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기억하시죠?
전 이 애니메이션이 떠올랐어요.
그녀의 삶이 경제적으로는 풍요로웠을진 몰라도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에 대한 슬픔을
이 이름으로 대신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기억하시죠?
전 이 애니메이션이 떠올랐어요.
그녀의 삶이 경제적으로는 풍요로웠을진 몰라도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에 대한 슬픔을
이 이름으로 대신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에서의 이름이 캔디 같은데요
저 83년생인데 만화 캔디 잘 몰라요
고캔디양 87년생으로 알고 있는데
만화 캔디 땜에 캔디로 이름 지을 정도로
캔디가 80년대때 유명하지는 않았어요
저 초딩때는 디즈니 만화영화 많이 봤어요
참 독특한 표현이군요.
캔디는 그냥 영어이름입니다. 거기서 살잖아요.
캔디 하면 외로워도 슬퍼도~를 떠올리는건 그시대 한국인얘기고,
미국에서 캔디스라는 이름은 그냥 왕 흔한 이름이라고
여러번 말하지 않았나요?
그냥 밝고 흔한 이름일 뿐.
고희경씨 엄마가 만화 캔디캔디를 좋아해서 거기서 가져 온 거에요.
필명이 아니라 정식 영어이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