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어리버리한 모습으로
친숙한 아저씨 모습으로 방송탄 걸로
지금 10년 넘게 우려먹었죠.
고승덕 뿐만 아니라
피부과 의사, 정신과 의사 등등...
자기포장해서 정치에 입문하려고
용쓰는 모습..너무 티나요.
대중매체의 힘이죠.
어찌되었든 유명하다는 것이 좋을 때 좋은 거고 나쁠 때에는 천형와 같죠. 안 유명해지고 싶다고 그 유명함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날 알던 사람들이 한순간 날 모르는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구요.
1. 재벌가 사위
2. 방송 출연
이 두가지가 고승덕을 스타로 만들었죠.
돈 많은 집안에 사위로 들어가지 않고
집안에 돈없는 평범한 집안 출신이면
판검사. 사무관이라도 월급으로만 생활하려면
40대 중후반까지는 사무관.서기관급에서 생활하고
아파트 대출금 갚으면서 큰 명예는 없는 생활하다가
50대에 고위공무원. 고위판검사 생활 좀 하다가 퇴직하고 연금 생활하는거죠.
고시합격이 대단하지만 매해 천여명이합격합니다 모두가 슈퍼스타로 살수는 없죠
오변호사 배변호사였나 어려운 사람 도와주는 프로그램 같은 걸로 얼굴을 알렸어요.
왜 멀정한 인간도 새누리만 가면 저렇게 구리구리해지는지 모르겠네요.
잘 나가는 배우자를 두면 남자들은 통상 두 가지 부류로 흘러가는 경향이 있는 듯합니다. 하나는 사업병 걸리거나 다른 하나는 정치병 걸리거나.
원래 그런 인간이라 새누리 가는거죠.
자기 입맛대로 자기 생겨먹은대로 가는거죠.
요즘 티비에 나오는 의사나 변호사들 보면 곱게 보이지 않네요.
저것들은 저런 이미지 쌓아서 어딜 기어나오려나?
이렇게요.
모 프로 나오는 의사도 정치하고 싶어 얼굴 알리느라 방송한다고 하네요.
엄청 띄워줬어요~~~
서울대 수석하는 사람들.. 영웅화해서 책쓰는것하고 같은거죠.
먼가..허한곳을 찌르는 수법이죠~~
고승덕은 평범 집안인데 어떻게 박태준이라는 거물의 눈에 띈 건가요? 그 과정이 흥미롭겠네요.
방송 탄 다음 박태준의 딸과 결혼한 건가요?
고시 3군데 패스하면 뭐 합니까
인간이 먼저 돼야지...
문재인 의원과
연수원 동깁니다
유신 때...
젊은 대학생들 유신독재 항거하다 목숨도 잃고 구속도 되고 그럴 때...
이인간은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공부만 열심히 했답니다
"지금은... 내가 나서서 미래를 포기 하는 것 보다
미래에 힘을 얻어서 바꿔야 겠다고..."ㅎㅎㅎ
그 결과 고시 3관왕 되고...
이때 문재인 학생은 데모하다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수감 됐다가 집행유예로 출소한 후,
신체검사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군대에 강제징집 돼서 특전사로 가게 됐죠
그리고 1980년 제22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에서 차석을 하고
연수원 내 최고상인 법무부장관상도 수상했지만 학생운동 전력 때문에 판사 임용이 되지 못합니다.
이때
고승덕이도 연수원 동기고... 박원순 서울시장도 다 함께...
그리고...
34년이 지난 지금...
고승덕...
박원순...
문재인...
공부 잘하면 좋지만...
자신이 얻은 지식을 자신의 영달을 위해 쓴다면 그건 사회 독이 되고
남을 위해...
사회적 약자를 위해 쓴다면 그건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이 될 겄입니다
하지만
먼저 인간이 되어야 합니다
고승덕네도 평범한 집안은 아니죠.
부친은 의사에 외조부는 대법관이었다면서요.
티비를 통해 유명해진 사람들중에 정말 제대로인 사람은 없는것 같네요. 다들 사기꾼였지. 미디어의 위력에 대해 잘아는 사기꾼같은 인간들이 그걸 이용하기 위해 티비앞에서 특정 이미지로 연기했기때문에 인기도 얻을수 있었던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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