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다니기 어렵다보니 친구와 놀고 싶어도 엄마들끼리 연락을 해야지만 만날 수 있어요.
엄마가 덕이 없는지 사람들에게 미움을 잘 받네요.
그래서 조용조용 지내는데... 아이는 친구를 워낙 좋아하니 엄마에게 이친구 연락해달라. 저 친구 연락해달라 합니다.
또 집으로도 자주 초대해서 놀자해요. 그럼 엄마들도 오는데 제게는 너무 힘든 일입니다
어쩌다 눈치없는 말을 해도 구설수에 오르고 그게 아이의 친구관계에 영향을 줍니다.
아이는 친구들과 잘 지내도 엄마가 불편하니 친구네엄마들이 초대를 안하세요.
그냥 아이만 봐줄 수 없는건지....
아파트 단지에 하는게 아니니 애들이 몰려놀지도 않아서 동네 친구도 그닥 없네요.
이런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요?
아이친구 엄마 만나는게 스트레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