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안됐어요
참 좋으신 분이던데
소설가이시던데
넘 안됐어요
참 좋으신 분이던데
소설가이시던데
보니까
재작년인가 인간극장에 나왔던 분들이네요
104세되신 친정아버지와 바닷가에서 사시던..
그 할아버지 참 유머러스하고 귀여우셨는데..
따님도 가셨군요..좋은데 가셨길 바랍니다
어제 자기야에 나오셨던데 어제방송은 뭔가요? 재방송? 왜 돌아가신거에요,?
젊어보이시던데... 글쓰시는분이고.. 자녀분들 혼자키우시고... 자기야에서 사람향기 나던 분으로 기억해요..
목요일방송 재방이구요
목요일방송은 녹화분이죠
세월호때문에 한달은 방송 못했잖아요
녹화해놓았던거 요즘 보여주는중인데 그분이 갑자기 돌아가신거지요
자원봉사 중에 돌아가셨다는 말이 있어요.실종자 가족분들 안고 위로하다가 안면을 다치셨다고 하던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있는 분인데 자원봉사중에 쓰러지셨다 들었어요.
연세도 있는데 과로하셨는지,
명랑하고 멋있는분이라 생각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