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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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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망한 민간잠수사, 의문의 폭발음은 먼가요?

ㅇㅇ 조회수 : 1,923
작성일 : 2014-06-01 10:49:11

배 절단을 위해 폭발이 필요했던 건가요?

아님.. 오렌지복이 세월호 침몰을 위해 설치해놓은 폭발이 지뢰처럼 남아서 터져버린 건가요?

 

절단에 필요한 폭발이라면 왜 뉴스들에 '의문의 폭발'이라고 나오나요?

같이 들어간 잠수사는 고막까지 터졌다는데..

 

IP : 14.63.xxx.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6.1 10:59 AM (14.63.xxx.31)

    아이들이 개스 남새도 맡았다했고..
    승선 명단에도 없던 오렌지복..
    세월호 침몰의 원인을 제공한 폭발을 가시적으로 증명해주는 것 같은데..

  • 2. 오렌지복은
    '14.6.1 11:14 AM (221.140.xxx.232)

    주진우 기자가 기관실 주기수라고 하지 않았나요? 어제인가 여겨 82에서 게시물 봤는데요.
    폭발음도 기사로는 산소를 이용한 절단법때문에 수소가 폭발해서라 하는 기사 봤습니다.

  • 3. 한달이 넘었는데도
    '14.6.1 11:16 AM (110.47.xxx.88)

    아직까지 밝혀진 건 별로 없네요.
    유병언이 선주고 낡은 배를 들여다 증축했다.
    선장은 배를 버리고 가장 먼저 탈출했다.
    고로 유병언과 선장이 죽일 놈이다,
    그게 전부네요.
    이젠 슬픔보다는 그렇게 죽여놓고도 구조하지 못한(안한) 이유를 제대로 밝히기는 커녕 유가족들을 오히려 범죄자 취급하는 인간 이하 꼬라지에 대한 억울함과 분노가 더 큽니다.
    우리처럼 힘없고 돈없는 국민들은 자식이 그렇게 죽어도 입 다물고 울기만 하라는 건가요?
    정의는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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