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서울시장 토론회의 손석희..

탄식 조회수 : 11,186
작성일 : 2014-06-02 23:58:17
토론 마무리할 즈음의 손석희씨 행동은 납득이 안되네요.

그 숫자의 차이를 왜 사회자가 언급하는 거죠?
물론 뉴스 진행자로서 취재할 가치가 있다 여겼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앵커로 기능할 때의 일이죠. 이 상황은 토론의 사회자로 일하고 있는 겁니다.
토론 이슈의 세부항목을 들여다 보고 검증하는 자리가 아니죠.
더군다나 공식적인 토론은 거의 마무리 된 상황에서는요.
그가 기자적 촉이 발동해서 즉흥적으로 발언한 것인지, 아니면 토론 중 의도한 것인지
그것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이해불가네요.

꼭 규명하고 싶은 소스였다면, 
적어도 토론 시간에는 언급함이 없이 기자들과 미팅해서 진행 들어갔어야 옳았습니다.


IP : 116.40.xxx.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4.6.3 12:01 AM (135.23.xxx.217)

    세월호 방송할 때는 그렇게 손석희 빨더니 오늘 토론에서 팩트를 가지고 반박하니까 박근혜랑 동급으로 보이는 모양이죠? 이래서 82가 이중적이라고 욕먹는 거에요.
    제발 일관성 좀 지킵시다.

  • 2. ...
    '14.6.3 12:01 AM (1.230.xxx.176)

    저도 의아스럽더군요
    또 정이 우기니 결과가 궁금하기도 해요

  • 3. 잘하는 건 잘하는 거고
    '14.6.3 12:04 AM (182.219.xxx.115) - 삭제된댓글

    납득이 안 되는 건 또 있는 거죠.
    세월호 잘했다고 모든 게 용납되는 건 아니잖아요?
    82가 이중적이라는 말이 이 대목에서 나오는 건 적절하지 않네요.

  • 4.
    '14.6.3 12:07 AM (218.51.xxx.5)

    무조건 잘했다 라고 해야 하나요? 누구든 상황에 따라 비판할 수는 있는거죠.

  • 5. 알랴줌
    '14.6.3 12:08 AM (223.62.xxx.126)

    저는 그렇게 빌미를 마련하고
    기사화 하려고 하는것 같길래 멋져보였어요
    두 사람 앞에서 기사화 하겠다고 발표한거니까
    어떤 결론으로 기사가 나와도 머라고 못하잖아요
    특히 몽즙 -

  • 6. 1111
    '14.6.3 12:08 AM (121.168.xxx.131)

    원글님 지적처럼 오늘 사회자로서의 기능을 넘어선거 같아요.

    박후보님 1분 안준것도 그렇고...

    박후보님 편파적으로 진행했다는 말 듣지 않으려. 오히려 더 조심하셨나 싶기도 하공

  • 7. 손석희 망
    '14.6.3 12:08 AM (118.36.xxx.143)

    종편에 있더니 이상해진 건 분명하네요.샤프함도 없고 공정성도 없고
    세월호 뉴스도 주구장창 해경만 깟지 박근혜 김기춘 까는 것 못봤구만

  • 8. 원글
    '14.6.3 12:09 AM (116.40.xxx.2)

    내용을 잘 모르는 시청자라면 손석희 진행자의 언급만 놓고 볼 때 '숫자'에 대해 의구심을 가질 수 있죠.

    양쪽의 자료는 방송 후 얼마든지 요청할 수 있었을 겁니다.
    어찌 보면 사소한 것이지만, 아쉬운 1분 발언 등을 포함해서 오늘 이분의 진행 궤적에 의문 부호가 좀 생겼습니다. 매사에 실수없이 정확한 분인지라 더 더욱..

  • 9. 그네아웃
    '14.6.3 12:12 AM (58.127.xxx.110)

    다들 보는 눈이 다르네요^^
    전 정씨가 내미는 자료들이 하도 가당찮으니
    직접 취재해서 밝혀보겠다고 손앵커님이 개입한거 같았거든요.
    제 눈엔 정씨가 살짝 겁먹은거 같았음ㅎㅎ

  • 10. 낼 가봐야 알겠지만
    '14.6.3 12:12 AM (182.219.xxx.115) - 삭제된댓글

    낼 취재해서 뉴스보도를 하는 것과
    오늘 토론에서 제대로 매듭을 짓는 건
    다른 문제 아닌가 생각됩니다.
    앞뒤 제대로 안 봤지만
    박시장도 무척 당황한 거 같던데
    왜 굳이 그렇게 했는지 좀 안타깝긴 한데요?
    그 자리에서 뭔가 명확해지는 것이 더 바람직한 것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 11. ..
    '14.6.3 12:12 AM (182.208.xxx.177) - 삭제된댓글

    같은 문제를두고 다른 자료로 토론하니 중간에서 확인한거잖아요
    전 그래서 더 신뢰가 갑니다
    시청자입장에서 궁금한 사항이구요

  • 12. 1111
    '14.6.3 12:13 AM (121.168.xxx.131)

    위에 엠엘비파크 자료보니 몽즙이가 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업재개발과 주거지역재개발도 파악못하고 엉뚱한 거 가져와서 우긴거네요

    이런 중대한 사항은 내일 저녁 9시가 아니라 오전 뉴스에 나와야함 !!!!!!!!!!!!!!!!!!

  • 13. bluebell
    '14.6.3 12:15 AM (112.161.xxx.65)

    나름.. 뒷 조사를 통해 검증하겠죠.
    섣불리 82이중성 얘기하시는 분,웃기네요.
    나같은 사람..위에 댓글단 분들도 다 82인데.
    우리 82회원들 싸잡아 욕하고 싶어 안달난 것으로 보임 ㅋ

  • 14. 몽이 얼굴 일그러짐
    '14.6.3 12:17 AM (14.32.xxx.157)

    손석희가 왜 자료가 틀린지 대조해보니 몽이 얼굴 일그러지던데요?
    같은 주제로 결과가 다른 자료로 토론이란게 될수도 없죠.
    그러니 제대로된 자료인지 확인해본거고요.
    누군가 거짓말 하는것처럼 보이니 잠시라도 확인 시도한거 같아요.
    근데 그 순간 멍이 얼굴 일그러졌엉켜. 그러면서 내 자료 맞는더라고 우기더군요

  • 15. bluebell
    '14.6.3 12:18 AM (112.161.xxx.65)

    의구심도 말 못하나? 대놓고 막가파로 지지하지 않는게 뭐 잘못되었나요? 이런의견 저런 의견 뒤에.. 뒤따라 오는 행동이나 말로 평가하는 분들이 더 많은 82쿡 회원분들..이래서 더 믿음직하거들랑요~~

  • 16. 1111
    '14.6.3 12:18 AM (121.168.xxx.131)

    이중성 얘기하는 알밥은 지들입장에선 아군을 비판하는 우리가 이해안가겠죠 ㅋㅋㅋㅋ

    쟤들 알바와 일베충한텐 우리가 남이가~정신으로 똥을 싸던, 나라를 팔아먹건,

    최고존엄 닭년과 똥누리당은 무조건 빨아줘야 하니깐...

  • 17. 더블준
    '14.6.3 12:20 AM (211.177.xxx.28)

    양쪽의 발언이 차이가 날 때 손석희씨는 항상 언급하고 나중에 확인 사실을 말해 주곤 했어요.
    뉴스앵커와 토론회 사회자는 역할이 다른가요?

    오늘 100분 토론 사회자 역할처럼 하던데
    앵커가 그러면 안된다면 손석희씨가 오버한 것이구요

  • 18.
    '14.6.3 12:22 AM (1.250.xxx.9)

    58.127님 저도 그 생각 했어요.
    손석희 사회자가 자료 달라고 하니 정씨가 겁먹는 것 처럼 보였는데
    저만 그렇게 본건 아니였군요.
    한쪽으로만 치우친다는 말 듣지 않으려고 그러신 것 같기도 해요.
    아쉽긴 했지만 생각이 있으셨겠죠.
    날짜가 다가오니 더 조심하셨을 수도 있구요. 반감 사지 않으려면 조심해야지요.

  • 19. ....
    '14.6.3 12:31 AM (1.177.xxx.131)

    그것은 언급하지 않았으면 우리는 모르고 넘어갔을텐데
    국민이 알 권리를 주셔서 저는 진행을 잘하신 거라 생각되네요

  • 20. 저는
    '14.6.3 1:10 AM (59.6.xxx.116)

    손석희가 정몽준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도 고려했다고 봅니다. 어느 쪽에서도 책잡히지 않으려고 무척 애쓰는게 느껴졌어요.

  • 21. 오늘 몽씨가 갖고나온 자료들
    '14.6.3 1:10 AM (39.115.xxx.19)

    그거 감사원에서 들고왔다, 서울시 홈피에서 확인할수있는 자료들이다 그랬는데 두 자료가 명백히 다르다고 한다면 이건 분명 따져봐야 할일이구요-원순언냐 말투.

    몽준씨는 보좌관들과 선거대책본부를 어떻게 꾸렸길래 저렇게 이미 감사원도 서울시 책임없다로 나오는데도 여전히 자기 자료들이 맞다고 저렇게 진지하게 믿고있는지 이젠 불쌍할 지경입니다.

    선거운동도 그래요.
    저렇게 네가티브로 할거라면 토론회에선 별개로 박시장이 예상못할걸 준비해서 터뜨리던가 할일이지 사골도 저런 사골이 없을정도의 자료들을 선거운동하면서 다 떠들어대서 상대방이 준비 다하게 만들어줘놓고 토론회에서 이길줄 알았답니까?

    우리 손사장님께서 깔끔하게 조사해서 내일 아침뉴스나 정오뉴스로라도 터뜨려주시던가 9시 뉴스에서 심도깊에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 22. 내일뉴스를 지켜봅시다.
    '14.6.3 1:18 AM (58.120.xxx.56)

    그 어느 누구 편도 아닌 객관적인 입장에서 본 느낌은 손앵커의 질문에 정몽준은 서울시 홈페이지에 의함이라고 무턱대고 의기양양인데 이는 본인이 직접 다운받은게 아니라 예상답안까지 달달 외우게끔 한 참모진에 의한 부단한 학습결과인 것 같았어요.
    반면 박원순시장도 참모진으로부터 넘겨받은 불충분한 자료를 미처 완전히 숙지하지는 못한 것 같았어요.
    만약 상업/공업지역의 자료와 주거지역 재건축 및 재개발사업이라면 손앵커가 질문할때 박시장이 그걸 정확하게 설명했으면 박원순시장이 winner였을텐데 이 점이 매우 아쉽더군요.
    오늘 토론의 느낌은 정몽준이 많이 아둔하긴하지만 박원순시장보다 더 갑절 학습을 하고 대비를 하고 왔구나 싶었어요.
    박시장님은 본인의 능력발휘를 다 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어요.

  • 23.
    '14.6.3 1:27 AM (118.36.xxx.143)

    이것저것 생각하고 계산하고 하냐 말입니다.
    기계적으로 공정하게 할 것이지
    토론 사회자 하루이틀 하나??
    정말 점점 싫어지네

  • 24. ..
    '14.6.3 10:02 A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잘한거 칭찬하고 못한거 비판하는건 이중적인게 아녜요..공정한거죠..

  • 25. 에구
    '14.6.3 11:58 AM (1.233.xxx.187)

    1분을 안준게 아니고 그만큼 토론에 사용한 시간이 공정했다는걸 얘기한거에요.
    아무리 양자토론에서 서로 똑같이 시간의 발언 기회를 준다고 해도 어떻게 1분밖에 차이가 안나나요?
    어제는 그만큼 두 토론자가 공평하게 말할 기회를가졌다는거죠.
    토론은 끝났고, 그 시간의 차이는 1분이니, 두사람은 정말 완벽하게 같은 시간을 얘기한거지요.
    그리고 자료는 .. 두 사람의 얘기하는 바.. 같은 내용을 두고 자료들은 너무 차이가 나니까..(매번 이슈들을
    가지고 계속 자료는 다른 수치를 얘기하고 있었잖아요).. 대표적으로 재건축재개발 허가건수를 직접 확인하겠다고한거죠. 그건 누구의 편도 아니고 양쪽 모두에게 한 얘기구요.
    토론의 룰대로 얘기들이 완벽하게 끝났는데 다시 그 시간을 박원순 시장에게 줄 수는 없지요.
    그만큼 시간분배에 완벽한 토론이었다는 의미로 손석희앵커는 1분 얘기를한건데, 그 1분을 발언기회 안줬다는
    분들이 계시네요^^;;

  • 26. 토론보고 실망
    '14.6.3 11:59 AM (112.165.xxx.84)

    박원순은 정몽준보고 얘기하고, 정몽준은 시청자 특히 중산층지지자를 겨냥하고 얘기함.
    박원순은 원리원칙대로 얘기하나 너무 답답
    정몽준은 과외받아온대로 치고 빠지는게 인간성바닥 증명하듯, 그럼에도 그게 먹히는 시청자가 있을게 분명해서 더욱 답답.
    솔직히 박원순의 대처가 너무 안스러울정도로 우려스러웠음.

  • 27. 토론보고 실망
    '14.6.3 12:00 PM (112.165.xxx.84)

    손석희도 사회자로서 참 별로였음.
    그냥 뉴스보도만 하시는게 ...

  • 28. 토론은 객관적 근거가
    '14.6.3 12:06 PM (119.67.xxx.219)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같은 사안에 대해 자료가 다르다니 토론이 진행되기 어렵죠.
    몽즙은 동어반복만 하고 말도 안되는 논리로 네거티브만 하고 있으니 시청자로서 답답했어요.
    이미 토론의 기능은 상실. 손앵커님도 그래서 개입한듯 합니다.
    일단 물고 뜯어보자는 저열한 정후보를 보니 미개한게 저런거구나 싶더군요.

  • 29. JTBC뉴스9 서울시 까는 뉴스로 일관했어요
    '14.6.3 12:29 PM (112.155.xxx.39)

    그래서 어쩔 수 없구나 생각했는데 이번 세월호에서 손석희의 개인기로 모든걸 커버하고 JTBC가 신뢰도1위가 되더군요

  • 30. 그래도 손석희
    '14.6.3 2:26 PM (211.221.xxx.200)

    확실히 취재해서 정사장이 틀렸다는 걸 증명해보이려고 그러는 듯요.
    어거지쓰는 아이 쳐다보고 웃는거 같던데요.
    오늘 뉴스도 기대됩니다.

  • 31. ..
    '14.6.3 4:14 PM (202.228.xxx.2)

    진행이나 마지막 논의는 둘째치고
    저도 정몽준 쪽이 뭔가 먹히는 말을 많이 한다고 생각했어요.
    겉만 번지르르 했지만 듣기는 좋은. 전형적인 있는 사람들 겨냥한 얘기들.
    기업인으로써 실적이라고 자랑하는 그 좋은 회사에서 노동자가 8명이나 죽어 나갔고 신입사원 월급은 150만원 아니냐고 쏘아붙이고 싶던데요.

  • 32. 알고도
    '14.6.3 4:53 PM (111.118.xxx.144)

    지난 대선 직전에 EBS에서 방영된 킹메이커 3부작의 나레이션을 손석희가 맡았습니다.

    1부 네거티브 전쟁
    2부 중도파는 중간에 있지 않다
    3부 당신들의 선거운동은 석기시대의 것이다.

    네거티브 선거나 부동층 공략 같은 것을 묘사한 내용은 진보나 중도좌파들이 너무 순진하게
    선거에 임한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손석희는 나레이션을 하면서 그 전략들을 잘 숙지한 것 같습니다.
    제가 이번 토론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판단할 수 없지만
    손석희는 특정의 후보의 편이 아니라 전략 분석에 더 관심을 갖는 인물인 것 같습니다.
    킹메이커 다큐 재미있습니다.

  • 33. 토론보고 실망
    '14.6.3 10:19 PM (112.165.xxx.84)

    오늘(3일) 손석희 뉴스, 본인 약속대로 취재했다는걸 강조하며 오늘 보도한 내용의 결과는???????????
    어제의 토론이란 미명아래 왕왕거리던거 꼴랑 내용 정리??
    그정도는 우리도 아는건데, 결코 그걸 객관적 입장에서 판단내리지는 못하는군요. 절대로.
    감사원은 대체 누굴 위한 감사원인지...........
    손석의는 맨날 내일도 최선을 다한다는데, 대체 누굴 위한 최선인고??

  • 34. 토론보고 실망
    '14.6.3 10:23 PM (112.165.xxx.84)

    손석의는 -> 손석희는 ㅋ
    순간 열뻗쳐 오타쳤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574 대안학교 관련 문의 글 올리신 분 보세요. 1 wisher.. 2014/07/24 1,183
400573 김장훈,고 이보미양이 부르는 거위의꿈 5 마니또 2014/07/24 1,007
400572 [단독] "변사체 4월경에 발견, 발설말라 입단속했다&.. 94 82쿡인 2014/07/24 15,387
400571 스타벅스가 유태인들이랑 관련이 있다는데 17 잊지마 세월.. 2014/07/24 3,478
400570 헬스장 갈 때 타월 자기거 들고 가나요? 6 아리송해 2014/07/24 4,284
400569 초파리 트랩을 놓아도 전혀 잡히지가 않네요..;;; 15 뿌라이 2014/07/24 10,119
400568 세상은 모든게 약육강식인걸 이제야 깨달았네요. 2 sdgdfs.. 2014/07/24 2,113
400567 [세월호100일-160] 현재 광화문 영상 3 잊지마 세월.. 2014/07/24 1,051
400566 비전공자예요. 2 엄마 2014/07/24 1,352
400565 세월호100-158, 광화문의 유가족분들도 실종자님 잊지말아달락.. 12 bluebe.. 2014/07/24 977
400564 육아 도우미 면접때 뭘 물어봐야할까요? 12 모모 2014/07/24 2,955
400563 (세월호 100일 158 ) 단식 7일째...근데 저 좀 도와주.. 17 연못댁 2014/07/24 2,303
400562 세월호100일-157)이지애 나왔는데요.. 2 마니또 2014/07/24 2,045
400561 (세월호100일-156) 시청에 함께있지는 않지만 마음으로 함께.. 2 edugab.. 2014/07/24 792
400560 경찰이 웃겨서 못살어 ㅋㅋㅋ 6 참맛 2014/07/24 3,090
400559 운명처럼 널 사랑해, 어제 마지막 장면에 이어서 오늘 2 아궁금 2014/07/24 2,298
400558 시청앞 계신분들께 공지 22 건너 마을 .. 2014/07/24 2,162
400557 900년된 노르웨이 교회 보셨나요? 20 신기 2014/07/24 3,170
400556 동작을 보궐선거 ,야권 노회찬으로 단일화 성공, 수원두곳도 야권.. 6 집배원 2014/07/24 1,114
400555 서정희 질질 끌려가는 동영상‥충격입니다 51 이와중에 죄.. 2014/07/24 28,105
400554 새로산 드럼세탁기 옷에 구멍을자꾸 9 어째 2014/07/24 3,332
400553 세월호100일추모음악회 지금 이승환 나오네요 6 생중계 2014/07/24 1,650
400552 오늘jtbc뉴스 정말마음아프네요. 9 .... 2014/07/24 3,184
400551 아이와 단둘이 행복하게... 4 ^^ 2014/07/24 1,903
400550 섹스파트너 찾는 사이트에 가입한 남편.. 1 첫번째남편 2014/07/24 5,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