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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교육감선거 잘해서

긍정 조회수 : 691
작성일 : 2014-06-02 11:02:57

제발 초등입학전 아이들 한글공부 수학공부 안시켜도 됬음 좋겠어요.

그냥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맘껏 놀고 무조건 놀고

공동체 생활하는데 필요한 규칙과 남을 배려하는 마음 정도만 배웠음 좋겠네요.

 

IP : 221.150.xxx.1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긍정
    '14.6.2 11:30 AM (221.150.xxx.45)

    전 독일이나 핀란드처럼 학습은 초등입학후에도 충분하다고 봐요. 6살 아니 그전부터 학습지나 어린이집에서도 한글 수학 공부시키고 아이들을 벌써부터 학습능력으로 비교하고 ㅠㅠ아이들이 그시간에 맘껏 놀지못하는게 너무 싫어요

  • 2. 저희
    '14.6.2 11:39 AM (218.238.xxx.157)

    큰아이도 한글 공부 싫대서
    자모만 간신히 구분하고 입학했어요.
    3학년인 지금 책 좋아하고 잘 읽습니다.
    숙제도 혼자서 척척하구요.

    저는 컴퓨터도 일찍 시키는 거 싫어요.
    대학 가서 리포트 쓸 때 다다닥 익힐 수 있는데,,,왜...

  • 3. 서울 조희연
    '14.6.2 12:10 PM (175.197.xxx.88)

    저는 무조건 진보교육감이 돼서 무한경쟁과 촌지바람만 없애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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