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이 그러더라고요.

[ㅁㅇ]

어느강연에서인데..

민정당부터 시작해서 한나라당(새누리당)까지 유명한 구전파??라는게 동네에 있대요.

상대편 당에 대한 온갖 거짓소문을 만들어 내고 널리널리 퍼트려서 그것이 사실인양 퍼지게 만드는 패거리들.

언제나 정설처럼 나도는 얘기는 이런거고.

'김대중은 빨갱이고 돈을 어마어마하게 받아쳐먹고 숨겨뒀는데 그 돈이 엄청난 금액이다

노무현도 마찬가지다.

장애인연금과 노령연금도 이명박이 만든거다. 노무현때 엄청 깍였다. '

사실과 달라도 상관없는거죠.

요즘엔 일베와 인터넷에서 다양하게 생산되고 있지만요.

 

얼마전 여기 게시판에서 택시기사님이 박원순 부인이 구원파와 관계가 있다는 얘기를 했다며

불쾌해서 도중에 내려버렸다는 글을 읽었는데요.

그 택시아저씨도 그 구전파와 관련이 없는건 아닌거 같으네요.

구전파하기엔 택시기사만한 최적인 직업도 없죠.

 

한번씩 찔러보고 안믿으면 그만이고 믿으면 좋고...그냥 무시해도 일단 상기는 시키면서

뭔가 있는것같은 분위기는 양산하고

결국, 그 얘기가 돌고돌아 듣보잡 언론에까지 올라왔잖아요.

정몽준 요즘 하는짓을 보면 못할 짖도 없을것 같네요.

하지만 이건 좀 너무 심한거 아닌지..

종북이 안되니까 이제는 유병언하고 엮여서 보내는게 새로운 전략으로 나온것 같네요.

(관련 유시민 강연은 유투브에 유시민치면 여러 강연 나옵니다.)

[무무]

일리 있는 유추, 지적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검증]

제가 이미 검증해 봤습니다.
확실히 있고,
어떻게 움직이는지도 압니다.

그들이 철밥통 여권지지의 핵입니다.
움직이는 기본은 돈이고요.
그래서 끊임없이 돈문제로 부정선거 꼬리가 잡히는 겁니다.

그걸 관건선거 조직선거라는 다른 말을 쓰죠.

[그게 바로]

차떼기당이 될 수 밖에 없었던 것이기도 하고요.

그 형태가 온라인으로 옮겨온게
십알단과
일베 입니다.

그렇다고 오프가 사라진건 아니고요.
입에 담지 못할 마타도어는 오프에서가 막강하죠.

[민주당쪽은]

점잖아서라기 보다
해서 안되기때문에
그리고 돈이 없어서도 못합니다.

그거 다 돈이에요.

힌트. 젊은 애들이 왜 저기서 저러고 있을까?
의아하죠. 돈입니다.

[병원에서도 봤어요.]

모당 지지 아줌마가
병상에 있으면서도 채동욱 혼외자설을
사실인냥 호도하는 모습.
말빨이 어찌나 좋은지.

[특기]

걔네들 특기 잖아요.
일단 지르고 아니면 말고.
그러니 강하게 나가야돼요!!!
관대한척 인정있는척 다 필요없어요.
제때 고소고발 하는게 사회를 위해서, 후손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피하지 마세요.]

요즘은 스맛폰 있으니 바로 꺼내서
녹음 하겠다. 사실인 것 같으니 확인하자고 하세요.

그들도 거짓인 줄 다 압니다.

맞받아치면 최소한 그런 사람 앞에서는 아무말 못합니다.
조목조목 따져야 합니다.

[김엄마]

예전 같으면 안믿었을 텐데
개누리라면 그러고도 남을 집단이란걸 이젠 알겠어요

[..]

그런 사람들은 지하철 노인석에서 앉아 많이 떠들더라구요. 몇 번 들으니 내용이 다 똑같아서 어디가서 교육 받고 오신거 아닌가 하고 의심도 했어요. 지금쯤 선거철이라 또 활동하지 않나 싶어요. 그분들이 구전파라는 건가요?

[보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14265&page=6&searchType=&sea...

이 문제에 대해 개괄적으로만 쓴 겁니다.

115님 인연 끊지 말고 여러사람 만날때는 만나세요.
그래서 그런말 못하게 막아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지속적으로 주시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사람이 과거에도 계속 똑같은 식으로 해 왔다는걸 알면
돌아섭니다. 대체로 그런 말을 무시하고 주시하지 않아서 대응이 잘 안되는 겁니다.

피하면 안됩니다.
요즘은 특정 종교쪽이 조직역할 많이 합니다.

[구전파...]

일리있네요..
이제 택시아저씨가 헛소리하면
"아저씨, 구전파세요?" 하고 물어봐야겠네요..
그리고..종교는 자유가 있지만 헛소문엔 법적책임이 따른다고
스맛폰 녹음 들어가야겠슴돠...

[그런분들은]

항상 선거기간이 철입니다.

언제나 누군가에 대해 그런식의 마타도어를 합니다.
어쩌다 어딘가에서 들어서 말하는 사람은
정색하고 그게 얼마나 잘 못된 것인지 알려주면 안합니다.

그러나 꾼들은 다르고요.
꾼에 대해 다들 압니다.
50대 이상인 분들은 그거 다 알아요.
누가 선거꾼이고 어느 후보 운동원 노릇 하는지요.

[심지어]

서로서로 이번엔 누구냐? 정보교환도 하고.
심한경우 자신이 활동하는 후보를 자신은 지지하지 않기도 합니다.
그것까지 대 놓고 말하는 사람도 있어요.

[..]

일리있네요.. 예전부터 그런생각이 많이 들엇어요.
여기를가나 저기를 가나 주도적으로 그런소리를 입에 모터단거마냥 해대는 사람들이 꼭 한둘 섞여있더군요
분명 가스통할배마냥 조직적인 뭐가 있는게 아닌가 하고..

[김엄마]

ㅎㅎㅎ
'구전파세요? 하고 녹음!'
이거 아주 좋네요

[루핀]

그런 택시기사들 정보들 좀 모아보면 어떨까요? 이왕이면 녹음도 하고요. 물론 택시기사들 소속이며 이름도 수집하고요.
어떤 방법을 강구해서든지 택시기사들이 유언비어를 지금처럼 맘대로 지껄이지 못하도록 조치해야 된다고 봐요.
이런 조직 있다는 거 알기만 하면 뭐하나요? 적절히 대응해야죠! 다행히 스맛폰 녹음기능 편리하니 녹음하고 택시 소속회사 기사 이름 수집해서 허위사실 유포죄든 뭐든으로 잡아넣읍시다. 그래야 함부로 못 떠들거 아녜요?

[ㅁㅇ]

저도 이제 그런사람들 나타나면 녹음해야겟어요

[말 돌리지 말고..]

"성형중독인 내 아내 강난희와 유병언 아들과 관계가 있다면, 서울시장에 당선되도 사퇴하겠다" 라고 한마디 하면 됩니다.

그런데, 박원순 측 공식 논평은
“유대균씨와 박후보 부인간의 모임문제 등에 대해선 잘 모른다”면서 “현재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다”
입니다.

없다가 아니라, 어디 달나라에 가서 알아보나요 ? 아직도 파악중이라고 오리발 내미는 사람들이 밑도 끝도없이 "네가티브" 하는 사람들 감옥 보내겠다고 협박질만 하고 있습니다.

해명도 설명도 없이, 그냥 "네가티브" "고소" 만 외치고 있습니다. 유병언 과거 최측근이던 사람의 tv 생방송 인터뷰에서 촛불집회 주동이었고, 유모차시위대 아이디어 제공자라고 했습니다. 촛불집회하면 박원순하고 땔래야 땔수없는 것인데...

당연히 해명이나 설명이 있어야 합니다.

그저 고소고발 협박질만 해서 될 일이 아닙니다. 자기 부인일을 "파악"중이라고 오리발 내밀어서 될 일이 아니지요.

[하루정도만]

68 구전파 여기있내요
돈이나많이받으면

[...]

너무도 비열한 방식이지만 또 먹힌다는게 함정.

뼛속부타 친일파라는거 인증하는건가요?
일본에 이런 속담이 있다면서요.
거짓말도 우기면 사실이 된다인가 뭔가

[맞아요]

아는 사람 중 그런 헛소리를 은근히 하고 다니는 이가 있는데 그 소스가 어디서 나왔는지 드디어 알았네요.
이 사람 보고 그런 게 있을 것이다 감은 잡혔는데.말도 안되는,사실과 거짓을 섞어서 얘기하면 거짓이
진실이 되버리는 거 같아요.반박을 하기 힘든 건 들어본 적이 있는 것이어야 그게 아니라고 하는 거지,없는
사실을 지어내서 얘기해 버리면 할 말이 없는 거예요.김어준이 그랬나,있는 것을 주장하는 건 보여주면 되니까 쉽지만 없는 것을 주장하는 것은 더 어렵다고.
나쁜 일로는 고수가 새누리당이예요.그런 일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 거죠.하지만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저런 얘기를 전하고 다니는 사람 역시 그 죄에서 벗어날 순 없다고 봐요.

[ㅇㅇㅇ]

일본이 잘하는 짓거리죠.
거짓말도 자꾸하면 사람들이 진짜로 믿는다고
일본속담에 '거짓말도 100번하면 진실이 된다'고
우찌 새누리당과 이 정부가 하는짓이 일본스럽네요.
일단 거짓말로 흘려놓고 믿으면좋고 아니면 말고 이런식.
그래서 상대방을 일단 흠집내고 보는거죠.

[그러고보니]

생각이 나네요. 예전에 알고 지내던 한나라당의원 비서관 부인이
선거운동을 택시타고 다니면서 슬쩍 슬쩍 기사분들과 대화하면서 한다고 했어요.
이건 제가 들었던 사실이니 팩트입니다.

[건너 마을 아줌마]

맞아요! 못된 것들...
바닷가 놀러 가서 '바람' 쐬다 모닥불 '피웠'더니만
'바람 피웠'다고 막 소문내고... 엉엉엉~~~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