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가 가까워지니 문자보다 전화홍보가 더 많네요
휴일 가리지도 않고 ;;
스맛폰은 전화오면 누군지 갈켜주는 어플이 있잖아요
어제 전화가 왔는데
보온병 이렇게 뜨는거에요 -_-
잉? 이게 뭐지? 보온병?
2,3초있다 웃음 빵터지고ㅋㅋㅋㅋ
전화 안받고 바로 꺼버렸어요
여긴 창원입니다 ㅋ
저도 그런 광고나 홍보 전화 받으면 기발한 이름 달아주고 싶어요. 덕분에 웃잖아요. ㅎ
몇 년전만 해도 내 번호 어디서 알았느냐? 밝혀라. 불법으로 얻은 거 아니냐하고 따졌는데 요즘은 뭐....유구무언....
저도.. 카드 3사 다 정보 유출된 이후로 뭐 그러려니 합니다 ㅋㅋㅋ
보온병은 정말 기발ㅎㅎㅎ
개인정보가 개인 께 아님.... 공용정보. 만천하의 리스트일 뿐.
근데 내 주변엄마들이 선거전화,문자들이 새누리당후보들에게서만 온다고 그런 이야기들을 하는거예요.
그래서 우리동네거가 어떤 경로로든 유출이 됐나보다했는데 주말에 각 지역에 살고있는 친구들이랑 만났는데 역시나 다 그런 이야기하는거있죠.
그중에 새누리당 성향 비스무리는 있더래도 새누리당에 전화번호 넘기고 할만한 사람들은 없거든요.
이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