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몽몽이의 네거티브는 별영향 없는듯

몽몽아 꿈깨 조회수 : 1,216
작성일 : 2014-06-03 10:39:55
어제 남편 직장 동료모임(전부 퇴직) 부인들끼리 운동을 다녀오면서 제가 운전을 하고 왔거든요 ,그런데 성향들이 셋다 새누리 꼴통들이예요, 뒷자석의 마누라가 전화를 받 더니 "네~ 관심 없습니다" 하고 끊는거예요  누군데? 하고 물으니 "응, 박원순 지지해달래~ 웃겨" 하더군요, 순간 엑셀을 밟고 있는 제발이 부르르 떨리더군요,그러면서 지들끼리 찧고 까불고~ 고작 흠잡는다는게 박원순은 너무 일을 안한대요 건설을 많이해야 경기가 사는데 그걸 전혀 안한다고 ~ 그런데 급식 애기는 아무도 안꺼내더라구요, 그인간들 무상급식 투표때 게거품 물었거든요, 소위 강남주민이라고 엄청 특권의식에 젖어 사는 천박하고 개념없는 수구꼴통들의 전형들 인지라 정말 싫은 모임이지만 남편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어가는 관계들 너무 싫네요, 그들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기 위해서라도 이세상에 신이라 불리우는 모든신에게 기도라도 하고 싶습니다
IP : 180.66.xxx.2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 못된게...
    '14.6.3 10:46 AM (222.237.xxx.231)

    수구꼴통들은 네가티브 거짓말 억지인 거 대충 알아요...
    그리고 그거 진위여부로 표 결정하는 것도 아니구요...
    문제는 유언비어에 속아 넘어가는 돈없고 기득층도 아닌 무지한 나머지들...ㅠㅠ

  • 2. 패랭이꽃
    '14.6.3 10:48 AM (186.135.xxx.128)

    저는 그런 지지자 친구들하고 한판 떠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지난 번에도 그냥 끝장 토론을 벌였죠.
    물론 그런다고 생각이 바뀔 사람들은 아니지만 자신들 생각이 다 맞지는 않다는 걸 알게 해줬죠.

  • 3. ...
    '14.6.3 11:29 AM (182.226.xxx.93)

    건설 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수익이 안나는 공사 누가 하려고나 하나요? 재건축이 왜 다 중단됐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몰라서 그러는지 참.. 분양이 안되는데 재건축을 어떻게 한다는건지 나쁜 놈 뻔히 알면서 개소리를 !! 몽충인줄 알았더니 멍멍 짖는 것이 멍충이가 맞는 것 같음.

  • 4. 이쪽 지지자들은
    '14.6.3 12:36 PM (124.50.xxx.131)

    후보처럼 세세히 따지고 분석하길 싫어해요.
    그냥 나한테 유리한가 아닌가......한쪽으로 정해놓고
    후보가 누군지 상관없고 당보고 쭈욱 가는겁니다.
    급식 얘기도 세세히 잘잘못 정황 알아보고 스스로 판단하는게 아니라
    그렇다더라...에서 끝입니다.여기 82자게에서 반박하고 엉뚱한 자료로 물흐리는 부류들은
    돈받고 움직이는 사람들이라 집중력이 있는거지 그쪽 지지자들은 묻지마 입니다.
    그래서 생각이 짧고 단순하고 논리적으로 생각하길 싫어합니다.
    돈은 좋아라 합니다.그걸 이용하는 새누리측의 선거전략이 때로는 맞아떨어지는거죠.
    무식해도 돈만 주면 되는....박그네 선거운동보면 알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745 원래 육수 끓이면 물 양이 팍 줄어드나요? 보통 어떠세요들? 4 육수 2014/07/18 1,046
398744 [국민TV 7월18일] 9시 뉴스K - 노종면 앵커 진행(생방.. 1 lowsim.. 2014/07/18 867
398743 나경원 동작구 무연고 논란에..이름을 동작구 작명소에서 지었소 .. 13 ... 2014/07/18 3,260
398742 홈쇼핑 새치붓이요.. 6 쵸코파이 2014/07/18 6,758
398741 마이너스 통장 문의 드려요. 6 질문 2014/07/18 1,650
398740 "도박돈으로 장학금 받고 싶지 않아요" 3 마니또 2014/07/18 2,163
398739 맛간장 레시피 6 건너 마을 .. 2014/07/18 3,542
398738 순수하게 나를 좋아해주던 사람 2 ..... 2014/07/18 3,143
398737 과외 환불 가능한가요? 15 .... 2014/07/18 5,463
398736 나이가 들어도 인간관계는 여전히 어려워요 7 당근 2014/07/18 3,175
398735 눈 밑 멍 어느 병원가봐야 할까요? 1 --- 2014/07/18 1,583
398734 남편 가슴이 나와요... 9 복날엔멍멍이.. 2014/07/18 2,730
398733 내일 세종문화회관 가는데 주위에 맛집이나 돌아볼만한 산책코스요~.. 2 유니버스 2014/07/18 1,831
398732 손바느질로 긴 끈을 12 한분이라도 2014/07/18 1,756
398731 박시은 키가 아빠만 하네요 12 .. 2014/07/18 8,620
398730 소아과 관련 잘 아시는 분께 복실이 2014/07/18 636
398729 류마티스 증상과 체형 교정 ,,, 2014/07/18 1,167
398728 세월호 팔찌 구하신다고 하신 분 7 anab 2014/07/18 1,129
398727 맛있는 토마토 추천해주세요 토마토 2014/07/18 874
398726 무릎노화. ㅜ 23 .. 2014/07/18 6,081
398725 초등3학년 수채화 배워야하나요? 2 미술 2014/07/18 1,879
398724 페브릭팔토시 찾고있어요 1 찾는중 2014/07/18 765
398723 루미티스 관절염과 교정 ,,, 2014/07/18 1,032
398722 한복입을때 머리를 미장원서 해야할까요 (짧은머리라) 6 한복 2014/07/18 4,527
398721 혼잡한 지하철에서 다리꼬고 앉아 있는거 5 ... 2014/07/18 1,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