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용린은 캔디 고를 폐륜아라 한 거 맞죠?

지금처럼만 조회수 : 2,764
작성일 : 2014-06-01 14:54:43

http://www.sportsworldi.com/Articles/SWIssue/Article.asp?aid=20140601021476&s...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 후보가 고승덕 후보와 딸 캔디 고의 갈등에 대해 “패륜의 문제”라고 언급했다.

1일 한 매체는 문용린 후보가 이날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있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고 후보의 따님이 올린 글을 읽고 저는 무척 가슴 이 아팠다. 어쩌다 우리 사회 가 이런 패륜의 문제에 봉착하게 됐는지 해법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다”는 내용을 인용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캔디 고가 아버지인 고승덕 후보를 비판하는 내용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불거진 논란에 대해 ‘패륜’이라고 비난한 것.

문용린 후보는 또 “캔디 고가 아버지를 비판한 것이 패륜이라는 것인가, 아니면 고 후보가 자녀를 버린 것을 패륜이라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따님이 아버지를 흠집 내고, 아버지는 딸을 돌보지 않았다. 이것이 하나의 패륜의 한 모습이 아닌가”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IP : 58.233.xxx.2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거하나 이해못하며
    '14.6.1 2:59 PM (58.143.xxx.236)

    서울시 아이들과 학부모들과 무슨 교감을 하겠다는건지 의문임

  • 2. 쯧쯔~~
    '14.6.1 2:59 PM (14.32.xxx.157)

    마인드가
    아버지가 자식을 버려도 비판하면 안된다?
    교육감이 학생들이 다치거나 죽는다면 어찌할지 뻔히 보이네요.

  • 3.
    '14.6.1 3:18 PM (121.136.xxx.180)

    저 사람이 교육감인게 이해가 안되네요

  • 4. 어른들의 말을 믿고 따른
    '14.6.1 3:19 PM (125.176.xxx.188)

    세월호의 아이들에겐
    어른들 말을 잘 듣고 따랐다며
    표창이라도 할판....

    자기가 폐륜보다 더한 쓰레기란걸 알기나 할까.

  • 5. 문용린의 말이
    '14.6.1 10:03 PM (119.149.xxx.123)

    아주 틀린 건 아니지 않나요????

  • 6. ...
    '14.6.2 12:23 AM (210.2.xxx.183)

    저 후보 인터뷰 하는 것 봤는데.. 고승덕의 가족관계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속내가 너무 드러나요.. 교육감 후보자 조차도 될 수 없는 저질 인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469 요즘 김을동 자주..저런 포즈(?)취하는데요.. 31 트윗 2014/07/15 10,743
397468 넘어져 생긴 무릎 치료는 무슨과로? 1 고3 2014/07/15 1,600
397467 ‘최저임금 인상’ 집회했다가 ‘400만원 벌금 폭탄’ 세우실 2014/07/15 901
397466 세월호 유족들이 단식중인 국회에서..열린음악회를 연다니 9 제정신인가 2014/07/15 1,519
397465 유산균이 좋은가봐요. 4 ㅇ ㅇ 2014/07/15 3,428
397464 전기오븐렌지 쓰시는 분 계시나요? 1 노랑고무줄 2014/07/15 1,789
397463 김어준 평전 11회 - 조폭을 약올리는 기자, 주진우! 1 lowsim.. 2014/07/15 1,472
397462 미국입국심사 빠꾸되는경우는 어떤경우인가요? 14 ㄴ뉴요커 2014/07/15 18,488
397461 열많은 아이 마 베개 커버 어떨까요? 7 미도리 2014/07/15 1,132
397460 커피 대체할 음료 뭐가 있나요. 9 휴 ㅠㅠ 2014/07/15 6,488
397459 세월호 유족 '특례입학 요구한 적 없다. 중지해달라' 6 성역없는수사.. 2014/07/15 1,485
397458 예전보다 독신인구가 많아지는 이유가 뭘까요 .. 21 드로이 2014/07/15 5,509
397457 대학병원 치과 치료 문의드립니다 5 ... 2014/07/15 1,697
397456 저녁으로 먹을 도시락을 아침에 쌀때 상하지 않을 15 도시락 반찬.. 2014/07/15 10,502
397455 '광역버스 입석금지 논란'…대중교통환승체계 개편부터 4 세우실 2014/07/15 1,025
397454 고 박수현군 통장에 남은 529,220원.. 뉴스타파에 기증 15 성역없는수사.. 2014/07/15 2,878
397453 박대통령, 김명수 포기로 가닥..정성근은 다시 고민중? 3 마니또 2014/07/15 1,063
397452 옥수수 전자렌지에 2-3분 구우면 저한테는 최고. 1 오늘은 옥수.. 2014/07/15 2,542
397451 얼마전 악취난다다고..글올리셨던분 2 궁금 2014/07/15 2,619
397450 바이올린을 중고로 구입하려는데요... 4 바이올린 2014/07/15 1,325
397449 겨울에 세라믹팬에 군고구마 잘해서 먹었는데요. 궁금 2014/07/15 1,015
397448 [팟빵직썰] 새누리당 전당대회 잔혹사 잔혹한그들 2014/07/15 915
397447 비빔국수를 먹을까..물국수를 먹을까.둘다 땡기네요 2 행복한 고민.. 2014/07/15 952
397446 실패한 삶.. 27 .. 2014/07/15 11,810
397445 소금에 삭힌 고추 너무 짠데 물에 담글까요? 1 솔트 2014/07/15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