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대통령 풍자 그림 또 발견..20대 현행범 검거

ㄷㄷ 조회수 : 1,872
작성일 : 2014-06-02 04:30:12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40601094109211
스텐실 기법으로 'DECIMATOR OF THE SEWOL(세월호 대량 학살자)" 라고
화장실 벽면에 새겼답니다.
근데 체포, 검거라는 표현을 썼네요.

'환생경제' 공연하던 인간들 어찌사나 몰라?
IP : 211.201.xxx.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쌍둥맘
    '14.6.2 4:39 AM (211.214.xxx.147)

    서명운동이라도 해야하지 않나요.

  • 2. ocean7
    '14.6.2 4:42 AM (50.135.xxx.248)

    서명운동에 이어 릴레이식으로 한사람씩 바톤을 이어갔으면...
    전국 화장실벽화로...

  • 3. 닭털뽑는 여자
    '14.6.2 4:48 AM (86.6.xxx.207)

    대로에 걸린 새누리당 불법 현수막은 못잡으면서 좁고 작은 화장실에 그린 그림은 귀신같이 잡아내는 한국 공권력
    죽이네요.

  • 4. 알랴줌
    '14.6.2 5:33 AM (223.62.xxx.126)

    대로에 걸린 새누리당 불법 현수막은 못잡으면서 좁고 작은 화장실에 그린 그림은 귀신같이 잡아내는 한국 공권력
    죽이네요. 2222222222222

  • 5. 브낰
    '14.6.2 6:06 AM (24.209.xxx.75)

    으하하하...불법인건 알겠는데, 언제부터 화장실 낙서에 저렇게 신속 대처했나요?
    진짜 유신 정권이야.....ㅠㅠㅠㅠㅠㅠ

  • 6. 닭 털 뽑는 여자
    '14.6.2 6:29 AM (86.6.xxx.207)

    외국에서는 저런 형식의 그림을 Mural 이라는 이름으로 예술의 한 형태로 이해합니다.
    그중에 Banksy 가 유명하고 비싸게 취급되어 공공장소에 그려진 그림들이 도난을 당하는 수난을 격기도 합니다.
    저보다 더 심한 그림을 그려도 사람들이 환호 하고요.
    사람들이 이 작가를 찾기는 하나 워낙 베일에 싸인 사람이라 그런거지 한국처럼 체포를 위해서 그런것은 아니죠.
    아마 이 뱅시가 한국에서ㅜ태어낫으면 사회적 낙오자로 낙인 되었을겁니다,

    http://banksy.co.uk

  • 7. 브낰
    '14.6.2 7:49 AM (24.209.xxx.75)

    저도 뱅시 팬이지만, 뱅시도 초기엔 경찰이랑 숨바꼭질 심하게 했죠.
    아직도 공권력 쪽이랑 긴장감이 많이 있구요. 그게 또 다시 그 사람 예술의 매력으로 다가오기도 하지요.

    저도 저 낙서(?)보고 바로 뱅시 떠올렸어서 (영향을 받은 거 같죠?)....언급되는 거 보니 반갑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403 저는 밴드 모임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5 흐이구 2014/06/11 3,327
387402 인동덩쿨꽃으로 차를 만들어 마실까 하는데요, ... 2014/06/11 843
387401 BBC, ‘박카스 할머니’ 21세기 한국 사회의 맨얼굴 1 light7.. 2014/06/11 1,820
387400 말빨 좋으신 분들...시누땜에 열받네요 42 짜증 2014/06/11 9,260
387399 친구가 수학만(아들이) 잘하면 소원이 없겠데요. 3 2014/06/11 2,169
387398 40대남성 기본티셔츠 3 추천바랍니다.. 2014/06/11 1,383
387397 자공고가 가기 어려운 학교인가요? 8 궁금 2014/06/11 4,183
387396 열무김치가 있는데 냉면해먹는법 좀 알려주세요~ 4 냉면냉면 2014/06/11 1,522
387395 간이 과세자 오피스텔 포괄양도 양수 5 오피스텔 2014/06/11 2,070
387394 참 답답한 사람~ 3 mind s.. 2014/06/11 1,079
387393 빌려준돈을 못받고 있는데 좀더 기다릴까요 아님소송 바로 들어갈까.. 16 전자소송 2014/06/11 2,950
387392 6/19 재개봉하는 '반딧불이의 묘', 아이들과 보지마세요! 11 생활의기술 2014/06/11 3,125
387391 관악구 분들, 마을리더 아카데미 신청하세요 구청주최 무.. 2014/06/11 1,238
387390 아이패드에어 사신분 만족하세요? 6 수지미 2014/06/11 1,597
387389 " 밀양 송전탑 없어도 송전에 지장 없다 ".. 5 미친세상 2014/06/11 1,234
387388 예전에 이대 수준 어느정도 였나요? 39 엘살라도 2014/06/11 10,166
387387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6.11] - '대통령에 직언할 사람, 문.. lowsim.. 2014/06/11 873
387386 '대선개입-북풍공작' 이병기 가 국정원장이라니.. 4 안기부 2014/06/11 1,023
387385 아이허브 배송관련 질문 저도... 2014/06/11 1,239
387384 폐지 가져가는 할머니가 계신데 냄비같은 것도 밖에 내놔도 될까요.. 26 주택가 2014/06/11 3,414
387383 저만 그런가요? 26 이 시국에 .. 2014/06/11 3,530
387382 밀양 송전탑 문제요... 12 밀양 2014/06/11 1,605
387381 전기가 왜 모자라는지 찾아봤어요. 2 송전탑 반대.. 2014/06/11 1,236
387380 인시디어스 보신분 계신가요?(결말 궁금) 4 공포영화 2014/06/11 1,011
387379 무서운이야기 (낚시주의) 2 .. 2014/06/11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