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같은주말...
1. 동감
'14.5.31 11:38 PM (58.232.xxx.45)아..제가 하고싶은 말이예요..혼자만의 시간 절실이요..주말이 더힘들고 정신없어요..나가는것도 넘 힘들어싫고 집에있자니 이건 딱 식모살이고..오늘은 날도 더운데 미세먼지때문에 창문도 잘 못열고 정말 폭발직전이네요..
저도 일주일만 혼자서 내맘대로 암껏두안하고 뒹굴거리는 호사한번 누려봤음좋겠어요..같이 위로하고 힘내요ㅠ.ㅠ2. ㅇㅇㅇ
'14.6.1 12:12 AM (121.130.xxx.145)평소에도 쌩한 남편이랑 어제 말다툼까지 하셨다면
내일은 그냥 외출하세요.
알아서 차려 먹든 말든.3. 아프시길 바랍니다.
'14.6.1 12:13 AM (118.216.xxx.148)부디 아프시길 바랍니다.
아파서 사우나나 해야 하겠다 .. 아니면 한증막이라도 가셔야 낫겠다고
아프셔야 합니다.
내일은 남편분 상차림도 할 수 없을 만큼 아프시고 아이들에게도 내일은
아빠하고 놀아야 한다고 아프셔야 합니다..
꾀병도 나름 님에게 잠시의 행복한 시간을 선물 할겁니다.4. 제가
'14.6.1 12:22 AM (125.186.xxx.25)정말
저역시 미춰버릴것 같아요
밥만차리고 살림만하다 생을 마감할것 같아요5. ㅇㄹ
'14.6.1 12:33 AM (211.237.xxx.35)그래도 월요일에 남펀 출근 아이들 등교하고 나면 혼자만의 시간이 나잖아요.
워킹맘들은 그럴수도 없으니 그걸위안 삼으세요.6. 쌍둥맘
'14.6.1 6:48 AM (211.214.xxx.147)경제적 여유되시면 식기세척기, 청소로봇, 주말 한번이라ㅣ도 외식 짜장면이라도
7. 쌍둥맘
'14.6.1 6:49 AM (211.214.xxx.147)음식물 쓰레기 처리기사세요. 너무 잘하려고 하지마시구요. 마트에서 파는 반조리식품, 냉동식품, 포장배달음식 활용하세ㅛ
8. ..
'14.6.1 7:47 AM (122.36.xxx.75)아침에 시리얼 우유 빵준비해서 알아서 먹게하고
점심만들때 저녁까지먹을수있게 많이 만드세요
그리고 배달한번하구요
남편넘은 님도없는 사람취급하세요9. 헐
'14.6.1 7:54 AM (220.86.xxx.151)전업도 노동입니다. 가족 노동자.
본문글에 보니 남편이 도와주거나 함께 하는것도 아니고
밥 얻어먹는 인간이 싸가지가 없네요?
워킹맘이지만 전업들 이런 사고 방식은 바꾸시길 원합니다
월요일 나가면 시간 남으니 쉬라고요? 저도 해봐서 알지만 쉬지 못해요
반찬 사서 갖다 놓고 한 두 끼는 차려 먹으라고 외출하시고
사우나나 영화도 보세요. 눈치를 보시다니.. 이건 남편잘못이네요10. 근데
'14.6.1 9:43 AM (124.55.xxx.130)주중 거의 집에서 밥못먹고 외식만 하는 남편이라면 사실 주말이라도 밥차려주는 건 당연한거죠..
근데 왜 밥차려주면서 남편 눈치를 보는거죠?
아이들과는 잘 놀아준다면 남편이 가정적인 부분이 있는거 같은데...
님이 뭐 잘못한 것이 있는건가요?
전 직장다니는 사람이지만 주말에는 꼭 내 손으로 음식만들어서 같이 먹어요..일단 내가 밖에서 파는 음식이 지긋지긋하거든요..11. ㅇㄹ
'14.6.1 1:10 PM (211.237.xxx.35)헐님.220님 누가 월요일되면 쉬랬나요?
혼자만의시간이 간절하시다니 월요일되면 혼자만의 시간은 가질수 있다 이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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