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부릅뜨고 끝까지 볼겁니다.
진실을 캐낼 때까지 절대 이 사건을 놓지 않고, 괴로워도 다 지켜볼 겁니다.
함께 봐 주세요.
내용이 방대하고 PC화면 등에 맞춰져 있어 모바일화면은 피하라는 한겨레 트윗지기의 당부가 있었다네요.
저도 컴퓨터로 접속해서 계속 봐야겠습니다.
잊지 않습니다.
맘이 이프지만 많이 봤으면 좋겠네요
아이들을 추모하는 마음으로.
진실에 다가가려는 노력이 고맙기까지 하네요...언론의 상식적인 역할이지만
항상 궁금한 것이 7시30분에서 8시 사이에
커다란 배가 서있던 것을 어부가 봤다고 최초 증언에서는 나오는데
저 보고서를 보면 8시 45분에도 배가 가고 있다가 변침을 했다고 나오네요.
어부가 시간대를 착각한 것인지, 아니면 잘못 보도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생존자분이 군산 즈음에서 부터 배가 살짝 기울어서 가고 있었다는
인터뷰 본 적 있어요.
남자분이었는데..
진실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