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생일인데 뭐 할까요?
기분이 우울한데..6시 퇴근 후 혼자 뭐하면 좋을까요?
그냥 집에 일찍 들어가기가 싫어요.
영화를 보러갈까 했는데.. 맘에 들어오는 영화도 없네요.
아..역린 보러갈까요?
1. 아줌마
'14.6.2 1:25 PM (221.147.xxx.70)쇼핑하는건 어떨까요..
자신에게 상을 주세요..~~2. 빠~방~~~~~
'14.6.2 1:27 PM (175.214.xxx.120)생일 축하해요.
3. 생일
'14.6.2 1:29 PM (115.136.xxx.176)축하드려요^^ 맛있는 것도 드시고 자신에게 멋진 선물도 해보시면 어떨까요. 정글 같은 세상에서 또 한 해를 잘 살아낸 자신을 토닥토닥 해주면서요~
4. ㄱㄴㅁㅇ
'14.6.2 1:58 PM (175.125.xxx.127)생일 축하해요. 맛있는 거 사 드시고 자신에게 좋은 선물 하나 해주세요. "수고 했다, 이쁘다, 고맙다" 하시면서요.
생일 축하 노래 부르며 기분 업!! 가사는 요기~~~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14018&page=2&searchType=&sea...5. 마나님
'14.6.2 2:02 PM (116.126.xxx.48)생일 축하해요
저랑 같은 날이네요~
평소에 먹고싶었는데 못 먹었던 음식을 사드세요
저는 알수없는 두드러기증상땜에 4일째 암껏도 먹지말라해서.흰쌀죽만 먹고 있는데~~
젤 하고 싶은게 음식 반찬 먹는거예요
사일만에 2.5키로 빠졌네요~~
케잌도 꼭 사드세요 ~~아~~먹고싶다
맘껏 먹을수 있다는게 이렇게 행복한건지 이제야 알겠네요~6. ...
'14.6.2 2:10 PM (61.98.xxx.46)생일 축하드려요~
쪼금 느슨하기는 하지만, 괜찮은 영화였어요.
영화 보고, 맛있는 거 먹고, 기분좋게 보내세요~7. 행복한 집
'14.6.2 2:10 PM (125.184.xxx.28)생일 축하드려요.
님을 위해서 꽃한송이랑 케익 꼭 사시구요
피호회복에 좋은 고급스파나 맛사지는 어떠세요?
아니면 근사한 야경이 보이는곳에 가서 맛있는 저녁
혼자서 뭣하시 야경 멋진 호텔에서 일박하시면서 혼자서도 맛있는거 꼭 드세요8. 역린은 보지마세요
'14.6.2 2:11 PM (115.140.xxx.182)좋은 날 화 날 확률이;;
9. ......
'14.6.2 2:37 PM (147.46.xxx.224)유쾌한 영화 한 편 보시고,
분위기 좋은 까페에 가셔서 예쁘고 달달한 디저트 시켜서 커피 한 잔 하시며
다이어리에 작년 한 해 의미 있었던 일, 올해 하고 싶은 일 적어봅니다.
나이 드니 내 삶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10. 원글
'14.6.2 3:23 PM (223.62.xxx.114)축하 감사합니다.오늘이 내생일인지 모르는 친한ㅋ 언니와 저녁하기로 했어요.우울할 땐 수다로..자칫 더 우울해질 수 있으니 저녁 후에는 조언해 주신대로 하나씩 해볼께요.오늘 안에 다 못할지도 모르겠네요.
11. ..
'14.6.2 3:26 PM (1.246.xxx.90)축하해요.
저도 오늘 생일이에요.
저는 음력으로 단오날이라 아무도 안 잊어버리네요.
티비에서 단오날이라고 하도 떠들어서,,,좋은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