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부겸 정만진) 결국 고승덕이 친자식은 다 내팽겨친 거 맞죠?

뒷북 조회수 : 3,707
작성일 : 2014-06-02 01:06:27

요즘 티비 인터넷 모두 안닿고 살아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늦네요. ㅠ

고승덕이 자신의 친자식인 고희경과 아들 에 대해 모른척하고 살았다가 

고희경이 뭐라고 하니 아들 어쩌구하며 눈물쇼한 거 맞죠?

고승덕은 재혼해서는 자식을 두지 않은 건가요?

저처럼 늦땐 분을 위해 댓글 부탁드려요.

IP : 203.226.xxx.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2 1:08 AM (175.223.xxx.152)

    재혼해서 임신된 것 까지는 봤는데...입양 이야기 하는 것
    보니 잃은 게 아닌지 추측이 됩니다만...진실은 모르겠네요.

  • 2. 감사해요.
    '14.6.2 1:12 AM (203.226.xxx.13)

    결국 이혼후 자기 자식들은 외면하고 살아온거네요.
    진짜 참.......
    저런 인간이 에스비에스의 법률 예능에 나와서 온갖 미소로 친근한 변호사이미지구축했었군요.

  • 3. 국회의원으로
    '14.6.2 1:15 AM (203.226.xxx.13)

    몇년전 등장했을 때 고희경양 속이 말이 아니었겠어요.
    뭐 비비케이 변호사로 쥐새키의 든든한 신임을 받고 정계에 화려하게 등장했으니 원 ㅉㅉ

  • 4. 지나치게
    '14.6.2 1:31 AM (14.52.xxx.151)

    활짝 웃는 모습이 거슬렸는데 웃음 뒤에 숨겨진 진짜 모습이 무섭습니다.
    윤봉길의사 기념관이 양재동 시민의숲 안에 있는데
    고승덕이 서초구 지역 국회의원 시절
    서초구와 윤봉길이 무슨 관계가 있다고 기념관이 양재동 시민의 숲에 있느냐고 해서
    윤봉길의사를 존경하는 80대 이상 노인들 몇 분이 플랭카드 들고 기념관 옆에서 시위도 했었어요.
    많은 분들이 돌아가셔서 몇 분만 모이신 것 같았어요.
    내 자식도 나 몰라라 하는 인간이 내 나라를 어떻게 지키겠습니까.

    아빠의 재혼소식을 인터넷에서 알게 됐을 때
    충격 안 받을 딸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때 딸이 여고생였을 것 같은데요.
    사춘기 소녀가 느꼈을 아빠에 대한 배신감이 어마어마하게 컸을거예요.

  • 5. 쓰레기
    '14.6.2 1:47 AM (112.144.xxx.52)

    고시 3군데 패스하면 뭐 합니까
    인간이 먼저 돼야지...

  • 6. 그거참
    '14.6.2 2:45 AM (182.226.xxx.38)

    고시 3관왕도..
    자기가 사무관이나 외교관 될 생각도 없으면서
    타이틀 욕심에 누군가가 떨어졌겠죠
    정말로 똑똑한거는 맞는데 딱 거기까지죠

  • 7. 똑똑하다는거
    '14.6.2 3:54 AM (58.143.xxx.236)

    암기력 뛰어난 능력을 말하나요?

  • 8. 근데요....
    '14.6.2 7:47 AM (121.166.xxx.12)

    고승덕을 두둔하는건 아니지만
    자녀들 잘 건사하는분중에 가족외에 주변사람에게는 범죄행위처럼 악랄하게 사시는분도 봐서요
    그리고 가족이 모두 똘똘 뭉쳐서 아버지의 행동을 위대하다거나 똑똑하신분이라고 자랑하며 양심은 저멀리 내다버린 사람들도 봤거든요
    그냥 그렇다구요

  • 9. ...
    '14.6.2 12:19 PM (112.155.xxx.72)

    고승덕 관상은요 이목구비는 좋은데
    전체적으로 흐르는 기가 기회주의자의 기운입니다.
    어떻게든 자기보다 사회적으로 높은 사람들을 붙잡고
    계급상승할려는 욕심이 보입니다.
    그런 반면 자아가 강하고 제멋대로인 면이 있어서
    끝까지 자기가 붙잡은 높은 사람들과 잘 지내지도 못 합니다.
    그래서 박태준이랑도 사이가 틀어졌고
    판사도 하다가 그만 두고
    새누리당 의원도 하다가 박희태 건 폭로하고 거의 탈당하다시피 한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5901 [클리앙] 박근혜대통령의 악수신청을 거부한게 과연 옳은 일일지... 7 !! 2014/06/04 2,182
385900 지역별 투표율보기 선관위 공식.. 2014/06/04 1,002
385899 투표율 38.7% 1 진홍주 2014/06/04 1,719
385898 몽즙을 뽑았던 동작구 투표율이 서울에서 최고? 11 음냐리 2014/06/04 2,962
385897 아침7시 투표.대부분 노인들이 많은가요 2 .. 2014/06/04 1,016
385896 투표 했어요ᆢᆢ 2 저도 2014/06/04 663
385895 아이허브같은 직구 사이트 알려주세요 1 사과 2014/06/04 2,365
385894 투표율 정오 현재 23.3%.."최종 50%대 .. 9 마니또 2014/06/04 1,749
385893 택배사고 어찌하오리까? 7 우문현답 2014/06/04 1,875
385892 드디어 오르네요 10 와... 2014/06/04 2,635
385891 새누리와 그네가 믿는구석은 결선투표없는 소선거구제였네요 2 망치부인들으.. 2014/06/04 970
385890 시댁 가는데 할말은 하고 오고 싶어서요 8 고민요.. 2014/06/04 2,225
385889 현재 투표율도 낮고 6 바람 2014/06/04 1,154
385888 임시신분증...수원, 의정부쪽이라면 2 .... 2014/06/04 688
385887 구의원은 꼭 필요하다 생각하세요 3 마니또 2014/06/04 1,097
385886 머위대 어찌 보관하면 좋을까요? 3 보관법 2014/06/04 12,318
385885 생각보다 투표율이 높겠군요.. 5 。。 2014/06/04 2,204
385884 아직 투표 안했어요 1 저는 2014/06/04 829
385883 정몽준전화 녹음하긴 했는데... 4 서울시민 2014/06/04 1,839
385882 유경근씨 '예은이와 함께 투표하고 인증샷도 찍었습니다' 8 투표합시다 2014/06/04 1,967
385881 펌)덕성여대 교수들 '가만있지 않겠다' 시국선언 4 흠.... 2014/06/04 1,955
385880 오늘같은 날 죄송하지만.. 냉장고, 세탁기, 침대 추천부탁드려요.. 5 유미907 2014/06/04 1,344
385879 저는 오늘 투표할수가 없게 되었어요 ㅠㅠ 7 투표투표 2014/06/04 2,515
385878 "'길환영, 청와대에 끈 대는 일 성공' 문자 보내&q.. 2 샬랄라 2014/06/04 1,477
385877 오늘 아침광경 1 선거만20년.. 2014/06/04 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