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승덕이 해명이라고 하는 소리

4.16진상규명 조회수 : 12,904
작성일 : 2014-05-31 19:35:34
고승덕 딸이 맞는걸로 확인됐어요. 고승덕이 자신이 그런 잘못을해서 그 미안한 마음을 청소년 봉사를 하며 반성해왔다고 해명했다는데 말이 안 되지요.
일단 자기 자식한테 잘 해줘야지 왜 남의 자식들한테 봉사를 하나요?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531190507666
IP : 39.7.xxx.18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5.31 7:37 PM (175.201.xxx.248)

    그런마음 들자마자
    애들찾아가 무릎끓고 빌었어야지

    많이 늦긴하지만 지금이라도 풀어

  • 2. 무무
    '14.5.31 7:38 PM (112.149.xxx.75)

    고승덕 이러다 사퇴하는 거 아닐지... 별 걱정을 다하네요.

  • 3. 아무리
    '14.5.31 7:40 PM (211.194.xxx.130)

    개인사라 해도 위선적인 느낌이 많이 나네요. 그저 출세를 위해 사는 인생인 것 같습니다.

  • 4. 무무
    '14.5.31 7:42 PM (112.149.xxx.75)

    사퇴해봤자
    이미 투표용지에는 다 찍혔어요.
    ---------------------------------------------
    참고하겠습니다. ㅋ

  • 5. 뭐라카노!!
    '14.5.31 7:57 PM (14.47.xxx.165)

    그 말은 안에서 새는 바가지를 바깥에서도 줄줄 새게 하겠다는 거네.

    애들이 마루타냐?

    넌 검증된 비정한 애비야!

    그냥 혼자 비빔밥 먹으며 17 시간씩 골방에 앉아 반성해라.

  • 6. ...
    '14.5.31 7:58 PM (180.229.xxx.175)

    애비구실도 제대로 못했으면서 무슨 애들 교육 운운...
    사퇴할 양심은 있을지...

  • 7. ..
    '14.5.31 8:01 PM (118.46.xxx.50)

    이혼하면 부부는 남남이 된다고 해도 자식은 내핏줄인데
    얼마나 무심했으면 친딸이 저럴까요

  • 8. 하하하
    '14.5.31 8:04 PM (121.160.xxx.57)

    범죄자가 회개하고 새 삶을 받아 목사된다는 개소리랑 똑같음.

  • 9. ㅍㅍㅍ
    '14.5.31 8:13 PM (101.235.xxx.51)

    내 부모는 어디다 버려두고 요양원가서 남의 부모한테 봉사한다는 발상

  • 10. @@
    '14.5.31 8:19 PM (218.49.xxx.3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자기 자식한테 미안하면 자기 자식 양육비라도 보내고
    자식들 반응이 쌀쌀맞더라도 주기적으로 전화라도 해서
    애들이 아빠가 자기들을 버리지 않았다는 느낌을 받게 해줘야하는데
    자기 자식들도 안 챙기면서
    무슨 남의 자식을 챙기겠다고....

  • 11. .......
    '14.5.31 8:27 PM (115.137.xxx.109)

    어느정도만 정말 엔간지만 챙겼어도 딸 입에서 저런소리는 안나오죠....
    말종이네요.

  • 12. ㅍㅎㅎ
    '14.5.31 8:30 PM (112.119.xxx.127)

    변명 한번 애잔하네요 푸하핫

  • 13. 기본적으로 양심이 있었다면
    '14.5.31 8:34 PM (125.176.xxx.188)

    교육감이 되겠다는 생각을 못하겠죠.
    자신의 혈육도 못챙긴 죄책감이 들었을테니까요.
    고시오패스야~~~!!!
    너 쫌 무섭다.

  • 14. 고승덕아. 너 절대 사퇴하지만
    '14.5.31 8:34 PM (175.223.xxx.57)

    이거 작전인거 알거든.
    결국 어쨋거나 박태준 외손녀잖아?
    박태준가... 박정희하고 뗄레야 뗄 수 없는. 징용과 위안부 임금으로 후진 협상해서 너희 주머니 채운 결국은 같은 목적을 가진 종류잖아.

    조희연 인지도 상승하니까 고승덕 패 버리고 문용린에게 몰겠다 이거잖아

  • 15. 돌돌엄마
    '14.5.31 8:35 PM (112.153.xxx.60)

    진짜 말종이네요. ㄱㅆㄹㄱ

  • 16. 오타
    '14.5.31 8:35 PM (175.223.xxx.57)

    사퇴하지마!!!!!!

  • 17. ㅡㅡ
    '14.5.31 8:35 PM (223.62.xxx.4)

    뭔 고라파덕 닭뜯어먹는 소리래

  • 18. 쇼하는 나라
    '14.5.31 8:43 PM (59.23.xxx.126)

    개콘소재로 쓰면 대박날듯요
    정씨 질질 짜는거
    박씨 질질 짜는거
    고씨 질질 짜는거
    셋이 우는 쇼하면
    웃길거같네요

  • 19. 아 진짜
    '14.5.31 9:03 PM (61.101.xxx.22)

    절망만이 나를 감싸네요
    어찌 이런 사람들이 교육감으로 나오는지
    공부가 전부가 아니라는걸 보여주네요

  • 20. ㅇㅇ
    '14.5.31 9:06 PM (175.196.xxx.83) - 삭제된댓글

    글 한줄 한줄에
    아버지에게 버려졌다는 슬픔이 고스란히 드러나네요.
    번역본은 그나마 좀 순화되어 씌인듯 하네요 영문으로 읽어보니ㅠㅠ

  • 21. 용감씩씩꿋꿋
    '14.5.31 9:24 PM (59.6.xxx.151)

    웃기려고 저러나
    반성을 피해자한테 해야지 그 청소년들이 지 죄책감 해소용이랍니까?
    내 원 참,,,
    저 머리로 셤들은 어찌 봤을꼬
    좀 더 그럴듯한 핑계라도 만들일이지 ㅉㅉ

  • 22. 만약 사퇴한다면
    '14.5.31 10:25 PM (122.37.xxx.51)

    기표된거 사표처리 될걸요..
    오늘 내일중 사퇴할거 같아요
    당에서도 이미지때문에 압력갈거라..

  • 23. ....
    '14.5.31 10:39 PM (180.228.xxx.9)

    머리가 멍청해서 자식에게 원수처럼 굴었다가 나중에 정신차려 보니 내가 잘못했더라...
    그래서 용서 비는 마음으로 자원봉사를 했다....
    예이 ~미친 인간아 누가 그 말을 믿냐? 그렇게도 멍청하냐 자식들에게 잘못햇다고 깨달았으면
    자식들에게 용서를 빌어야지 왜 아직까지도 자식한테는 원수처럼 굴면서 엉뚱깽뚱하게 생판 모르는
    남에게 자원봉사로 용서를 빌어? 닭보다도 더 멍청하네...

  • 24. ....
    '14.5.31 10:40 PM (180.228.xxx.9)

    안대희는 돈 때문에도 사퇴했다
    너는 천륜죄가 크니 안대희보다 백배는 더 사퇴가 절실하다.

  • 25. ...
    '14.5.31 10:44 PM (14.52.xxx.164) - 삭제된댓글

    자기 자식도 몰라라 하는 사람이 서울시 애들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감이 되려고???
    말도 안 돼~!!!

  • 26. 돌돌돌맘
    '14.6.1 9:23 AM (210.103.xxx.39)

    고승덕이나 설경구나.... 마누라는 남이지만 지새끼 버린놈은 천벌받아야 함이 마땅해요

  • 27. 다들
    '14.6.1 12:41 PM (175.127.xxx.90)

    루소의 후예들은듯 ㅋㅋ
    루소가 가정부와의 사이에 5명의 아이를 낳고 다 고아원으로 보내버렸다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207 WSJ, 韓 필리핀에 군함 공여 보도 light7.. 2014/06/10 766
387206 또 ‘여당과 국정원 변호인’ 자처한 검찰 2 샬랄라 2014/06/10 1,172
387205 저보다 엄마가 먼저 돌아가신다는 생각을 하면 너무 슬퍼요. 13 ... 2014/06/10 2,631
387204 6월 항쟁 27주년, 사진으로 보는 87년 6월의 한국 8 op 2014/06/10 1,045
387203 2014년 6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4/06/10 1,027
387202 현석마미님 장아찌 질문좀 드려봐요 ㅠㅠ(이시국에 죄송해요) 26 처음담아봐요.. 2014/06/10 3,607
387201 김정은 도 무서워 한다는 중2 우리딸 오늘의 어록. 15 중2 엄마 2014/06/10 4,908
387200 영어 원어민 선생님 구해요~ 7 개굴이 2014/06/10 1,575
387199 다양성을 존중하는 82를 꿈꿉니다. 119 열대야 2014/06/10 4,275
387198 집안일이 너무 버거워요 ㆍ삶자체인가 17 소ㅡ 2014/06/10 5,362
387197 바퀴벌레 & 6.10 민주화 항쟁 11 건너 마을 .. 2014/06/10 1,381
387196 저같은 사람이 며칠 쉴 요양원이 있을까요? 14 밤도깨비 2014/06/10 3,336
387195 '세월호는 잊고 일상'으로? 매경 인파 사진 오보냈다 2 샬랄라 2014/06/10 1,643
387194 펌)홍보수석 윤두현 내정 노림수는 YTN·MBC 해직기자 복직 .. 언론 바로 .. 2014/06/10 1,061
387193 6세 아이가 무릎통증과 두통을 호소하면...? 3 음.. 2014/06/10 2,215
387192 안철수대표를 지지하시는 님들 17 레마르크 2014/06/10 1,482
387191 새정치민주연합은 교육감선거 나이제한 법안 발의해야한다 35 교육주체 2014/06/10 2,706
387190 애낳고 늘어진 뱃살돌리기 & 하체가 잘붓는 사람을 위한 .. 313 애플힙꼭 만.. 2014/06/10 27,739
387189 ‘월드컵 기간 중에 기관보고 받자’는 새누리당..세월호 국조 특.. 3 Sati 2014/06/10 1,059
387188 새누리당, 세월호 국정조사 '기관보고'를 월드컵 경기때 하자네요.. 4 ... 2014/06/10 1,101
387187 사람들을 만나고 오면 고민이 한가득이에요 4 소심소심 2014/06/10 2,115
387186 바느질만하면 턱관절이...뭐죠? 3 혹아시는분 2014/06/10 1,397
387185 국가 개조? 당신만 바뀌면 됩니다 4 샬랄라 2014/06/10 1,087
387184 가까운 사이에 더 상처를 준다는거.. 4 2014/06/10 1,986
387183 세월호 희생자를 기억하며 바치는 기도 3 성당에서 2014/06/10 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