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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1인당 단가 다들 아시고 계시나요?

혜원용태맘 조회수 : 3,657
작성일 : 2014-06-01 19:36:21
아래글을 보다보니
저는 무상급식은 찬성합니다
혹시 학생들 1인당단가를 아시고들 계신지요.?
2700원선 입니다
이걸로 친환경 무농약제공 할려니 재료는 비싸고
세는 돈 막아서
급식단가 올리면 좋겠지만 현실은 ㅠㅠ
게다가 누리과정때문에 방과후예산 감액으로 학교마다 방과후 수업줄이느라고 몸살을 앓았습니다
학교현장에 낭비되는돈이 뭐라고 생각들 하시는지요?
IP : 114.205.xxx.24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낭비요?
    '14.6.1 7:40 PM (182.227.xxx.225)

    댓글부대한테 쏟아붓는 세금요!
    일베사이트 굳건하게 돌리는 빠방한 서버비?
    가스통한배들 밑으로 들어가는 일당.
    각종 애국어쩌고하는 희한한 집단에 들어가는 정부지원금?
    캐병신한테 강제징수당하는 시청료.
    연합찌라시 받아쓰기한테 들어가는 연간 지원금 300억이라던가?

  • 2. ..
    '14.6.1 7:40 PM (39.7.xxx.1) - 삭제된댓글

    저도 궁금했었는데...

  • 3. 낭비요?
    '14.6.1 7:40 PM (182.227.xxx.225)

    가스통한배---> 가스통할배

  • 4. 잘 모르지만
    '14.6.1 7:43 PM (218.38.xxx.156)

    저 단가면 불가능한 것도 아닐겁니다.

  • 5. 혜원용태맘
    '14.6.1 7:48 PM (114.205.xxx.249)

    제아이가 특수학교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단가가 모두 획일적이라는게 참
    1000명의 학교나 70 명이 다니는 학교나 교육청은 똑같이 준다는점이 있습니다
    5년째 올려달라요청해도 ㅠㅠ

  • 6. 답답님아
    '14.6.1 7:52 PM (14.32.xxx.113)

    친환경 무농약 농산물이 그리 많다고 생각합니까? 가능한거만 그리사들이고 현실적인 농산물을 지금처럼 담합수의계약이 아닌 공매를 거쳐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급식조리사 영양사 월급이 얼마나 박한지 아십니까? 또 초등 저학년 급식보셨나요? 진짜 총각김치의 경우 지들손가락만한거 하나 줍니다. 새는돈없이 투명하게 하면 불가능하지않습니다.

    그리고 일베는 얼마 전 티비에 보도된것처럼 연대의대나온 의사가 만들어 고액매각제의가 왔음에도 팔지않고 자기들 돈 광고로 써버돌립니다. 의사는 광우병의 정치적이용에 충격받아 만든 사이트입니다.

    82는 김기자님이 요리정보나누려고 만드셨지요? 당연히 김기자님이 정치적이용을 위해 만들었다고 믿지 않겠습니다.

  • 7. 특수학교요?
    '14.6.1 7:54 PM (182.227.xxx.225)

    특수학교라면 기업체에서 후원도 엄청 올 겁니다.햄 같은 가공식품류.
    사실 특수학교는 학교른 잘 감시해보세요.
    정부에서 주는 식비의 반의 반도 원가로 안 쓰고 나쁜짓 한단 소문 있더라구요.
    학부모들끼리 조직 만들어서 학교측이 정부에서 주는 예산을 식비에 다 쓰는지부터 감시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후원이나 지역 푸드뱅크후원, 기부 등이 많은데 이것들 또한 제대로 쓰이고 있는지 의심스럽다는 얘기가 들림.

  • 8.
    '14.6.1 7:55 PM (39.115.xxx.19)

    단체로 재료 구매하는데 저정도 단가라면 불가능한것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가정에서 친환경으로 구매하는것과는 다릅니다.
    뭐든 한개 두개가 비싸지 대량으로 계속 공급받을수있는 업체가 있고 그 업체 역시 계속 공급할수있는 판로가 존재한다면 가격은 맞출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생협이나 한살림등 조합원에 의해서 운영되는 친환경조합들이 어느때는 오히려 일반 야채들보다도 가격이 저렴한게 그 이유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어느동네신지 모르겠는데 저희 아이들 학교는 학원수업과 겹치지않는다면 오히려 방과후 수업들이 잘 돌아가고있습니다.
    이번에 졸속으로 만들어진 돌봄교실등으로 인해 예산이 더 모자라는것이지 무상급식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글쎄요.
    우선 먹긴 곶감이 달다고 시행된지 3년째인 무상급식 2학기부터 돈내라고 한다면 새누리당 찍으신 엄마들께서 과연 가만히 계실까요?
    그분들주장대로 무상급식때문에 예산부족해서 불만이 많으셔서 자신들은 돈을 내겠노라 하셨는데 급식비 한달에 6만원이 넘는데 아이들 여럿인 집들 한달 비용만 둘만 되도 12만원 잡고 그돈 다시 내라고 한다면 과연 그동안 댓글에 쓰신대로 좋은 마음으로 순순히 내실분들 얼마나 되실까싶습니다.
    이미 그돈 애들 학원비로 나갔을텐데 학원을 줄이시고 학교 재정에 일조하실까요?

  • 9. 답답님아
    '14.6.1 7:57 PM (14.32.xxx.113)

    저는 무상급식 자체를 반대하는 맘도 있는데 그것은 부유한 집 자제들까지 공짜로 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 돈으로 무너지는 교실고치기, 에어컨 전기료 등으로 쓰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무상급식은 선택적으로 이뤄지게 하고 충분히 상처주지않고 제공할수있 습니다. 또한 무상급식이 계속되어야한다면 충분히 농산물 수급 상황을 알리고 무농약이 없다면 없어서 저농약을 샀다는 등의 설명과 사과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 10.
    '14.6.1 8:00 PM (39.115.xxx.19)

    82의 역사는 쥔장께서 책 펴내시고 AS차원에서 놀이터 삼아 만드신곳입니다.
    그때 당시 인터넷이 활성화되려고 하면서 수많은 취미싸이트들이 그렇게들 시작하셨고 제가 잘가던 모 싸이트는 어느정도 회원을 받다가 서버비용등 더 확장할 필요성을 느끼시지않아 폐쇄적으로 기존 회원들만 놀게하고 계시지요.
    그런곳들이 몇몇곳이 됩니다.
    그러다 블로그,까페들이 만들어져서 서버비용 부담 느끼지않고도 커진 동호회들이 많고 그런 싸이트들중에선 블로그로 옮긴곳도 있지요.

    일베는 연대였나요?
    카톨릭대 의사로 알고있고 이젠 그분 교수가 됐다는 소리도 있던데요?
    그리고 일베가 팔렸다고 알고있는데 다만 그걸 사신분이 의도대로 그냥 놔두고 있다고 들었었는데 잘못알고있나요?

  • 11. 그리고
    '14.6.1 8:02 PM (39.115.xxx.19)

    학교의 에어컨 전기료 문제는 학교를 산업용전기들 혜택을 주는것처럼 학교도 교육용전기비 이런식으로해서 낮춰주면 되는겁니다.
    급작스럽게 전기료 인상이 1년에도 몇번씩 하면서 학교가 일반전기요금으로 있는 바람에 무지막지한 전기요금을 내게된거죠.
    정책을 조금만 바꿔주면 되는겁니다.

  • 12. 도대체 왜
    '14.6.1 8:05 PM (1.233.xxx.24)

    무상급식 때문에 학교 내 다른 예산이 줄어들었다는 이야기를 자꾸 하시는 건지...
    무상급식은 급식이고
    그와 무관하게 학교 예산은 필요에 따라 처리되는 것일 텐데..
    지난 번에 어떤 교사분도 글 쓰셨잖아요.
    에어컨 전기료와 무상급식은 전혀 무관하다고. 어차피 별도의 예산이라고.
    에어컨 전기료 문제는 차라리
    학교 전기요금도 일반 기업체처럼 산업체 요금으로 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하는 게 맞지 않나요?

    막말로 단순하게
    무상급식 그만 두고 학부모들이 돈 내는 유상급식으로 하면
    그 돈만큼 학교 다른 예산이 늘어난다는 보장이 있나요?
    그럴 거면 차라리 다른 예산--학교 교실 고치기 에어컨 전기료--이걸 학부모가 부담해도 되겠네요?
    그럼 확실하게 교실도 고쳐주고 에어컨도 빵빵하게 틀어주고 그럴 거 아니예요. 학부모가 낸 예산이니.

  • 13. 답답님아
    '14.6.1 8:10 PM (14.32.xxx.113)

    문제는 서울시가 유기농을 우리가 개인적으로 사는것보다 30프로 비싸게 사들여왔다는 점입니다. 당연히 문제가 있는 거지요.

  • 14. 14.32.xxx.113여기도 왔네
    '14.6.1 8:10 PM (1.233.xxx.24)

    이보세요. 초등급식 도우미 한 번이라도 나가 보고 그런 소리 하시는 거예요?
    총각김치의 경우 지들손가락만한거 하나 준다고요? 어느 학교인지 말하세요.
    급식 도우미 나가면 아이들 다 먹고도 반찬이 남아서 이걸 싸갈 수도 없고(금지되어 있어요) 아까워 어쩌나 싶을 때가 많은데..
    솔직히 내가 집에서 만들어 먹이는 것보다 맛있고 양도 많이 주던데요.
    아침마다 학부모들이 가서 급식 재료 다 검사합니다. 김치의 경우 어느 정도 성숙되었는지 조리 환경이 어떠한지 다 검사하게 되어 있어요.
    총각김치야 애들이 워낙 김치들을 안 먹으니 양을 조금 줄였을 수도 있지만
    총각김치 하나 준다는 식으로 급식 전체의 수준이 낮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면 안 되죠.
    그래도 이 글에선 농약 급식 이야기 안 꺼내는 게 용타고 해야 할지..에구..

  • 15. magic
    '14.6.1 8:11 PM (211.41.xxx.121)

    14.32님 부자들 무상급식 반대한다는 그 논리는 예전에 오세훈이 단골로 써넉던 건데요. 그때 곽노현이 한 말이 교육은 부자와 가난한자를 차별하지 않는다 였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부자들은 세금도 더 많이 내는데 당연히 무상급식 받아야되는거 아닌가요.

  • 16. 최소한 14.32는
    '14.6.1 8:14 PM (39.115.xxx.19)

    자신이 한살림조합원에 올가랑 이용한다했지만 진짜 그런분은 아니고 게다가 학교급식도우미, 급식검수봉사같은거 한번도 안해본 분이라는걸 스스로가 입증하시는거죠.
    -이상 한살림조합원이고 학교급식도우미는 안가봤지만 대신 다른 봉사들 하고있고 아침일찍 급식검수봉사 가느라 남편 출근시간 늦춰놓은적이 몇번되는 아짐이었습니다.

  • 17. ..
    '14.6.1 8:14 PM (14.32.xxx.113)

    교육청 예산으로 전기세도 내고 밥값도 내는ㅈ겁니다. 올해는 전기값을 좀 깍아주기로 한전과ㅈ계약했다고 합니다. 몇년전에 비해 애가 줄어서 좀 많이는 줍니다.

  • 18. ..
    '14.6.1 8:16 PM (14.32.xxx.113)

    어느 학교냐구요? 서초구에서 애들 제일 많은 학교입니다. 그나마 애는 좀 줄어서 몇년전보다ㅈ낫겠죠.

  • 19. ..
    '14.6.1 8:17 PM (14.32.xxx.113)

    아침마다ㅈ급식검사가서 엄마들이 잔류농약검사합니까? ㅎㅎ

  • 20. ㅋㅋㅋ
    '14.6.1 8:19 PM (39.115.xxx.19)

    감사원에서 서울시잘못없다잖아요?
    정부에 항의하시고 문용린교육감에게 항의하셔야하는걸 왜 자꾸 일부러 그러시는데요?
    그리고 님집에 시골에서 들여오는 야채들이며 청계산에서 들여오는 야채들은 농약검사하고 가족들 먹이시나요?

  • 21. ㅎㅎ
    '14.6.1 8:25 PM (14.32.xxx.113)

    약 안 치는 겁니다. 박원순시장말처럼 다른 밭에서 치는ㅈ게ㅈ날아오는 건 어쩌겠나요. 그리고 씻으면 다 없어진다는 무식한ㅈ소리도ㅈ있던데 씻는다고 없어디는ㅈ게 아닙니다. 올가 자연드림서 농약나오면 소송감이죠.

  • 22. ㅎㅎ
    '14.6.1 8:28 PM (14.32.xxx.113)

    또 말하게 하시는데, 수톤의 야채를 유기농으로 사는건 현실적 불가능합니다. 유기농이랍시고 비싸게 사들인 돈의 커넥션. 사과의 부재. 그것을 문제삼는 겁니다.

  • 23. ㅎㅎ
    '14.6.1 8:33 PM (14.32.xxx.113)

    저는 2001년부터 한살림 회원입니다. 올가를 이용하든 말든 자연드림 쪼꼬빠이를 제가 사먹든 말든 케첩을 사먹든 토마토를 삶아먹든 썩은 치즈를 한남수퍼서 사먹든말든 머위잎으로 유행하는 장아찌를 담그든 말든 무슨 상관이며 저의 진실이 뭐가 중요합니까. 다만 농약급식의 문제점을 지지자의 업적이라하여 82분들이 눈감아버리는 점을 말하는 것입니다.

  • 24. 말들어주니 재밌으시죠?
    '14.6.1 8:35 PM (39.115.xxx.19)

    ㅎㅎㅎ
    그거 처음 만든 취지는 아시나요?
    하도 학교에서 재료를 중구난방으로 사들여서 식중독사고가 나니까 오세훈이 그 센터를 만들었더군요.
    님도 알면서 계속 딴소리 하시는듯한데 그사람들중에 오세훈이 임명한 사람들 그대로 있는걸로 알아요.
    그리고 자기들이 그렇게 하니 남들도 그런줄 아는데 박시장이 돈을 먹기로 한다면 오세훈처럼 서울시 자체적으로 벌이는 수천억원대 공사들도 많은데 그런곳에서 해먹지 겨우 농수산물센터로 그러시겠나요?
    사과의 부재? 일단 사과는 했잖아요?
    감사원이 서울시잘못 아니라는데도 사과했고 그런일 다시 재발하지않겠다고 했잖아요.
    뭐가 문젠가요?
    오히려 계속 주장하시는 정몽준씨나 변씨나 그런분들이 이제 몸을 사리셔야할때인것같은데요

  • 25. ㅎㅎ
    '14.6.1 8:37 PM (14.32.xxx.113)

    또한 수산물의 위험성, GMO식품등 많은논의거리 문제점이 있습니다. 다만 농약급식은 그 일부일뿐이고 교육감책임이라 넘어갈 일은 아닙니다. 계약한 주체와 돈의 흐름.

  • 26. 무상급식을 주장했던 원희룡
    '14.6.1 8:43 PM (39.115.xxx.19)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urnh&logNo=110080606985

    이번기회에 별걸 다 알게되네요.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진보진영에 속해있는 김상곤 교육감과는 달리 현 경남교육감인 권정호 교육감은 진보성향이 아님에도 2007년 선거공약 때부터 친환경 무상급식을 꺼내들었고(경남교육청 권정호 교육감의 당선과정 및 성향), 지금 단계적으로 성사시켜 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현 여당으로서는 당혹스런 일이 아닐 수 없다(이미 한나라당 내에서도 원희룡 의원이 서울시장 출마하면서 무상급식 공약을 꺼내들었고, 손숙미 의원이 정부의 학교급식비 지원을 명시한 학교급식법 개정안을 발의하였다).



    바꾸어 말하면, 친환경 무상급식 정책은 진보와 보수를 가르는 정책이 아니라는 것이다. 즉 21세기 한국사회라면 당연히 시행되어야만 하는 그냥 당연한 정책일 뿐이다. 경남교육청 자료에도 나오듯, 이건 그냥 무상 의무교육이라는 헌법정신을 실천하는 것 뿐이다. 또한 아래 동영상에 나오는 합천군수가 잘 적시하고 있듯이, 무상급식은 고령화된 농촌지역에서 학생을 지역 내에 붙잡아두기 위한 교육개선정책의 일환일 뿐이다. 적어도 학교급식에 있어서는 모든 지역이 경남교육청만큼만 하라는 요구를 할 만 하다. 어쨌거나 앞으로 무상급식 논쟁에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가지 짚고 넘어가야할 중요한 지점은, 경남교육청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무상급식이 되어야만 식재료 선택에서의 공적인 개입이 확대될 수 있기 때문에, 로컬푸드 활용 등으로 급식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이 훨씬 커진다는 것이다(이 부분은 아래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가 예전에 저 경남교육청의 무상급식덕분에 지역의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시는분들이 원할한 판로가 만들어져서 학생들 입장에선 친환경재료로 급식하고 농민들은 농민들대로 정기적인 수입이 보장된다고 읽은 기억이 있어 검색하다 저걸 봤네요.
    님이 주장하시는대로 수톤의 유기농재료가 불가하다시면 조합원이 늘고있는 한살림, 아이쿱생협, 마트들에 들어가있는 올가들, 그리고 저 경상남도지역의 무상급식의 친환경농산물은 어찌 설명하시겠습니까?

  • 27. ㅎㅎ
    '14.6.1 8:49 PM (14.32.xxx.113)

    누가 임명한게 애들한테 무슨 상관입니까?
    조사해서 부정, 불법이 있다면 처벌하면 되지요.
    그리고 직원은 원래 다시 뽑는게 아니라 누구나 이어받는거 아닙니까? 직원단속잘못했다는 말은 안하겠습니다.
    관피아건 운피아건 조사하면 되지요.
    그리고 뉴스를 하루종일 봤는데 사과했다구요?
    사과했다는 기사 링크 걸어보십시오. 공식사과했습니까?미미하게 나왔다는걸 인정했다는 기사밖에 못봤습니다.
    근데 82식으로 말하자면 바이러스붙을까봐 클릭하면 안되겠는데요?

  • 28. 이미 다알고계시는데
    '14.6.1 8:55 PM (39.115.xxx.19)

    제가 굳이 링크 걸어야하나요?
    인정하면서 그나마도 안나오도록 조심하겠다 그럼 사과한거 맞잖아요?
    아..물론 정몽준이나 고승덕처럼 눈물 흘려가며 그렇게 하는 사과를 바라셨나요?

  • 29. 쩝.
    '14.6.1 9:02 PM (39.118.xxx.12)

    도대체 무상급식이 뭐가 문제에요? 부자애들 밥? 그거 걔들 엄마 아빠가 세금 많이 냈는데 뭐가 문제에요? 전 제가 내는 세금으로 우리 애 충분히 먹을 만 하다 생각해요.

    무상교육인데 밥도 무상이지 참 사람들 야박합니다. 심지어 회사도 월급 많은 고참 부장도 적게 받는 신입사원도 회사밥은 그냥 회사에서 줍니다.

    애들 밥 먹는 문제인데 이리 잘 사는 나라에서 뭔 난리? 당연 옛날에 무상급식 되야 하지요. 도대체 예산 어디다 쓰길래 아직도 무상급식이 문제가 되는지 참
    .

  • 30. 저희 집 부유한데요
    '14.6.1 9:29 PM (1.233.xxx.24)

    그래서 세금도 꽤 많이 냅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도 당연히 무상급식 혜택 받을 자격 있다고 생각해요.
    대체 뭐가 문제인가요?
    농약급식은 서울시 문제가 아니라고 감사원에서까지 발표했구만 왜 자꾸 서울시 문제로 떠넘기나요?
    정 못 미더우면 대한민국 감사원에 가서 항의글이라도 쓰시던가요. 아니면 감사원을 고소하시던가요.

  • 31. . . . .
    '14.6.1 9:48 PM (125.185.xxx.138)

    저위에 답답님아 님
    재정이 좋은 학교는 음식만드는 분들의 월급이
    학교운영비에서 전액으로
    재정이 나쁜 학교는 급식비에도 일부 들어있다고
    신문에서 봤습니다.
    그러니 급식비보다 30프로 더 하게 거뒀다는건
    그분들월급입니다.
    120정도 비정규직이십니다.

  • 32. 원글님은 어디 가셨나요?
    '14.6.1 11:32 PM (50.166.xxx.199)

    글만 던져놓고 댓글은 무성한데 반응이 없으시네요...떱
    댓글을 원하신게 아니었나..

  • 33. 혜원용태맘
    '14.6.2 12:45 AM (114.205.xxx.249)

    급식시 질을 올리기위해 세는거 막을려 올렸는데
    무상급식 논란만 생겨 좀 그러네요
    전기나 운영경비 좀 다시 보자고 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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