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승덕 문자 메세지로 사실상 인정?!

흠.... 조회수 : 10,227
작성일 : 2014-05-31 18:29:41
   고승덕 문자 메세지로 사실상 인정?!

<오마이뉴스>는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수차례 연락을 취했으나 고 후보 측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이후 논란이 확산되자 고 후보는 문자메시지로 "아픈 가족사에 대해 세세한 말씀을 드리기 어렵지만 아버지로서 결별 과정과 재혼으로 인해 아이들이 받은 마음의 큰 상처에 평생 미안한 마음"이라며 "지난 십여 년 동안 청소년 활동과 봉사에 매진 한 것도 바로 그 때문"이라고 밝혔다. 글을 쓴 고씨가 자신의 딸임을 인정한 것이다. 고 후보는 글의 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멀정히 살아있는 자식이나 챙기지.ㅉㅉㅉ.....
자식한테 이런 상처주고 남에게 백날 봉사하면 뭐한대요?

IP : 58.228.xxx.5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31 6:31 PM (124.56.xxx.155)

    봉사를 하긴 했을까요? 했더라도 자식들에 대한 짠한 마음이었겠어요? 다 지 홍보할려는 거지..
    진짜 바닥치는 놈이네요

  • 2. ....
    '14.5.31 6:32 PM (211.109.xxx.19)

    평생 미안해서 아들 사랑하는 척 즙짰구나....그걸 보고 어지간하면 가만히 있으려던 딸은 빡쳐서 페이스북에 글 올리고...

  • 3. ...
    '14.5.31 6:33 PM (86.164.xxx.15)

    봉사로 풀게 아니라 친자식들한테는 연락을 했었어야죠. 이혼은 했어도 아빠라는 자리에서 아빠노릇은 최소한 했었어야죠.

  • 4. ***
    '14.5.31 6:37 PM (175.196.xxx.69)

    고시 3관왕이면 뭐 하나요?
    저러고 살 걸

  • 5. ..
    '14.5.31 6:39 PM (175.114.xxx.39)

    한편 불안하네요.. 이 표가 어디로 갈지. 문용린 압승은 생각조차 싫은데..

  • 6. 와...
    '14.5.31 6:41 PM (180.71.xxx.92)

    저 사람도 인생 잘못 살았네요.
    지 자식도 돌보지 않은 사람이, 어찌 서울시의 학생들을위한 정책과 시행을 할까요.
    그런사람이,
    우리 애는 건들지말라고 눈물을 흘릴 자격이 있을까나......
    진짜 못된 사람이네....지 자식 둘씩이나 돌보지 않았다니....

  • 7. 흠....
    '14.5.31 6:46 PM (58.228.xxx.56)

    관련은 없지만......아랫댓글에서 펌했습니다.
    교육감후보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꼭 읽어보세요~

    아임피터에 문용린의 '농약은 과학이다'이야기 있습니다.
    http://impeter.tistory.com/2497

  • 8. 몽이깜이
    '14.5.31 6:49 PM (211.36.xxx.215)

    재혼한것도 자신의 출세때문이고 자식들이 자신의 앞날에 걸림돌이라 생각했겠지요 야망이 큰 남자는 자식도 마누라도 버리던걸요 그런 의미에서 청소년 봉사활동에 매진한것도 자신의 과오를 씻기위해서 보담 자신의 과오가 자신의 권력욕에 걸림돌이 되기에 조금이라도 가려보고자 한 봉사겠지요

  • 9. 김빙삼옹의 트위터
    '14.5.31 7:12 PM (14.47.xxx.165)

    金氷三 ‏@PresidentVSKim

    혹시나 미국에 있는 자식들의 반발이 나올까봐

    그거 막으려고 선수쳐서 '아이들은 건드리지 마라'고 눈물쇼를 한 거였다면,

    진짜 잔대가리에 기만술 쩐다라고 밖에...

  • 10.
    '14.5.31 7:18 PM (178.191.xxx.199)

    요즘 ys 정신차렸네요 ㅎㅎㅎ.

  • 11. 크크씨
    '14.5.31 7:22 PM (112.153.xxx.105)

    와님...김빙삼 계정입니다 ㅋㅋ

  • 12. 괜히 건드려서
    '14.5.31 7:30 PM (114.129.xxx.165)

    덧난 경우인 듯.
    조용히 닥치고 있는 편이 오히려 나았을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141 남자의 수트 1 갱스브르 2014/07/14 1,171
397140 박근혜 경기 김포 방문에 새정치연합 '선거 개입' 의혹 제기 4 탄핵해야지 2014/07/14 1,189
397139 G2 지금 사도 되나요? 3 핸드폰 2014/07/14 1,513
397138 차(tea) 종류 추천해주세요~~(분말류) tea 2014/07/14 927
397137 짜장면 배식봉사하는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 7 참맛 2014/07/14 1,516
397136 결혼 5년차인데..돈을 하나도 못모았어요ㅠ 11 ㅡㅡ 2014/07/14 4,151
397135 노후대책 없으신 시어머니 생활비 문제 27 ... 2014/07/14 15,180
397134 유용한 사이트 모음 (2014년 7월 버전) 12 라빈2 2014/07/14 2,529
397133 미국 거주하시는 님들께 질문! 친구방문시 선물 6 선물 2014/07/14 1,235
397132 고봉민 김밥 드셔본 분들~ 20 . 2014/07/14 6,126
397131 친오빠가 필리핀 여자랑 결혼한다고 하는데요.. 21 으흠 2014/07/14 7,739
397130 1박2일 수학교사, 갤에 썼던 글, 9 ... 2014/07/14 4,556
397129 혹시 장터에서 젓갈 파시던 아따맘마님!!! 6 아따맘마님 2014/07/14 1,885
397128 '우유 많이 먹으면 비만 예방' 14 참맛 2014/07/14 3,002
397127 볶은땅콩이 많은데 반찬으로 할수 있는게 뭐 있을까요? 3 요리꽝 2014/07/14 1,263
397126 김어준 평전 10회 - &quot;진심과 용기있는 정치인.. lowsim.. 2014/07/14 1,395
397125 쌀 전면개방은 식량안보 포기다 2 이기대 2014/07/14 907
397124 닭 가슴살 어떻게 해 먹어야 맛있나요? 7 닭을먹자 2014/07/14 1,766
397123 16박 17일 1146km..걸어서 별들이 있는 팽목항에 도착했.. 4 보도순례단 .. 2014/07/14 1,166
397122 사촌여동생이 임신했는데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3 궁금 2014/07/14 938
397121 에어매쉬라고 쿨매트라는데 쓰시는 분 계신가요? 4 홈런 2014/07/14 1,921
397120 아이가 처음으로 물놀이를 가요 3 반포주민 2014/07/14 846
397119 생애 첫 해외여행갑니다 도움절실~~~ 5 미소 2014/07/14 1,854
397118 별내신도시 어떨까요 내년에 초등입한하는 아이와 이사를 갈까 싶은.. 7 어렵다 2014/07/14 3,262
397117 (세바시 강연 링크글)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존재가 아니다 1 사라유 2014/07/14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