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여라도 새정치 민주당이 패배한다면

새누리당 정책 조회수 : 2,626
작성일 : 2014-06-01 19:45:53

여권에서 추진중인 중대 정책들 모두 찬성해주자구요.

의료보험,철도,가스,전기.상수도...민영화 시킵시다.

개고생들 해봐야 정신차리거든요.

 

IP : 27.117.xxx.11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1 7:48 PM (175.223.xxx.200)

    부정선거와 조작으로 패한다면요?

  • 2. 착각을 하시네요.
    '14.6.1 7:49 PM (146.82.xxx.211)

    몇가지는 민영화한다고 한적도 없고, 할수도 없고요.

    해야할 필요가 있는 몇몇 민영화를 반대하는 이유는

    노조들이 경쟁도 안하고 개선도 안하고 그냥 버티면 되는 철밥통 직장 지키려는 것 때문입니다.

    그사람들이 왜 민영화에 찬성할 꺼라고 생각하세요? 김대중, 노무현 정권때도 초기에 몇몇 세금먹는 하마 공기업 민영화 시도하다가 못했습니다.

    철밥통 귀족노조들은 절대 경쟁하거나 개선하거나 하는 시도를 할 이유가 없습니다.

  • 3. 말은 조심
    '14.6.1 7:50 PM (122.37.xxx.51)

    개고생은 투표잘한 국민도 합니다
    안일한 새정연에게 경고하는 의도는 알겠으나 아직 투표일이 이틀이나 남은상황서
    힘빠지게 하지마시죠

  • 4. 저도 민영화 찬성
    '14.6.1 7:51 PM (61.106.xxx.142)

    개고생을 해봐야 아~ 이게 아인데~ ㅈㄹ하겠죠.
    어쩌면 그것도 노무현탓이라고 염병떨지 모릅니다.
    잃어버린 10년 때문에 줄줄이 민영화 한다고요.
    어저다가 그런 모지리들과 같은 나라에 태어났는지....나원...

  • 5. 여당의 논리가 철밥통 때문이다죠.
    '14.6.1 7:56 PM (61.106.xxx.142)

    ㄷㅅ같은 밥버러지들은 그걸 진리라 믿으면서 공무원들만 욕하고요.
    솔직히 공무원들이 안이한 면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나마라도 공무원들이 있어 이 나라가 돌아가는 겁니다.
    국정감사 할 때 장관들 꼬라지 보세요.
    그런 인간들이 국정을 운영한다니 생각만 해도 소름이 끼칩디다.

  • 6. ..
    '14.6.1 7:57 PM (112.171.xxx.195)

    헐..알바가 아니고서야 어찌 이런 글을...
    한번 민영화되면 절대로 못 돌리는 게 있어요. 왜? 경제논리에 의해서 이익을 보는
    집단이 절대로 돈되는 걸 안 내어놓을거니까요.
    참...빈말이라도 이런 글은 분노를 일으킵니다.

  • 7. ..
    '14.6.1 8:20 PM (14.32.xxx.113)

    패배의 기준이 뭡니까?

  • 8.
    '14.6.1 8:23 PM (223.62.xxx.53)

    막을려고해도 막을수없을겁니다

  • 9. 파라
    '14.6.1 8:28 PM (176.92.xxx.19)

    선거 잘하자는 이유가, 새누리 집권 막는 이유가 그런짓 막자고 하는거 아닌가요.
    선거 결과 안 좋으면 민영화 찬성화 해주자 그 이유가 새누리 찍은 사람 고생 빡쎄게 하고 회개하라라니...
    앞뒤가 바뀌어도 한참 바뀐거 아닌가요.

  • 10. 저도
    '14.6.1 8:30 PM (58.236.xxx.207)

    사전투표가 영 수상하던데요.
    왜 사전투표가 꼭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뭔가 꼼수가 있는것 같은 느낌이에요.

  • 11. 원글
    '14.6.1 8:59 PM (121.147.xxx.125)

    알바요?

    뭔 미쳤다고 다해주자고?

    선거에 진다는 생각만도 기분 더러운데

    만약에 어쩐다고?

    왜 우리 권리를 저따위 선거에 걸어서 버립니까?

    끝까지 권리를 찾고

    저들이 무너질때까지 악착같이 달라붙어서 침이라도 뱉어줘야지

  • 12. 럭키№V
    '14.6.1 9:47 PM (119.82.xxx.18)

    개고생하는 이유가 "잃어버린10년" 때문이라고 생각할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5884 질문))음의 대치현상은? 2 꼬마천사맘 2014/07/10 767
395883 (닥아웃) 82쿡님 일상글 앞머리에 저 비슷한 문구 다시... .. 4 .... 2014/07/10 619
395882 어휴!! 진짜..! 현직 은행원들이 해명을 해주셔야 할것 같아요.. 29 그지같은나라.. 2014/07/10 13,265
395881 스마트폰 와이파이 사용시 요금 문의...? 10 통신비비싸... 2014/07/10 1,547
395880 한반도의 젖줄인 4대강이 급속도로 죽어가는 것 같아요 7 .... 2014/07/10 1,318
395879 이렇게 농산물이 싼 시기에도 너무해요. 12 에휴... 2014/07/10 2,866
395878 오십에 남자가 일을 그만두면 3 Oldmad.. 2014/07/10 2,208
395877 김명수, 보고서 채택 먹구름…與일부까지 '회의론' 2 세우실 2014/07/10 1,405
395876 원문 지울께요 35 SOS 2014/07/10 4,702
395875 [잊지않겠습니다] 고백 받았어요*^^* 10 청명하늘 2014/07/10 2,344
395874 조그만 자영업 준비하다가 포기 3 사업 2014/07/10 2,527
395873 세월호, 이 대화 읽어보세요. 적나라합니다. 33 비단안개 2014/07/10 5,494
395872 2014년 7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7/10 1,055
395871 깐 도라지 그냥 먹어도 되나요? 5 .. 2014/07/10 2,905
395870 우울해서 글써본건데요..기니까 시간있으신분만 읽어주세요 5 ㅇㅇ 2014/07/10 1,346
395869 고 박예슬양 전시회에서 도종환님의 시 14 다은다혁맘 2014/07/10 2,388
395868 저아래 글보고..요즘은 족보에 최종학력올리나요? 7 족보 2014/07/10 2,062
395867 언어 못하는 이과 아이 문법책좀 도움주세요 ᆞᆞᆞ 2014/07/10 1,022
395866 명문대 논쟁..결국 좋은직장.사교육비용의 문제입니다. 6 QOL 2014/07/10 2,497
395865 아버지들이 힘들어도 내색을 못하는 이유 3 ㅇㅇ 2014/07/10 1,737
395864 장물** ??? 유토피아 2014/07/10 841
395863 싸요, 채소가 참 싸요~! 1 큰맘 2014/07/10 1,661
395862 아이데리고 아직1박도 여행가본적이없어요 2 내얼굴에 침.. 2014/07/10 1,262
395861 제습기 있으니 살것같아요 9 돈값 2014/07/10 3,655
395860 오늘 게시판에 올라온 다양한 김밥속 재료...한번 정리해봤어요... 79 응용멘탈 2014/07/10 7,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