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3키로 주부님들 뱃살 어느정도 나오셨어요?

뱃살 조회수 : 3,750
작성일 : 2014-06-03 13:28:48

제가 43키로인데

뱃살 집중형인 마른비만인거 같거든요..

비슷한 체중인 분들과 비교 좀 해보려구요.. 

 

IP : 218.38.xxx.22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6.3 1:37 PM (218.38.xxx.220)

    156입니다

  • 2. ..
    '14.6.3 1:50 PM (39.7.xxx.96)

    저하고 키 몸무게 같으시네요.
    주변에 제 나이에 저만큼 마른 사람이 없큰데 반갑네요^^ 전 사십대 초반이에요.
    42킬로일 때는 뱃살 전혀 없고 43킬로 되면 배가 약간 나와요.
    원글님은 체중이 적게 나가서 기력이 떨어지지는 않으세요?

  • 3. 거기에 십키로 더하면 내 몸무게 ㅜㅜ
    '14.6.3 1:59 PM (125.182.xxx.63)

    키도 150.

    미세스뚱 입니다.

    처녀적에 그 몸무게 만들었다가 저혈압에 머리 어지러워 쓰러졌어요. 46 키로 정도로 만들어놓으니깐 살 것 같더이다.

    대단들 하십니다. 부럽.

  • 4.
    '14.6.3 2:05 PM (163.239.xxx.50)

    40이던 처녀시절부터 배는 볼록해서.....ㅠㅠ
    지금은 딸이 가끔 동생아... 하면서 제 배를 쓰다듬고 갑니다...ㅠㅠ
    전 사십 넘어서부터 몸무게가 늘어나는데 다 배랑 허벅지로 갔어요..

  • 5. 음...
    '14.6.3 2:10 PM (112.153.xxx.16)

    대단하다니요.
    저도 딱 그 정도인데요, 43키로이고싶어서 다이어트하는거 절대 아닙니다. 5키로쯤만 찌면 남들처럼 활기있을것 같아서 무지 노력합니다.
    저도 평생 45키로를 넘어보지 못했는데 뱃살은
    푸짐~~합니다. 몸의 다른 곳과 같은 수준으로
    뱃살이 없어지면 38키로일것 같아요.

  • 6. ...
    '14.6.3 2:17 PM (175.209.xxx.94)

    논문에서 읽은 기억이 있는데 그키에 그 몸무게면 충분히 저체중이고도 남는 체중인데. BMI수치로 저체중에 들수록 오히려 정상이나 비만인들보다 배로 지방이 몰리는 확률이 더 큽니다. 그리고 워낙 상대적으로 다른부위에 비해 더 배가 나와보이기도 하구요.. 결론은 술 자주 하는거 아니신데 그정도 체중에 뱃살만 유독 있다고 느껴지신다면 그 체중이 원글님 본인의 건강을 유지하기에 이상적인 체중이 아니란거 --> 체중을 좀더 올리시는것이 맞습니다.

  • 7. 윗님~
    '14.6.3 2:39 PM (61.82.xxx.151)

    저도 그거 읽었어요

    내몸이 살기위해서 배에라도 축적하는거니깐
    체중을 좀더 늘리시는게 맞습니다

  • 8. ㅈㅈ
    '14.6.3 2:40 PM (112.149.xxx.61)

    저랑 키는 비슷하신데...
    전 50키로만 되도 배가 쏙 들어가던데요..ㅎ
    항상 50키로가 살짝 넘어서 문제..ㅋ

  • 9. ?
    '14.6.3 2:45 PM (223.62.xxx.224)

    이거 자랑이쥐!

  • 10. 원글
    '14.6.3 2:56 PM (218.38.xxx.220)

    체중이 적게 나가서 기력이 딸리는 게 아니라 운동을 안해서 근육량이 거의 제로입니다..

  • 11. ...
    '14.6.3 2:58 PM (123.140.xxx.27)

    저랑도 몸무게, 키 같네요.
    40후반되면서 몸무게가 슬쩍 느는 듯 했는데, 모든 살이 배에만 집중되었어요.
    저는 마른비만인거 검사 안해봐도 알 정도예요.
    게다가 탄수화물중독이라 할만큼 밥이랑 국수를 좋아하니....

    그런데 또 한번씩 감기 앓으면 입맛 떨어지면서 뱃가죽이 다시 등에 붙는 형상이 되어서 중년살도 맘대로 쪄지지가 않아요.

  • 12. 원글
    '14.6.3 3:06 PM (218.38.xxx.220)

    저도 탄수화물 중독이예요.. 떡 빵 무지 좋아하는데 그것만 먹으면 허전해요.. 꼭 밥을 먹어야 든든해요.. 그 모든게 배에만 축적되나봐요.. 몇 끼 굶으면 또 푹 꺼지긴 하더라구요..

  • 13. 11
    '14.6.3 3:39 PM (121.162.xxx.100)

    아 나도 43일때가 있었징 ...

  • 14. 그정도면 체중미달..
    '14.6.3 4:12 PM (58.120.xxx.9)

    아닌가요??? 배가 나온게 아니라, 다른 부분이 들어간듯 하네요.갈비뼈만 앙상하실듯,,

  • 15. 파아란2
    '14.6.4 9:03 AM (182.220.xxx.52)

    158 에 45 얼굴만 빼고 보면 초등학생 같아요
    저도 탄수화물 중독이라 끊기는 힘들고 자전거 40 분 정도 타요
    근육량 늘이고 싶어서...

  • 16. 보험몰
    '17.2.4 9:50 A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122 렛미인 황신혜씨 3 황신혜씨 2014/07/17 3,401
398121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친구.. 9 ㅇㅇ 2014/07/17 5,600
398120 지금까지 깨어 있으신 분들... 4 한 여름 밤.. 2014/07/17 1,144
398119 남쪽 도시 꼭 들릴만한 곳 어디 있나요. 2 000 2014/07/17 999
398118 오늘 아침에 당장 대학 성적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는데요ㅜ 4 힘들다 2014/07/17 2,154
398117 비굴한 인간 혐오스럽습니다. 15 어휴 2014/07/17 8,717
398116 세월호 폭발 영상 15초 5 그래도 2014/07/17 2,585
398115 굽있는 쪼리형 샌들 ㅡ발가락 끼우는곳이 아픈데 어찌 해야 할런지.. 3 .. 2014/07/17 1,303
398114 염치없는 사람 어떻게 거절하면 좋을지 조언해주세요.. 9 .... 2014/07/17 4,434
398113 지금 몰골이 골룸저리가라네요 ㅜ ㅜ 2 아우 2014/07/17 1,110
398112 경찰서 형사분들은 보통 어떤분들이 되나요? 5 수사과 2014/07/17 2,349
398111 급해요...허리디스크가 갑자기 오나요? 14 아아아아 2014/07/17 3,527
398110 (공유) 나쁜 걸 나쁘다고 말할 때의 요령 1 소셜네트워크.. 2014/07/17 1,929
398109 대한민국을 벼랑으로 모는 박근혜 2 이기대 2014/07/17 1,285
398108 유럽이나 미국 애완동물 궁금한거 하나 있어요 ㅁㅁ 2014/07/17 946
398107 어디서 본 듯한 럭셔리 2014/07/17 1,093
398106 [잊지않겠습니다] 이런 글이 베스트로 가야하는데... 4 청명하늘 2014/07/17 883
398105 남자들조차도 본가보단 처갓집식구들과 여행가는걸 더 좋아하지 않나.. 64 여행 2014/07/17 11,918
398104 해물탕 국물이 많이 남았어요. 팁좀 부탁드려요. 5 재활용 2014/07/17 1,722
398103 전남편의 아이에 대한 무심함 69 멘붕녀 2014/07/17 12,724
398102 키우는 동물이 늙고, 아픈게 두려워요. 19 ..... 2014/07/17 2,274
398101 오늘 고3 진학상담 다녀왔는데요. 20 고민입니다 2014/07/17 3,953
398100 이 접시 브랜드가 어디일까요? 3 접시질문 2014/07/17 1,787
398099 뿌리 염색이 잘 안나왔는데요 3 .... 2014/07/17 1,602
398098 줄넘기하다 머리가 아프기도 하나요? 1 ㅇㅇ 2014/07/17 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