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미랑 콩이랑, 여쭤봐도 될까요?

ㅇㅇ 조회수 : 990
작성일 : 2014-06-02 13:43:19

집에 시골에서 보내주신 콩3kg이랑, 제가 마트에서 산 완전 맛없는 일반현미 5kg가 있어요.

집에서 뭘 만들어 먹는 방법 말구요.

다른 방법을 찾고 있는데...

이거 동네 떡집 갖다주면 떡으로 바꿔주든지 하나요?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80.68.xxx.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2 1:46 PM (180.228.xxx.9)

    일반 현미라면 멥쌀 현미를 말하는 것이죠. 너무 퍽퍽해서 먹기 힘들죠.
    떡을 해 드세요. 찰현미 좀 섞어 찰기를 좀 줘서..

  • 2. ..
    '14.6.2 1:52 PM (112.159.xxx.86)

    미숫가루 좋아요.

  • 3. ..
    '14.6.2 1:59 PM (183.101.xxx.179)

    콩은 서리태인가요?
    콩설기떡하면 맛있는데 3킬로 다 넣기엔 콩이 좀 많아요. 1킬로나 1.5킬로만 해도 되지않을까요?
    전 일주일에 한번씩 콩물을 집에서 해먹는데 엄청 고소하고 맛있어요.
    현미로 가래떡 만들어도 좋아요.
    전 현미를 하루 정도 물에 담가 불렸다가 물기 빼고 가지고 갔는데(콩은 반나절 )
    그냥 가지고 가셔도 될듯해요.

  • 4. 콩,
    '14.6.2 2:02 PM (122.35.xxx.66)

    콩은 불려서 콩자반도 해 드시고, 불린 후 물기 제거해서 봉지ㅔ 담아 냉동실에 넣은 후
    밥 지을 때 마다 한줌씩 넣어서 밥하세요.

    현미는 인근 떡집 알아보시고, 떡해준다는 곳 있으면 상담한 후 떡국떡 만들어 두세요.

  • 5. 콩,
    '14.6.2 2:03 PM (122.35.xxx.66)

    떡국떡, 떡볶이 떡으로 만들어 두어 냉동해 두면 이모저모 잘 쓰입니다.

  • 6. 저라면
    '14.6.2 2:44 PM (61.82.xxx.151)

    콩불리고 현미 불려 섞어서 현미 콩 설기떡 좀 하고
    나머지 콩은 뻥튀기해서 간식으로^^

  • 7. 현미요...
    '14.6.2 4:10 PM (218.234.xxx.109)

    현미 먹기 고역일 때 찹쌀이랑 섞어서 밥해먹었어요.. 현미+찹쌀 혹은 현미+백미+찹쌀..
    암튼 찹쌀 들어가니 밥맛도 괜찮고 쫀득하니 좋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5178 초등 1학년 딸아이 단짝 친구땜에 고민이에요 11 친구관계 2014/07/06 4,710
395177 약국에서 카드결제했는데 약제비영수증엔 현금으로 되어있는데 왜 그.. 1 ... 2014/07/06 1,331
395176 반 자른 오이로 오이지 만들 수 있을까요? 9 오이지 2014/07/06 1,728
395175 sk텔례콤으로 이동하면서 공짜 폰 받을 수 있나요? 5 그네하야해라.. 2014/07/06 1,359
395174 영화 만추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이 2 sk 2014/07/06 1,777
395173 올빽해도 예쁜 여자 연예인 누가 있나요? 34 올빽 2014/07/06 5,789
395172 소아마비가 호전될수 있나요 3 2014/07/06 1,508
395171 중1 기말고사 준비 도와주시나요? 스스로하나요? 12 힘드네요 2014/07/06 2,495
395170 참기름 들기름 사용용도 구분이 안가요 3 2014/07/06 10,788
395169 대법원, 확정일자 주택임대차 현황…가정ㆍ직장서 인터넷 확인 아틀라스 2014/07/06 997
395168 빠른 요리 중 하나가 비빔국수죠? 7 2014/07/06 1,946
395167 연희동 여자가 혼자살기 어떤가요 2 이사 2014/07/06 2,441
395166 친구가 돈안갚고 카톡씹어요 13 ㅇㅇㅇ 2014/07/06 4,614
395165 스쿨** 김밥 찍어먹는 하얀 소스 대체 뭘까요? 김밥소스 2014/07/06 982
395164 가끔 만나서 멋진 요리를 해주는 분이 있어요. 5 흐르는 물 2014/07/06 1,545
395163 코스트코에 물놀이용품 큰 튜브 있나요? 1 ... 2014/07/06 1,077
395162 라면 드실때 ..다들 면발을 한번 데쳐내고 드세요 ? 16 쇼리 2014/07/06 4,476
395161 별 내용 없어요 (내용 펑) 20 아줌마 2014/07/06 1,835
395160 저는 왜 보는 눈이 없을까요 14 심미관 2014/07/06 3,818
395159 남편이 유통기한 한달남은 꿀을 사왔어요 9 ㅇㅇ 2014/07/06 1,978
395158 이상한 메일을 받았어요 스팸인가요? 아님 무서운 건가요? 4 bb 2014/07/06 2,087
395157 썸남과의 최후 38 claire.. 2014/07/06 13,858
395156 두드러기로 응급실 갔더니 여기도 저기도 사람이 14 치료 어찌하.. 2014/07/06 7,890
395155 도우미 1 2014/07/06 1,021
395154 폴로..라코스테..천 재질 7 ㄹㅎ 2014/07/06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