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누리시러) 애들 먹고 남은 약 어떻게 처리하세요?

미고사 조회수 : 871
작성일 : 2014-06-01 11:21:24
다섯살 두살 애 둘이 있다보니 먹고남은 약이 엄청 많이 나오는데요.
이 약들을 하수구에 그냥 흘려보내는게 환경에 굉장히 안좋다는 얘길 전에 들었었어요.
예를 들면 약에 있는 여성호르몬 때문에 하천에 개구리들이 다 암컷이라던가 뭐 그런..
이런 의약 폐수는 정화도 안된다고 하던데...
그때 먹고남은 약은 약국에 다시 가져가면 제대로 폐기해준다는 얘기도 듣긴했는데 실제로 시도해본적은 없구요..
그 얘기 들은 이후로 먹고남은 약들 약통째로 비닐봉다리에 모아놨는데 그 양이 넘 많아져서 이제 결단을 내릴때가 된거 같아요.
다른 분들은 먹고남은 약 어찌 처리하시나요?
실제 약사님 계셔서 이글 보시면 꼭 댓글 부탁드려요..
IP : 175.223.xxx.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버려야죠.
    '14.6.1 11:23 AM (221.140.xxx.232)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버립니다.

  • 2. 쓰레기 봉투 노!
    '14.6.1 11:25 AM (119.148.xxx.117)

    반드시 그대로 싸서 약국에 갖다 주세요..

    약국에서 처리합니다

    쓰레기 봉투에 버리면 절대 앙대요!!!!!!!!!!!!!!!!!!!!!!

  • 3. 동사무소에
    '14.6.1 11:26 AM (182.226.xxx.230)

    수거함이 있어요.
    저는 거기에 한봉다지씩 버려요.
    약국에는 가져가 본 적이 없지만 수거가능하다고 해요

  • 4. 약국에 가면
    '14.6.1 11:27 AM (222.112.xxx.188)

    수거함이 따로 있어요.
    굳이 약사에게 말할 필요도 없던데요

  • 5. ....
    '14.6.1 12:23 PM (121.181.xxx.223)

    약국에 가서 버리는게 맞아요~!

  • 6. ..
    '14.6.1 12:26 PM (116.121.xxx.197)

    쓰레기 봉투에 버리면 절대 앙대요!!!!!!!!!!!!!!!!!!!!!!
    222222222222222

  • 7. 약국
    '14.6.1 1:17 PM (211.177.xxx.43)

    약국 가져다 주시면 친절하게 잘 받아주십니다.
    여러군데 가져다 주었지만 모두 잘 받아주셨읍니다.
    전혀 눈치 주거나 그런거 없으므로 약국에 가져다 주세요
    쓰레기로 버리시면 안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5457 브라질7점 내 준 것 보니 왜 우리나라가 이긴 것 같죠? 10 제 심리 뭐.. 2014/07/09 2,814
395456 고딩되니까 물리적 시간이 절대 부족하네요 9 2014/07/09 2,480
395455 천안 초등학생의 억울한 죽음 4 이기사 2014/07/09 1,879
395454 새벽에 에어로빅하며 들은 웃긴 음악..노라조 10 ........ 2014/07/09 2,364
395453 분당지역의 집 살까요? 6 나무 2014/07/09 2,590
395452 나만의 당신 볼 때마다 3 시청률의 제.. 2014/07/09 1,241
395451 성매매 피의자 분신자살 소동, 10시간여 만에 종료 1 세우실 2014/07/09 1,071
395450 [잊지않겠습니다] 꺼이 꺼이~ 6 청명하늘 2014/07/09 1,331
395449 여름에 덥지않을까요? 1 걸어볼까나?.. 2014/07/09 743
395448 망했어요~ 개구리가 탈출해서 숨었어요 23 아닛 2014/07/09 3,193
395447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7/09am] '엿장수' 되어 '자뻑'하다.. lowsim.. 2014/07/09 589
395446 모유 백일까지만 먹여도 될까요? 15 ㅜㅜ 2014/07/09 3,524
395445 '김밥에 이거 넣었더니 너무 맛있었다' 하는 거 있으세요? 152 김밥 2014/07/09 19,807
395444 현재 지역 날씨 어떤가요?? 2 순한맛 너구.. 2014/07/09 818
395443 영어학원 강사 구직자입니다. 도와주셔요~ 6 궁금이 2014/07/09 3,073
395442 자격증 가지고 계신 분들 7 자격증 2014/07/09 2,465
395441 독일 사시는 분들 독일에 대한 평을 듣고 싶네요 45 축구 2014/07/09 5,878
395440 월드컵 보셨나요? 독일이 브라질에 7대 1로 이겼네요? 19 ... 2014/07/09 4,629
395439 공사기간중 순간온수기 설치비용은 집주인/세입자? 4 .. 2014/07/09 2,375
395438 2014년 7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3 세우실 2014/07/09 765
395437 서울 간밤에 열대야 아니었나요? 9 ... 2014/07/09 3,097
395436 축구 그냥 보지말걸 그랬어요ㅜㅜ 2 멘붕 2014/07/09 1,857
395435 구글 대문보면.. .. 2014/07/09 637
395434 이혼한 며느리 명절날 전부쳤던 사연 5 .. 2014/07/09 5,017
395433 궁핍한 여유 1 갱스브르 2014/07/09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