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출이 심한 옷을 입는 이유...???
1. ㅇㄹ
'14.6.2 4:10 PM (211.237.xxx.35)몸매가 자신있나 봅니다.
아마 그게 자랑이라 생각하겠죠.2. 자취남
'14.6.2 4:17 PM (133.54.xxx.231)네... 저희 집에 놀러온 그 여자요...
3. 자취남
'14.6.2 4:22 PM (133.54.xxx.231)여자 속은 여자가 더 잘 알거 같아서요... ㅡㅡ;;;
오랫동안 만난 사이인데
갑자기 이성관계와 관련된 그런질문 하는것도 좀 웃긴거 같구요...4. ...
'14.6.2 4:27 PM (203.244.xxx.28)ㅋㅋㅋ 일단 대부분의 여자들은 이성의 호감얻고 싶어서 '노출'을 선택하는 여자는 별로 없을거에요.
원래 옷스타일이 그런거죠.
특히 젊은 여자분이라면 더더욱.5. 마음에
'14.6.2 4:33 PM (222.110.xxx.117)마음에 들면 고백하세요.
사귀게 될지 차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 계속 간보고 있는 거 몽즙이 만큼 찌질해보여요.6. 자취남
'14.6.2 4:36 PM (133.54.xxx.231)여자가 저를 간보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사귀고 싶지는 않습니다...7. ..
'14.6.2 4:41 PM (116.121.xxx.197)사귀고 싶지않은 여자라면 굳이 그녀의 행동과 내면의 심리를 알려고 에너지 쓰지 마세요.
에너지 써야할 꺼리가 사방에 산재해 있잖아요.
앞으로 사귀고 싶은 여자도 찾아야하고요.
충고입니다.8. ==
'14.6.2 5:04 PM (147.47.xxx.73)사귀고 싶지 않으면 그만 만나세요. 그 시간에 다른 사람들을 만나야 썸을 타든, 연애를 하든 하죠.
뭐하러 사귀고 싶지도 않은 여자와 시간을 낭비하세요? 굳이 그 여자랑 보내는 시간이 즐거워서라면 모를까.
그리고 오랜 만난 사이면 더더욱 그냥 물어보세요. 나한테 관심 없다면서 왜 내 집에 술 먹으러 오고,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오냐고? 확실한 대답을 듣는 게 마음 정리에 도움이 됩니다.9. 나거티브
'14.6.2 5:07 PM (110.70.xxx.93)남자로 안보여서?
10. .............
'14.6.2 5:37 PM (75.137.xxx.245)모태솔로의 냄새가...
제가 요즘 노출이 있는 옷 (그래봤자 반바지) 입는 이유는 단 한가지: 더워서
사귀고 싶지 않지만, 그 여자분이 엄청 신경쓰이나 봐요.
궁금하면 간보게 해봐요.11. 노출심리
'14.6.2 5:40 PM (112.173.xxx.214)결국 자신을 뽐내고 싶고 이성의 관심을 받고 싶어서..
12. 그런데 그것도
'14.6.2 5:43 PM (112.173.xxx.214)정도껏 해야지 심하면 추해 보여요.
요즘은 어째 중년 여인들까지 노출을 하던데 어이구 정말 쪼글쪼글 다리살 뭐가 이뿌다고
할머니들까지 맨다리에 빨간구두 신고 다니는지.. 정말 노망이 저런거구나 했네요.13. 솔
'14.6.2 6:37 PM (193.11.xxx.52)더워서.....
평소에는 옷을 어떻게 입고다니시나요 그 여자분?
평소에는 평범하게 하고 다니면서 님 집에 올때만 그러고 왔다면 간보는게 맞을듯....
노인분들이 빨간구두 신고 다니면 신나게 사시는거 같아서 보기 좋을것 같은데... 저기 위에분 심사가 많이 꼬이신 분인듯....14. 더운 할매
'14.6.2 6:41 PM (182.226.xxx.93)더워서 반바지 좀 입습니다. 젊어서 신던 빨간구두 버릴 수도 없고.. 100퍼센트 진실이고등요.
15. 겨울
'14.6.2 9:13 PM (210.105.xxx.205)나만의 만족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87843 | 남편에게 아는척을 해야나 말아야나요.. 12 | .. | 2014/06/12 | 7,720 |
387842 | 소심예민한 성격 물려주기싫어 애가지기 싫은데요 18 | ... | 2014/06/12 | 5,096 |
387841 | 다큐 출연자-취준생-를 찾습니다. | 82러브러브.. | 2014/06/12 | 1,304 |
387840 | 필시청)27년 전 김기춘, 서청원, 김무성, 이완구, 윤상현은 .. | 우리가 늘.. | 2014/06/12 | 1,704 |
387839 | 오늘 kbs 문창극 단독보도 스샷 7 | 산이좋아 | 2014/06/12 | 2,577 |
387838 | KBS 보도국 현직기자와 대화 2번째이야기 4 | .. | 2014/06/12 | 2,163 |
387837 | 우와...KBS의기자들의약속... 8 | ,, | 2014/06/12 | 3,529 |
387836 | 인터넷에 자꾸 광고 사이트가 뜨는데 어떻게 제거하면 될까요? 4 | 인터넷 | 2014/06/12 | 1,245 |
387835 | 외국에서 오래 산 강수진 22 | .. | 2014/06/12 | 17,488 |
387834 | 문창극 망언에 새누리당 의원들도 “황당” 7 | .. | 2014/06/12 | 4,205 |
387833 | 남편지인들 닉넴 21 | 슬퍼요 | 2014/06/12 | 4,999 |
387832 | 박원순 서울시장 어느 고교 나왔나요? 1 | 프라푸치노 | 2014/06/12 | 2,533 |
387831 | 옷닭인사의. 대참극.... 1 | ... | 2014/06/12 | 1,481 |
387830 | 모기때문에.. 1 | nbl | 2014/06/11 | 1,172 |
387829 | 문창극 발언 파문에 청와대 당혹…개각 일정 불투명 11 | .. | 2014/06/11 | 3,556 |
387828 | 아.좀 봐주세욧 12 | ♡♡ | 2014/06/11 | 2,308 |
387827 | 유정복 인천시장 너무 귀엽지 않나요? 43 | ... | 2014/06/11 | 8,141 |
387826 | 이것은 참극이다.! 참극, 참극, 참극,,,,,,그리고 참극... 1 | /// | 2014/06/11 | 2,220 |
387825 | 전 오늘 kbs 뉴스봤는데요.. 4 | ㅇㅇ | 2014/06/11 | 2,209 |
387824 | 한옥마을후기 9 | 전주 | 2014/06/11 | 2,711 |
387823 | ‘줬다 뺏는’ 기초연금에 분노한 노인들, 거리로 나서 4 | 장난치나 | 2014/06/11 | 2,981 |
387822 | (그네할매기춘할배저리가시오)용오름은 지진예후 2 | 들어보셨나요.. | 2014/06/11 | 1,603 |
387821 | 문창극이 총리 되면 1 | 볼만 할 것.. | 2014/06/11 | 1,273 |
387820 | 옷닭 요정설ㄷㄷㄷㄷㄷ 3 | 불량닭장 | 2014/06/11 | 1,953 |
387819 | 순환근무가 잦은 남편과의 주말부부문제 고민이에요. 3 | //// | 2014/06/11 | 2,5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