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캔디양의 글에 따르면 시기상,,

조회수 : 8,284
작성일 : 2014-06-01 09:25:01
제목이 애매해서 죄송한데
시기상 98년 11살때부터 접촉이 아예 없었다고 하는 것 아닌가요?
근데 2002년에 합의이혼하고 2004년에 재혼했다면서요.
그럼....서류정리 하기 전부터 나몰라라 한 거 아닌가요?
IP : 39.7.xxx.20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서적
    '14.6.1 9:27 AM (58.143.xxx.236)

    교감 없는 아버지 였지 않았겠어요?
    딸 한번이라도 만나보려 하지 않는지
    이기적인거죠

  • 2. 뿅뿅이
    '14.6.1 9:28 AM (223.62.xxx.201)

    그전부터 고승덕은 한국에 나와있고 가족은 미국에 있고, 기러기 같은 별거였다고 본거같네요.

  • 3. 그니깐
    '14.6.1 9:30 AM (39.7.xxx.209)

    기러기 혹은 별거를 시작하면서 자식한테 연락을 끊다니..이건 도무지..

  • 4. 사람 그런거는
    '14.6.1 9:33 AM (39.7.xxx.209)

    이삼년 살아보고서도 모르는 거구요.

  • 5. 얼굴보세요
    '14.6.1 9:37 AM (58.143.xxx.236)

    웃는 표정 보면 설마 저럴까 느꼈겠어요.그렇다고 대학동기들한테 다 물어보고 다닐 수도없었을거고
    고시 삼관왕타이틀에 다 가려지는거죠.
    일단 보통 독종아님 힘든거고 이기적이여야 공부도
    하죠. 갑자기 그 연수원 ㄴ 생각나네요
    승승장구 티비나와 코스프레 할때그 부인이나 아이들 상처받았을거 같아요.국회의원부인이라고 그 재취도 방송에 나왔던데여튼 기본도리는 하고 살아야 한다 이기적인 수컷들이번기회에 다시 느낍니다.남자들 싸이트에선 어떤반응인지 그딸이 잘못되었다하는지궁금하네요. 현재 자기자식 버리고 나몰라라하고 사는ㅆ끼들 엄청날겁니다.

  • 6. 이혼
    '14.6.1 9:38 AM (115.137.xxx.109)

    그니깐요.
    왠지 부인에겐 엿같이 대했을거같은 느낌.....

    이혼후에도 친정 돈많으니 알아서키우던지 말던지 지는 바쁘게 재혼자리나 알아본거겠죠.

  • 7. @@
    '14.6.1 9:40 AM (218.49.xxx.34) - 삭제된댓글

    ㄴㄴ박태준의 또다른 딸은 전두환 아들과 결혼했다가 이혼했잖아요.
    일종의 정략결혼인 것 같은데 고승덕과도 권력있는 부잣집 딸과 똑똑한 고시3관왕과의 결합이 아니었을까요?
    그런데 고승덕도 부모가 부자인가요? 고승덕집안에 대해선 잘 몰라서^^;;
    어찌보면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결혼의 폐해가 아닐런지...
    인품이 제일 중요하다고들 말하지만
    정작 결혼할 때는 조건이 더 중시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힘있고 돈있는 집일수록 그런 경향이 좀 더 강한 것 같구요.
    제가 아닌 집도 딸 둘이 결혼생활이 참...
    저희 엄마세대의 분들이신데
    부잣집 딸들인데 하나는 의사랑 결혼했다가 남편의 폭력때문에 이혼했고
    하나는 개천에서 난 교수랑 결혼했는데 남편이 경제적으로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어렵게 자란 케이스예요.
    시아버지가 시모를 폭행하는 그런 집이요.
    남편이 가족을 폭행은 안 하는데 바람직한 부부상을 못 보고 자라서
    남들 앞에서만 좋은 남편인 척하고 뒤로는 바람피우고 연구비 횡령해서 파면당한 집을 알아서요.
    그 아줌마는 거기에 데어서 자기 자식들을 결혼시킬 때는 집안환경이랑 인품만 볼거라고 노래를 불러요.

  • 8. 박태준 회장
    '14.6.1 9:41 AM (39.7.xxx.209)

    돌아가실때 재산 없었다면서요.

  • 9.
    '14.6.1 9:44 AM (175.201.xxx.248)

    그재산도 다 돌려놓고 없다고 했다는말이 많았지요
    박태준이 재산이 없으면 그자식들이 어찌 떵떵거리고 살까요

  • 10. 고승덕도
    '14.6.1 9:48 AM (114.206.xxx.43)

    의사아들이고
    유복하고 화목한 집에서 잘 자란다한듯

  • 11. 어쨌든
    '14.6.1 9:48 AM (39.7.xxx.209)

    이건 방치플레이하면서 바람피우다 이혼하는 경우랑 괘적이 상당히 비슷해서..

  • 12. 그렇다고
    '14.6.1 9:49 AM (39.7.xxx.209)

    딱 그거다 할 순 없지만요. 법적으로 정리가 된 것도 아닌데 연락을 끊은 거는 그냥 그러고 싶었다는 것 밖엔

  • 13. ..
    '14.6.1 10:02 AM (1.228.xxx.26)

    고승덕 집안도 꽤 괜찮았던것 같아요
    그러니까 박태준 쪽에서 결혼시켰겠죠
    꼴랑 고시 3관왕 한거 가지고 결혼 시켰을까요
    박태준 딸 한명은 대통령이던 전두환 아들 하고 결혼시켰자나요
    그정도 딸 결혼에 신경(?) 썼었는데
    박태준 딸 이혼하고 여성잡지에 인터뷰 기사 나온적이 있는데
    결혼생활이 무척 불행했겠다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 14. 구름
    '14.6.1 10:22 AM (1.233.xxx.108)

    상당히 논리적으로 글을 잘 쓰셨네요..

  • 15.
    '14.6.1 10:44 AM (112.214.xxx.134) - 삭제된댓글

    전두환 아들내미인? 하고 결혼은...박태준도 그렇고 막내딸도 그렇고, 심지어 전재용까지 ㅡㅡ 다 그닥 마뜩치 않아했는데...전두환 욕심에 결혼시켰다 들었어요. 바로 이혼했죠...
    고승덕씨 집안 좋습니다...엄하긴 해도, 다들 화목하고...ㅡㅡ 대체 어디서 떨어진건가 싶어요....(주어없음)

  • 16. fffff
    '14.6.1 11:15 AM (121.88.xxx.46)

    기러기도 자식한테 애틋합니다.
    고승덕과 기러기 아빠랑은 연관 짓지 않는게 좋을듯하네요.
    미국 가면서 멀어지고 그런건 아닐꺼예요.
    그전에 끝난듯.

  • 17. ...
    '14.6.1 11:58 AM (112.155.xxx.72)

    이혼 전 부터 가족에 전혀 관심이 없었고
    그래서 전부인이 못 견디다 미국으로 도망간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168 국회서 야동보는 의원 퇴출시켜라.. 9 。。 2014/06/18 1,894
390167 쌍수했는데 부작용같은데 꼭 답글 좀 달아주세요 7 심각해요 2014/06/18 6,187
390166 가사도우미 일 하려면요 2 궁금 2014/06/18 1,998
390165 세무사 사무실 근무하시는 분 계신가요?? 1 ㅇㅇ 2014/06/18 1,870
390164 평일 야구장 괜챦을까요?.. 1 아카시아 2014/06/18 1,172
390163 러시아전 골넣은 우리선수 한달 월급이라네요 7 한달월급 2014/06/18 3,923
390162 미국교포1세분들은 한국 떠났을 때 그수준으로 보시나봐요 23 ?? 2014/06/18 4,019
390161 퍼옴) 6.17 세월호참사 공판- 피꺼꾸로 솟네 7 밝혀내자 2014/06/18 1,088
390160 따끔한 조언이 필요합니다... 2 우유부단 2014/06/18 977
390159 컵케익만드는 종이컵 안전한거요.. 머핀 2014/06/18 1,235
390158 강남구청역가까운 곳에 조용한 한정식집 있을까요? 1 동창모임 2014/06/18 2,233
390157 (생)팩트티비 - 국회본회의 대정부질문 1 이와중에 2014/06/18 833
390156 [끌어올림]세월호 참사, 경기교육청 단원고 교장 직위해제.. 5 BL 2014/06/18 1,243
390155 박근혜, 전교조는 해충이다 10 2014/06/18 2,517
390154 단원고 생존 학생-해경, 세월호 선원 재판 증인석에 선다 2 마니또 2014/06/18 1,644
390153 강아지 중성화냐 교배냐 기로에 서있어요. 27 중성화 2014/06/18 5,515
390152 견찰 광화문 모인인원 발표? 。。 2014/06/18 1,146
390151 초등아이 학교에 그 학교 선생님과 자녀들이 같이 다니는게 흔한가.. 27 초등 2014/06/18 4,485
390150 강아지 사료 추천좀 부탁 5 푸들푸들해 2014/06/18 1,325
390149 뉴라이트, 친일사관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 3 일본지배의 .. 2014/06/18 1,032
390148 문창극 ”일본, 독도에 현실적 위협없다” 外 3 세우실 2014/06/18 1,600
390147 웃는 낯에 침뱉으랴인데 뱉고싶어지는 웃는 낯이네 8 속담 2014/06/18 1,495
390146 이효리 아름다운 사람이네요 113 괜찮은 그녀.. 2014/06/18 19,124
390145 개인소득세 5억원 탈루...얼마 벌었다는건가요? 4 궁금 2014/06/18 1,803
390144 고깃집에서 고기굽는거 누가 하나요 29 아자 2014/06/18 3,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