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승덕과 고희경양 카톡 공개
1. ...
'14.6.1 3:13 PM (1.247.xxx.201)딸을 고희경딸캔디라고 저장해놨나보네요.
그냥 딸캔디도 아니고 캔디도 아니고...
자기딸이 아니란 의미.2. 아니
'14.6.1 3:14 PM (125.186.xxx.25)애비란놈이
사랑하는 우리딸도 아니고
고희경딸캔디는 뭔가요?3. ^^
'14.6.1 3:15 PM (39.116.xxx.15)미국에 10대초반에 가서 지금까지 쭉 살고 있고
페이스북에 글도 영어로 올렸고 한국말로 번역해줘서 고맙다고 했는데
톡에는 한국말 잘하네요
대개 그렇게 오래 살면 한국말 문장에 맞게 톡에 못 올려요
그러지 않나요?4. 후처한테
'14.6.1 3:17 PM (121.147.xxx.125)찍힐까봐 딸을 딸이라 부르지 못하고
누가 보면 고희경씨의 딸캔디인 줄 알겠네요 ㅋ5. 혹?
'14.6.1 3:18 PM (121.169.xxx.198)창조 카톡? ㅋㅋㅋㅋ
일이 터질줄 알고 막으려 해보려 했던것 같은 느낌6. 흠..
'14.6.1 3:19 PM (121.162.xxx.53)한글을 굉장히 잘 구사하네요. 아예 미국인으로 살진 않았던듯.
7. ..
'14.6.1 3:20 PM (121.169.xxx.198)캔디양이 카톡 전문을 다 공개 해줬으면 좋겠네요
저건 편집의 냄새가 나서 믿음이 안가요8. 미국사는 이
'14.6.1 3:25 PM (173.52.xxx.28)처음엔 본인의 글이 이렇게 정치적으로 될 지 모르고 그저 개인 페이스복에 올리다 보니
영문으로 작성했겠죠.
뭐, 11살 이후면 카톡이 저렇게 자연스러울 거라 의심하는 분도 계시는 모양인데,
제 조카 20살이고 심지어 미국에서 태어난 애인데, 할머니 손에서 커서인지 전라도 사투리까지 압니다.
우리말로 글쓰는 데 전혀 문제없을 뿐 아니라, 한자까지 압니다.
부모가 어떤 교육시키는 거에 따라 우리말 전혀 모르는 애도 있는 게 사실입니다만,
그렇지 않은 상황도 많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9. 카페라떼
'14.6.1 3:29 PM (219.89.xxx.72)전처가 애들 초등학교다닐때 한글도
안가르쳤다더니..잘하는걸요?
에효..그렇게까지 찌질하게 교육감이 탐나더냐?10. 진심은 이미
'14.6.1 3:35 PM (125.176.xxx.188)고희경딸캔디.
에 함축되어 있네요.
애정이라곤 찾아볼수없는 건조한 닉네임.
딸이 정치적 공작에 휘둘려 쓴글이라며 주장하는데
딸이 휘둘린건 ...고씨 당신의 냉정하고 비열한 아버지의 마음이다.
그건 공작이라고 하지 않고 상처... 라고 하는 거야.
이 못난 인간아~~~~11. ㅁㅁ
'14.6.1 3:37 PM (123.108.xxx.87)뭔가 알리바이를 만들고 싶어서, 언젠가 전화를 시도했다는 사람처럼
전화번호 바뀌었네 운운하질 않나..
이 카톡의 실체에 대해서는 이미 캔디양이 밝혔죠.
이 카톡을 마치 부정이 살아있는 증거라는 듯이 써먹네요.
얼마나 내놓을 게 없으면 ㅜㅜ12. 윗님..
'14.6.1 3:41 PM (123.108.xxx.87)고승덕 화면에서 캡춰한 화면이면,
고승덕이 딸 전번을 고희경캔디라고 저장한 거예요.
핸드폰 소유자가 저장한 이름으로 카톡에 떠요13. 어이구
'14.6.1 3:41 PM (203.130.xxx.122)지 딸 이름도 헷갈려 저리 저장했누?
14. 플럼스카페
'14.6.1 3:44 PM (122.32.xxx.46)본인이 저장한 이름이라도 폰주인이.바꿀 수 있어요.
저도 제가 기억하기 익숙한 닉넴으로 바꿔 저장해요.
김은희...라고 떠 있는데 저는 민수엄마가 익숙하면 그렇게 저장하는거죠. 그럼 그 사람이랑 톡할때 민수엄마로 보입니다.
고승덕씨가 저장한건지 딸이 저장한건지는.모르지만 고슴ㅇ덕씨가 이름을 저렇게 저장했을 가능성도 있는거죠.
본인이 고희경캔디면 몰라도 고희경딸캔디라고는 안 할 거 같아요.15. 그런데
'14.6.1 3:45 PM (173.52.xxx.28)고희경캔디가 문제거리가 되나요?
이건 전형적인 뭍타기 수법 아닌가요?
이미 우리는 희경씨의 입장을 페이스북 뿐 아니라, 한겨레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알았잖아요?
뭐, 이런 말도 안되는 이유가 이슈가 되어야 하는지 정말 의문이네요.16. ㅁㅁ
'14.6.1 3:53 PM (123.108.xxx.87)고희경딸캔디라는 카톡은
고승덕이 물타고 싶다는 의도로 배포했겠으나
오히려 이슈에 불을 질러 준 거라고 보이는데요?
아버지 자격 없음. 애들 생각하는 정이라고는 하나도 없음~17. ㅇㅋ
'14.6.1 4:19 PM (182.208.xxx.55)딸래미도 사가지가 없구먼
뭘 그래요18. ........
'14.6.1 5:45 PM (1.251.xxx.248)딸한테 뭐라 하는 사람은 고승덕 측근인가?
10년 넘게 연락도 없던 사람이
애들 건드리지 말라고 질질짜며 정치적으로 이용하는데
어떻게 싸가지 있을 수 있죠?19. 서울시민
'14.6.1 6:17 PM (175.209.xxx.14) - 삭제된댓글아이구~
교육감 뽑으려다
부녀지간? 카톡까지 봐야하는 사태가 왔네요
암튼 카톡보고 느낀 점은 한글도 잘 알아듣고 잘 쓰네요20. 헙
'14.6.1 7:31 PM (121.188.xxx.144)세상에
고희경딸캔디..라디
ㅎㄷㄷ
누가 봄..남인줄21. ㅇㅇ
'14.6.1 9:37 PM (14.63.xxx.31)고희경이라 쓰면 누군지 헛갈릴까봐 딸이라구 쓰고,
미쿡 이름 캔디도 잊어버릴까봐 덧붙였구먼..ㅋㅋ22. 근데 막 슬퍼져요.
'14.6.1 9:42 PM (211.207.xxx.203)겉으로 냉정하고 담담한 듯하면서도
아직도 아버지에 대해 감정정리가 덜 된 거 같은......약한 소녀가 느껴져서요.23. . . .
'14.6.1 10:14 PM (125.185.xxx.138)어쨌든 아비로서 미안하면 카톡내용이 절대 저렇지 못하죠.
아비로서 미안하다.원망 많이 했지?
이런 감정을 나누는 글이 아니고
애매모호한 단어의 나열.
별명대로 소시오패스 네요.24. .....
'14.6.2 12:38 AM (125.185.xxx.31)난 현 시점에선 무조선 야권 찍을 것이니 이런 일이 투표에 영향 주고 말고 할 일 없지만,
고승덕 개인사에 대해선 무엇도 판단하기 어렵네요.
딸의 주장을 듣긴 했지만, 그리고 고승덕의 주장도 듣긴 했지만,
그렇다고 어쩌라고... 싶네요.25. 거짓말은 나의 힘
'14.6.2 8:58 AM (168.126.xxx.3)전화한번 안 하다가 언론공개용으로 절절하게 썼죠...
26. 애잔하네요
'14.6.2 10:37 AM (39.115.xxx.106) - 삭제된댓글엄마 혼자 (아무리 돈많고, 권력가의 딸이라해도) 아이둘, 잘 키우셨네요.
딸이 오죽하면 자기를 낳아준 아버지를 저렇게까지 했을까요...
저도 아이둘 혼자 키우지만, 이혼했어도, 부모로서 책임을 다하지않는,
인간같지 않은 남자들은 부모가 아닙니다.
저런놈이 왠 교육감하겠다고 난리네요.
펀드매니저해서 돈이나 처잡수실것이지 ...27. 그러게요..
'14.6.2 11:21 AM (121.128.xxx.63)수신제가 치국평천하..
가정이 원만하지못하구서 어찌 나라를 다스릴수있을까요?..
인상좋게 봤는데..역시 사람속은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