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출이 심한 옷을 입는 이유...???

자취남 조회수 : 4,966
작성일 : 2014-06-02 16:04:07
어디 사람 많은 곳에 놀러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친구집에서 술 먹는건데

노출이 심한 옷을 입는 여자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아직도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ㅜㅜ;;;
IP : 133.54.xxx.23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6.2 4:10 PM (211.237.xxx.35)

    몸매가 자신있나 봅니다.
    아마 그게 자랑이라 생각하겠죠.

  • 2. 자취남
    '14.6.2 4:17 PM (133.54.xxx.231)

    네... 저희 집에 놀러온 그 여자요...

  • 3. 자취남
    '14.6.2 4:22 PM (133.54.xxx.231)

    여자 속은 여자가 더 잘 알거 같아서요... ㅡㅡ;;;

    오랫동안 만난 사이인데

    갑자기 이성관계와 관련된 그런질문 하는것도 좀 웃긴거 같구요...

  • 4. ...
    '14.6.2 4:27 PM (203.244.xxx.28)

    ㅋㅋㅋ 일단 대부분의 여자들은 이성의 호감얻고 싶어서 '노출'을 선택하는 여자는 별로 없을거에요.
    원래 옷스타일이 그런거죠.
    특히 젊은 여자분이라면 더더욱.

  • 5. 마음에
    '14.6.2 4:33 PM (222.110.xxx.117)

    마음에 들면 고백하세요.
    사귀게 될지 차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 계속 간보고 있는 거 몽즙이 만큼 찌질해보여요.

  • 6. 자취남
    '14.6.2 4:36 PM (133.54.xxx.231)

    여자가 저를 간보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사귀고 싶지는 않습니다...

  • 7. ..
    '14.6.2 4:41 PM (116.121.xxx.197)

    사귀고 싶지않은 여자라면 굳이 그녀의 행동과 내면의 심리를 알려고 에너지 쓰지 마세요.
    에너지 써야할 꺼리가 사방에 산재해 있잖아요.
    앞으로 사귀고 싶은 여자도 찾아야하고요.
    충고입니다.

  • 8. ==
    '14.6.2 5:04 PM (147.47.xxx.73)

    사귀고 싶지 않으면 그만 만나세요. 그 시간에 다른 사람들을 만나야 썸을 타든, 연애를 하든 하죠.
    뭐하러 사귀고 싶지도 않은 여자와 시간을 낭비하세요? 굳이 그 여자랑 보내는 시간이 즐거워서라면 모를까.

    그리고 오랜 만난 사이면 더더욱 그냥 물어보세요. 나한테 관심 없다면서 왜 내 집에 술 먹으러 오고,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오냐고? 확실한 대답을 듣는 게 마음 정리에 도움이 됩니다.

  • 9. 나거티브
    '14.6.2 5:07 PM (110.70.xxx.93)

    남자로 안보여서?

  • 10. .............
    '14.6.2 5:37 PM (75.137.xxx.245)

    모태솔로의 냄새가...
    제가 요즘 노출이 있는 옷 (그래봤자 반바지) 입는 이유는 단 한가지: 더워서

    사귀고 싶지 않지만, 그 여자분이 엄청 신경쓰이나 봐요.
    궁금하면 간보게 해봐요.

  • 11. 노출심리
    '14.6.2 5:40 PM (112.173.xxx.214)

    결국 자신을 뽐내고 싶고 이성의 관심을 받고 싶어서..

  • 12. 그런데 그것도
    '14.6.2 5:43 PM (112.173.xxx.214)

    정도껏 해야지 심하면 추해 보여요.
    요즘은 어째 중년 여인들까지 노출을 하던데 어이구 정말 쪼글쪼글 다리살 뭐가 이뿌다고
    할머니들까지 맨다리에 빨간구두 신고 다니는지.. 정말 노망이 저런거구나 했네요.

  • 13.
    '14.6.2 6:37 PM (193.11.xxx.52)

    더워서.....
    평소에는 옷을 어떻게 입고다니시나요 그 여자분?
    평소에는 평범하게 하고 다니면서 님 집에 올때만 그러고 왔다면 간보는게 맞을듯....
    노인분들이 빨간구두 신고 다니면 신나게 사시는거 같아서 보기 좋을것 같은데... 저기 위에분 심사가 많이 꼬이신 분인듯....

  • 14. 더운 할매
    '14.6.2 6:41 PM (182.226.xxx.93)

    더워서 반바지 좀 입습니다. 젊어서 신던 빨간구두 버릴 수도 없고.. 100퍼센트 진실이고등요.

  • 15. 겨울
    '14.6.2 9:13 PM (210.105.xxx.205)

    나만의 만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1521 남동생이 이상한 카톡 보내놓고 연락이 안되네요 13 .. 2014/07/28 15,609
401520 또 고소·고발戰…나경원 ”노회찬 선거법 위반” 고발 4 세우실 2014/07/28 1,356
401519 공대기준으로 건국대 시립대 경희대 홍익대 서울과기대.... 19 고민맘 2014/07/28 22,064
401518 참좋은 시절도 재미없어요 10 ㅇㅇ 2014/07/28 3,051
401517 결혼전의 본인돈은 결혼후엔 어떻게하나요? 공동소유? 11 자산문제 2014/07/28 3,946
401516 중장년 일자리 찾는 분들은 회사 꼭 확인하세요 1 아우 2014/07/28 1,415
401515 수수료적당한 믿을만한곳 미국배송대행.. 2014/07/28 579
401514 정말 놀라워요 ㅁㅁ 2014/07/28 692
401513 월세적은곳에서 가게하시는분들 어떠신가요 7 ㄱㄱㄱ 2014/07/28 1,781
401512 14년된 33평 아파트 벽지 도배, 바닥, 욕실, 씽크대 갈려면.. 4 고민 2014/07/28 8,025
401511 햄버거빵 파는곳 좀 알려주세요 7 태현사랑 2014/07/28 7,086
401510 휴가라서...좋아요 2 상팔자 2014/07/28 1,151
401509 알바 자리 면접보러 갑니다 3 에휴 2014/07/28 1,793
401508 강아지 ,영역표시 안하는 수컷 키우시는 분~ 4 . 2014/07/28 1,553
401507 왼쪽 뺨이 약간 이상해요..뭐죠?? 2 급해요. 2014/07/28 845
401506 고깃집 소갈비살 미국산 ㅠㅠ 12 ㅠㅠ 2014/07/28 3,978
401505 쌀 한 달에 몇 kg나 드시나요 8 2014/07/28 3,049
401504 구원파...지금 조용한거죠??? 4 ㅇㅇㅇ 2014/07/28 1,483
401503 김치냉장고에 야채 언제까지 멀쩡하던가요? 3 부추 2014/07/28 1,124
401502 거실에 소파 대신 테이블 놓고 사는 것 어떨까요? 6 ... 2014/07/28 4,832
401501 바질이 많아요 9 티라미수 2014/07/28 1,614
401500 잠실종합운동장 근처 맛집이 있나요? 2 야구경기 2014/07/28 4,737
401499 제 실수로 40만원 날렸어요. 9 위로가 필요.. 2014/07/28 9,588
401498 주민세 2배 이상으로 대폭 인상 추진…8월 입법예고 8 주민세 인상.. 2014/07/28 1,681
401497 중년 아줌마 살 빼기 2 .. 2014/07/28 5,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