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혼자 사는 집에 여자 혼자 술 먹으러 놀러 온다면...???
1. ㅇㅇ
'14.6.2 2:33 PM (71.197.xxx.123)심리는 술친구가 필요했던 거죠.
얼마든지 가능해요.2. ddd
'14.6.2 2:33 PM (175.197.xxx.119)아는 경찰이 그러는데
성폭행으로 잡혀들어오는 100% 남자들이 댁같은 소릴 한답디다
잘 모르는데 같이 단둘이 술마시면 그런뜻 아니냐며
혼자사는데 술마시러 놀러오면 그런뜻 아니냐며
됐어요 그냥 물어보고 해요 물어보고3. ddd
'14.6.2 2:33 PM (175.197.xxx.119)님이 거기서 무슨 짓 했으면 성폭행인거 알고 그런 소리 하는 거죠?
4. 13
'14.6.2 2:34 PM (175.209.xxx.22)정말 술좋아하거나(진짜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땡기면 그냥 어디든 가던데요)
아님 그분이 청순 뇌 일수도 있어요
정말 술마시자면 술마시는줄 알고, dvd방 가면 dvd만 보는줄 아는 그런 분들도 간혹 있으시죠
혹시 원글님이 너무 눈치없으신건 아니실까요?
그 분은 어쩜 원글님이 맘에 들어서 용기내신것도 같은데.....5. 자취남
'14.6.2 2:36 PM (133.54.xxx.231)아오...
그 처자 머리통에 들어가보고 싶네요... ㅡㅡ;;;6. -_-
'14.6.2 2:38 PM (112.220.xxx.100)님이 마음에 드는거죠
진짜 몰라서 묻나요? ㅎ7. ...
'14.6.2 2:39 PM (119.196.xxx.178)제발 뜻이 뭔지 짐작하려고 하지 말고
물어보세요.
그리고 여자가 싫다고 하면 싫은 줄 알면 됩니다.
여자가 싫다고 하는데도 그걸 지맘대로 해석하느라고
날밤 새지 말고.
거기서 무슨 짓을 했으면 그게 성폭행입니다.
남자 방에 혼자 들어간게 이미 예스 한 거라고 ..제발 그딴 소리들 좀 안했으면 좋겠너요8. ㅇㄹ
'14.6.2 2:39 PM (211.237.xxx.35)아마 여자분이 이런글 올렸다면 다들 말렸을겁니다.
술만 마실 생각이면 가지말라고...
혹시 꽃뱀일수도 있으니 남자분들도 조심하세요.9. 자취남
'14.6.2 2:39 PM (133.54.xxx.231)근데 전에 어영부영 친구사이라고 선이 한번 그어졌어요...
10. &&&
'14.6.2 2:42 PM (211.216.xxx.55) - 삭제된댓글나 잡아봐라 하고 작업 한거죠.
보편적 상식으로
어케 남자 혼자 사는집에 술 먹으러 가겠습니다까?11. 님이 만만한거죠
'14.6.2 2:43 PM (203.226.xxx.65)여기서 이러지말고 확실히 선그어요
별로 좋은 여자는 못돼네요12. 음...
'14.6.2 2:48 PM (115.140.xxx.66)그 여자분이 친구사이로 선을 그읏다면
님을 진짜로 친구로 생각하나봐요
아님...님을 믿을만한 분으로 좋게 생각하는 거죠
혼자 생각으로 남의 속을 불순한 것으로 판단하려 하지 마세요13. 자취남
'14.6.2 2:50 PM (133.54.xxx.231)제가 남자라서 그런지
전에 그어졌던 선이 사라졌으면 하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14. 응..??
'14.6.2 2:51 PM (14.47.xxx.165)제가 아무짓도 안하고 그래서 아무일 없이 그냥 넘어갔는데
어쨌든 위험할텐데 그 여자의 심리는 멀까요???
--------------------------------------------------
아무 일 없이 넘어 갔는데
그 심리를 알고 싶다는 님 심리는 뭘가요??15. 자취남
'14.6.2 2:53 PM (133.54.xxx.231)제 심리는
이미 친구사이인 것으로 선이 그어져있기 때문에
섣부르게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것은 없지만
사실 그 선이 없었으면 하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16. 바보에요??
'14.6.2 2:55 PM (203.226.xxx.65)여자가 님한테 맘은 있으니
나한번 덮쳐봐라
그러곤 또 책임지라 순진한척하겠죠
정상적이고 올바른 생각가진 여자아니에요
되게 예쁜가봐요??
사겨도 그닥일꺼같은데17. 자취남
'14.6.2 2:59 PM (133.54.xxx.231)둘 다 삼십대이고,
여자가 얼굴은 그닥인데 가슴이 커서
친구사이로 되어있지만 이성적으로 좀 끌려요...
둘 다 알거 아는 상황이고 순진하지도 않고
책임지라는 개소리는 더더욱 없을거 같아요...18. 알랴줌
'14.6.2 2:59 PM (223.62.xxx.126)1. 그냥 친구라고 생각해서
2. 맘 있다는 표현
정답 - 그 여자만 알고 있음
해결 - 그 여자한테 물어보면 됨19. 낚시인가
'14.6.2 3:01 PM (203.226.xxx.65)글보고 대학생인줄알았음
직접 물어보고
나한테 개수작걸지말라고 하든가
남자답게 사귀자고하든가
여자가 사귀기싫다함
집에 받아주지마시길
님을 계륵으로 보고 있으니
님에 대한 존중감이 없네요20. ....
'14.6.2 3:13 PM (180.228.xxx.9)이제 막 가자는 겁니까?
21. 자취남
'14.6.2 3:20 PM (133.54.xxx.231)막가자는 건 아니고
익명을 빌어서 솔직한 생각을 적었는데
좀 거슬린것 같군요... ㅡㅡ;;;22. 먹고살자
'14.6.2 3:25 PM (183.98.xxx.144)님을 믿는 거 아닐까요?
배신하지 마세요. 잘 하셨습니다~23. 혼자서 나 좋아하나부다
'14.6.2 3:34 PM (203.249.xxx.10)지레짐작했다가 잘못하면 쇠고랑차요~~ㅋㅋㅋㅋ
그냥 돌직구 던지세요~~ 여자들이 그러면 남자들이 오해하기 딱 좋아, 그러니
나 좋은게 아니면 그런행동 하지마라 라구요.24. -_-
'14.6.2 4:00 PM (112.220.xxx.100)밖에서 먹던가
술마시로 남자혼자사는 집에 오는 여자나
여자가슴보고 뻑가서 우찌 해볼려는 남자나
둘다 똑같네요
그냥 막가세요~25. 브낰
'14.6.2 6:46 PM (24.209.xxx.75)친구로 선이 그어진게 싫으면 고백을 하던지...
별로 맘 없는 거 같아, 친구로 지내자고 선 그었더니,
선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친구니까 같이 술 먹는 겁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믿으니까 집까지 갔죠. ^^26. 겨울
'14.6.2 9:20 PM (210.105.xxx.205)가슴만 좋다이거지 에이 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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