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친구들 선물이 고민인데요, 요즘 한국에 없는 거 없이 다 있다고 해서 고민이네요.
미씨usa 사이트에도 자주 올라오는 고민인데요, 거기서 보면 크랩트리 앤 이블린 핸드크림, 버츠비 립밤, 양키 캔들 차 방향제, 영양제 같은 거 말씀들 하시는데,
또 어떤 분들은, 요새 한국에 코스코, 올리브 영 이런 곳에서 다 파는 거라고, 가져가봐야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다고 그냥 가서 과일을 사가는 게 낫다고도 하시네요.
사실 가족들 선물은 옷, 신발, 화장품, 아이 장난감 등등 많이 샀는데 친구들 선물이 고민이에요. 30대 초반 직장여성 또는 전업 아기엄마들인데... 정말 크랩트리 앤 이블린이나 록시땅 핸드크림 같은 거 받으면 별로인가요? 그냥 과일이나 케잌이 나을까요?
아니면 다른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