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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거돈,김석준)초등학생 아이에게 정치이야기는 어느정도 ?

lynn 조회수 : 1,026
작성일 : 2014-06-03 13:11:36
어느 정도 하시나요?
솔직하게 모든걸 오픈하면 안되나요?
어떤 엄마들은 불신하는 마음만 생긴다며
안한다고 하네요
IP : 110.46.xxx.1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4.6.3 1:16 PM (219.251.xxx.135)

    저는 후보들 중 누구를 지지하며, 지지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이다... 정도까지는 얘기해요.
    절대 아니라고 생각되는 후보가 있으면, 왜 절대 안 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하지요...

    ...그랬더니 뉴스 나올 때마다 왜 저 사람이 돼서 나라가 이 모양이냐고. 쿨럭.
    맞는 말이기는 하지만, 가끔 남편이 뭐라고 하기는 해요.
    너무 편향됐다나.
    전 바른 말만 한다고 반박하기는 하는데...
    얼마 전 길에 떨어져있는 빨간 명함을 일부러 밟는 아이를 보며
    ("절대 되면 안 돼. 똥x리야! (동생 보고) 너도 밟아! 이 사람 되면 안 돼!".. 하며 ^ ^;;;)
    살짝 반성은 했습니다.

    그래도 어떤 후보가 나왔을 때.. 왜 이 사람을 지지하는지, 왜 이 사람을 지지하지 않는지..
    한 번씩 생각할 수 있게 하니까, 제 교육이 잘못 됐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 ^

  • 2. lynn
    '14.6.3 1:19 PM (110.46.xxx.138)

    조중동에서 들음직한 얘길하는걸보고 욱해서 아니라고 얘기해주고 해주고 하다보니 넘 많은걸 알아버린것같아요 친구들 만나면 우리아이가 친구들에게 전파를 해서 난감해요 ㅜㅠ

  • 3. 음.
    '14.6.3 1:25 PM (219.251.xxx.135)

    아이들이라고 알아서 안 좋을 얘기는 없다고 생각해요.
    (특히 이번 세월호 관련해서는. 도리어 아이들도 알아야죠!)
    정치 얘기 하다 보면, 자연히 역사 얘기도 하게 되어서..
    아이들이 역사 문제에도 관심을 갖게 되서 좋던걸요.

    가끔 학교에서도 그럴까봐 (당연히 그렇겠죠..)
    이상한 선생님에게 이상하게 찍힐까봐 걱정되기는 하지만-
    사실을 사실 대로 말했기 때문에, 전 당당합니다!
    아이도 당당했으면 좋겠어요.. ^ ^

  • 4. 음.
    '14.6.3 1:29 PM (219.251.xxx.135)

    또 하나 좋았던 건, 대통령 선거 때부터 좀 자세히 알려주고 있었거든요.
    선거의 의미와, 후보 자질이 중요한 이유와, 공약의 의의 등등을요.
    그랬더니 학기 초에 알아서 공약문 만들어서 반에서 발표하고.. 하더라고요.

    이번 무한도전 선거도 관심 있게 보고, 투표 진행 과정도 재미있게 보는 걸 보면서..
    (어떤 후보를 지지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도 토론도 하고요 ^ ^;;)
    가끔 난감한 상황을 연출하기는 하지만 (골수 x누리 시부모님께도 쓴소리..) 결과적으로 바르게 키우는 거라고 자신합니다 ^ ^a

  • 5. 히피영기
    '14.6.3 1:39 PM (112.187.xxx.197)

    219.251 님 애들이 똥누리당 명함 밟는 거 상상되서 웃었네요.
    귀여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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