할 테지만,, 남들 다 자기 자식 그렇게
    애칭 부르며 호들갑 떠는 것도 아니고,, 넘 오버스러움

  • 3. 헐 ..거리유세까지 아이데리고..
    '14.6.3 5:36 PM (1.235.xxx.157)

    엠팍에서 퍼와주실분 없나요..
    김정태와 후보자가 아이랑 한손씩 잡고 거리유세까지 다녔네요..
    진짜 거짓말 종결자네요.
    그 부인은 또 뭔가요..진짜 헐이네요

  • 4. 맨 첫회 예고에..
    '14.6.3 5:38 PM (1.235.xxx.157)

    실내 놀이터에 갔는데 아이가 여자 아이 막 따라다니니까 ,,
    그래 부킹은 그렇게 하는거야..막 들이 대는거야.. 라고 하더군요.어휴 ..진짜..

  • 5. 저도
    '14.6.3 5:47 PM (221.148.xxx.93)

    저질스러운 농담을 막해대서 싫어요~

  • 6. 나이트
    '14.6.3 5:57 PM (115.136.xxx.32)

    부인이 촬영날 집을 비우니까 '니네 엄마 어디서 뭐하니..나이트에 놀러갔나보다' 이런 류의 농담하는 거 보고 ㅉㅉ
    부킹, 나이트 이런 단어를 심야예능 토크쇼도 아니고 영유아 나오는 프로에서 거침없이 쓰는데
    제작진도 아무 개념 없이 고대로 방송...
    원글 본문은 아주 제대로 섹드립의 정점을 찍네요

  • 7. 좋은날
    '14.6.3 6:01 PM (183.106.xxx.140)

    슈퍼맨 각자의 가족들 나름의 매력과 훈훈함이 있어서..
    보는 내내 얼굴에 미소가 어우러지는데 비해..

    야꿍이네만 이상하게 겉도는 느낌이에요. 야꿍이 나오면 잠시 채널 돌려요.

  • 8. ..
    '14.6.3 6:16 PM (223.62.xxx.65)

    저도 그 동안 네가족 나름의ㅇ가족 분위기 흐뭇하게 봤는데 김정태씨네는 좀 달라요.
    솔직히 아빠가 좀 무식해 보여요. 많이 배우고 못 배우고의 차이가 아닌 것 같아요.
    야꿍이, 야롱이도 자주 들으니 불편해요.
    좋은 이름은 언제 부르려고 그러는지.
    무슨 좋은 뜻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저 재밌고 웃기기만 해서 듣기 싫어요.

  • 9. ...
    '14.6.3 6:19 PM (218.153.xxx.30)

    슈퍼맨은 사랑이네 빼고는 안봐요

  • 10. 아진짜
    '14.6.3 7:56 PM (223.62.xxx.55) - 삭제된댓글

    야꿍이네 나오고 단 한번도 본방사수 한적이 없네요.
    그냥 유투브로 찾아보거나 다음 이런데서 보고싶은 아이만 돌려봐요.

  • 11. ㅣㅣ
    '14.6.3 8:25 PM (203.226.xxx.141) - 삭제된댓글

    아이가 아빠 안좋아하고 많이 징징대던데 김정태 자기 욕심으로 출연하는 티 많이 나서 보고있으면 많이 불편하더군요

  • 12. ㅡㅡ
    '14.6.3 8:55 PM (223.62.xxx.93)

    지난번에
    유치원에서 친구들 식사중에
    바로 옆화장실에서 아이를
    나체로 응가 시키던 거 보고 식겁.
    저번에 또
    홀라당 애 하의벗겨
    잔디밭에 노상방뇨 시키던 거 보고 또 식겁.
    이제 야꿍이 나오면 채널 돌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567 덩누리당 주호영 정말 잔인하네요... 9 출동CSI 2014/07/25 1,949
400566 이건 만약 상상이예요.메모 기사화되고 부랴부랴 딜한 느낌? 2 ㅇㅇ 2014/07/25 1,268
400565 세월호 100일-163)[단독] 변사체 4월경에 발견, 발설말라.. 3 82쿡인 2014/07/25 1,139
400564 우린 싸이코 같은 것들에게 걸려든 거 같아요 6 잊지마 세월.. 2014/07/25 1,627
400563 노래듣고 울어본 적 있나요? 14 .. 2014/07/25 1,905
400562 수술하고 회복중이신데 복어죽 드려도 괜찮나요? 1 며느리 2014/07/25 610
400561 언니한테 선이 들어왔는데 STX 조선 해양 회사 어떤가요? 6 맞선 2014/07/25 2,841
400560 남편하고 같이볼거에요 댓글많이달아주세요 99 답답 2014/07/25 14,877
400559 금덩이 상품권 길에서 주으면? 3 ㅇㅇ 2014/07/25 1,715
400558 세월호 행진, 엠네스티에서도 왔네요. 2 100 2014/07/25 1,009
400557 서정희는 알아서 하겠죠 7 .. 2014/07/25 3,056
400556 경찰이 미친 거 같답니다 17 잊지마 세월.. 2014/07/25 5,113
400555 정말로 기운이 빠집니다. 어떡하면 좋죠? 1 2014/07/25 789
400554 끔찍한 폭력의 전말 (서정희) 25 전지현 2014/07/25 19,570
400553 충격 증언이 있네요 4 잊지마 세월.. 2014/07/24 3,421
400552 이근안, 서세원같은 목사... ㅇㅇㅇ 2014/07/24 945
400551 100-162) 세월호100일인데 ..많은 분들이 이름 불러주세.. 18 bluebe.. 2014/07/24 611
400550 팩트티비 23 차벽 이제 .. 2014/07/24 1,417
400549 제습기 6리터 짜리 괜찮은가요? 8 살빼자^^ 2014/07/24 2,245
400548 대안학교 관련 문의 글 올리신 분 보세요. 1 wisher.. 2014/07/24 1,183
400547 김장훈,고 이보미양이 부르는 거위의꿈 5 마니또 2014/07/24 1,007
400546 [단독] "변사체 4월경에 발견, 발설말라 입단속했다&.. 94 82쿡인 2014/07/24 15,387
400545 스타벅스가 유태인들이랑 관련이 있다는데 17 잊지마 세월.. 2014/07/24 3,480
400544 헬스장 갈 때 타월 자기거 들고 가나요? 6 아리송해 2014/07/24 4,285
400543 초파리 트랩을 놓아도 전혀 잡히지가 않네요..;;; 15 뿌라이 2014/07/24 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