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열심히 보다가 정몽준 책상 보니 정말 정리가 하나도 안돼있네요.
책상 처음부터 끝쪽까지 종이들이 쫘~악 펼쳐져 있고
그 종이 찾으려고 계속 뒤적이고...
정신 없어요. 정몽준 새 별명
------ 정리몽롱
박원순 시장님 책상과 너무 비교됩니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몽준 책상이...
나 조회수 : 2,506
작성일 : 2014-06-02 23:12:14
IP : 1.250.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거참
'14.6.2 11:12 PM (182.226.xxx.38)ADHD같음
태도도 그렇고2. 헐~~~
'14.6.2 11:15 PM (175.214.xxx.120)정신 사나워서 원....
3. 리니맘
'14.6.2 11:21 PM (1.224.xxx.62)초6아이도 "엄마 저 사람 책상좀 봐"라며 놀라네요ㅋ말도 행동도 어수선‥하나를 보면 열을 알겠어요
4. 나
'14.6.2 11:23 PM (1.250.xxx.9)맞아요. 리니맘님.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것. 중요한 것 같아요.5. 글쵸..
'14.6.2 11:36 PM (183.102.xxx.10)저도 깜놀..토론 끝나고 마지막 화면에서 두사람의 책상이 완전 대조되더군요. 한사람은 서류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뭐가 뭔지 모를정도구 다른 분은 깨끗하더군요. 그것 하나만 봐도 감옵니다..
6. 더블준
'14.6.2 11:44 PM (211.177.xxx.28)혼자서 공부한 사람과 온갖 과외로 서포트 받아가며 공부한 사람과의 차이겠죠.
제 아들의 책상이 몽준과 비슷
말도 행동도 산만의 극치입니다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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