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물이나 그런이유일까요 ?
달고 맛있어서 하루에 10개이상 먹는데....대추가 달달해서 교배시켜서 그런건줄 알았는데..
설탕물이나 그런이유일까요 ?
달고 맛있어서 하루에 10개이상 먹는데....대추가 달달해서 교배시켜서 그런건줄 알았는데..
며칠전에 시댁갈때 사간 수박이 엄청 달더라구요 무르익은 상태가 아닌 좀 덜익은 상태였는데
한입베어문 식구들 마다 달다 달다 하더군요 잘샀나보다 했는데 어머님이 이게 달긴단데
좀 쓰게 달다 신화당 넣은것 처럼.. 이러시대요.. 설마요 했는데 그럴수도 있었겠어요
인터넷 검색에서 사카린 시용관련 글을 찾아봤는데
검증되지 않은 기술이라고 합니다.
농가에서 막연히 한번 써보는 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는 과일의 당도를 높이는 방법에 대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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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과일의 당도는 자연적인 햇빛에 의존하는 방법밖에 없을까? 그렇지 않다. 실제 농가에서는 과일의 당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행하고 있다.
배의 경우 나무에 햇빛이 잘 들도록 겹쳐진 가지를 솎아내고, 사과는 나무 밑에 반사 필름을 깔아 햇빛을 반사시켜서 부족할 수 있는 광량을 보충해주고 있다. 감귤의 경우 나무 아래를 다공질필름으로 덮는다. 이는 빗물이 땅속으로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해 당도를 높이는 방법이다. 포도는 송이 당 충분한 잎 수를 확보하기 위해 잎이 충분하지 않은 곳의 송이를 솎아내는 방법을 사용한다.
http://nstckorea.tistory.com/140
윗님,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햇빛만 신경써서 쐬어줘도 당도가 확 올라가는 군요 !!
예전에 해방전에 꿀값 쌀때 저희 외할아버지는 마당에 심은 포도나무 밑에 해마다 포도 달리기 전에
꿀을 부으셨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러면 포도가 엄청 달고 맛있었다는 얘기요.
저도 그말을 듣고 놀랐는데요.
농부들이 먹는 참외는 정상적으로 길러준 반면
유통중인 대부분의 하우스 수박이나 참외는 설탕물로 기른대요.
과일 농사 자연적으로 당도 높이는 법 링크 저장 합니다.
이거 관공서 몇군데 문의해봤는데 금시초문이다.말도 안되는 소리라는 답변만 들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당도를 사카린을 써서 높인다는 체험담이 여러개 나오는데.. 검증이 안된기술이냐 아니냐 이것이 아니라...쓰고 있느냐 안쓰고 있느냐....쓴다면 왜 쓰느냐..이 것이 확인되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