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헷갈려서 그러는데요 고승덕...

조회수 : 5,858
작성일 : 2014-05-31 18:10:48
지금 페이스북에 글 올린딸이 박태준 손녀 즉 이혼한 전 자식이라는건 알겠는데요
울면서 건드리지 말아달라던 아들은 지금 현 부인 자식인가요?
아니면 전 부인 자식인가요?
고승덕 참...
IP : 223.62.xxx.1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31 6:12 PM (115.137.xxx.109)

    전부인 자식이죠..
    아들은 아쉬운갑죠?!

  • 2. ..
    '14.5.31 6:12 PM (119.192.xxx.232)

    전처 후처 이런 불쌍스런 자극 하는 단어보다..

    그피가 고승덕 피라는것만.. 확인 사살합시다..

  • 3. ......
    '14.5.31 6:13 PM (58.233.xxx.236)

    아뇨

    그 딸과 친남매인 아들 이야기..

    울면서 건드리지 말라던 아들이.. 고승덕이 지금까지 남남처럼 지내던 아들이래요


    지 표 떨어질까봐 울었던 거죠.. 아들 위해서가 아니라..

  • 4. ,,,
    '14.5.31 6:14 PM (210.97.xxx.121)

    질질짠 것에 의미 두지 마세요.
    그 아들도 박태준 손자랍니다.
    시골 고구마가 질질 짠것은 행여 자식들 인터뷰 라도 누군가가 하게 되면
    자식을 버린 그런 행실이 들통 날까 한 연극 이겠죠

  • 5. 젊은여자와 재혼했다니
    '14.5.31 6:15 PM (114.129.xxx.165)

    현부인에게서 아직 그만한 자식은 없을 듯.
    아들을 돌보지 않았으니 새삼 군대 보내겠다고 액속할수도 없을테고 입장 난처한 거죠.

  • 6. 전처자식은
    '14.5.31 6:15 PM (122.37.xxx.51)

    나몰라라하고
    후처자식만 챙긴셈인가요
    이자는 가족관계가 복잡하구만....

  • 7. 알랴줌
    '14.5.31 6:15 PM (223.62.xxx.126)

    아들은 건들지도 않았는데 운거 아니에요?
    시민권자는 부모의 선택이지
    아들이 원해서 미국에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

  • 8. ᆢ딱하다
    '14.5.31 6:15 PM (223.62.xxx.123)

    당연히 미국에 있는 전처와의 아들이죠.
    그 아들도 아빠를 인정하지 않는듯.
    아빠 영향없이 잘 큰듯.

  • 9. 재혼
    '14.5.31 6:15 PM (39.7.xxx.237)

    재혼후 아이 없어요

    10년 넘게 연락도 안하고 있다
    등록금/ 양육비 한푼 준 적 없는데
    이제 와서 한국와 군대가라면 걔가 날 가만두겠나?
    사실 연락처도 모른다....엉엉엉 ㅠㅠ

    이게 그날 울면서 하고싶은 말이었죠~ ㅁㅊ놈

  • 10. ㅍㅍㅍ
    '14.5.31 6:15 PM (101.235.xxx.51)

    전부인과 사이에 낳은 아들이 미국 시민권자로 미국에서 낳아서 미국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한국에서 아이들 교육을 시켜보지 않은 사람이 교육감으로 나오는게 타당한가 하고 사람들이 말하니
    그 아들은 건드리지 말아달라고 고승덕이 즙을 짰고,
    큰 딸이 연락한 번 없었고 아버지 역할을 안 했던 사람이 즙을 짜니까 기가 막혀서 저런 글을 쓴 것이지요.

  • 11. ...
    '14.5.31 6:15 PM (86.164.xxx.15)

    그렇게 즙짜낸 것보면 아들생각 끔찍히도 한다 생각했건만, 완전 반전이네요. 연락조차 안하던 아들 딸이라니...

  • 12. 진홍주
    '14.5.31 6:17 PM (221.154.xxx.157)

    재혼 시기를 보면 생물학적 아버지가 자기 표 떨어질까
    생쇼를 한거죠

    자식을 전혀 돌보지 않았으니 군대 강제로 보낼 수 도
    없어서 입장이 난감 할테고요

  • 13. 쑈쑈쑈
    '14.5.31 6:17 PM (178.191.xxx.199)

    건드리지 말라는게 아들을 위한게 아니라 지 살 구멍 찾으려는 쑈였죠.
    아들이 미쿡 국적 포기하고 군대갈까요? 네버죠. 어릴때 이혼하고 찾지도 않은 친부가 교육감 선거 나갔다고 군대가겠어요? 이미 어메리칸인데.
    고씨도 그걸 아니까 아버지 코스프레하면서 눈물 쑈한거죠.
    지가 말한다고 듣는 아들이었르면 때려서라도 해병대 보낼 인간인데.

  • 14.
    '14.5.31 6:17 PM (223.62.xxx.11)

    연락도 안하고 산 자식이 자기 인생에 걸리적 거리니깐 질질 짜면어 생쑈를 한거네요. 잠시나마 우는 고승덕 보면어서 안쓰러워 했던게 부끄럽네요

  • 15. 이혼한건
    '14.5.31 6:35 PM (175.223.xxx.196)

    알았지만, 자식과 이렇게 왕래도 없었다니.
    딸이 저런글 써도 할말이 없겠네요~~

  • 16. 연출한거죠.
    '14.5.31 7:19 PM (119.197.xxx.228)

    그 눈물을 설마 믿으시는건 아니겠죠?

    그렇게 눈물 흘릴만큼 부정이 있는 인간이라면. 저렇게 방치를 애시당초 안했겠죠.

    장인덕에 찌질한 듣보 변호사에서 뜬거나 마찬가지인데. 지 출세했다고 처자식 버리고 젊은 여자랑 재혼해

    버리고. 전자식들은 이중국적에 병역기피 하면서. 무슨 교육감을 한다고 ㅈㄹ

    원래 고승덕 국회의원도한번 하지 않았나요?

  • 17. 별명
    '14.5.31 8:04 PM (121.147.xxx.125)

    시골 고구마 대박이네요.

    우째 그런 순박한 얼굴과 표정으로

    자기 자식들에게 그리 냉담할 수 있었을까요?

    끔찍한 인간이 교육감은 되고 싶었네

  • 18. 필승!
    '14.5.31 8:29 PM (180.70.xxx.234)

    아니..왜이리 새눌당은
    창조 눈물이 많은건가요?

    정치하지말구 다들 배우나 했으면 좋겠네요!

  • 19. ......
    '14.5.31 8:36 PM (175.118.xxx.182)

    혹시 그 자녀들도 고승덕이 아들 얘기하면서 우는 거 보고
    너무 기가 막혀서 이렇게 폭로하게 된 것 아닐까요?
    제가 그 아들이었다면 가증스러워서 넘어갔을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5349 박근혜 정권 사람들이 침몰하면 반드시 내가 구조한다 조작국가 2014/06/02 658
385348 중 1 소심한 딸 땜에 속상해요 12 . . ... 2014/06/02 2,354
385347 인터넷으로 기본증명서(가족관계증명서) 발급을 받으려고 하는데.... 3 증명서발급 2014/06/02 1,173
385346 (잊지말자세월호)'자기야 백년손님' 우현 장모 소설가 곽의진 별.. 7 4년차 2014/06/02 11,845
385345 교육감 투표 독려 신문광고 제안 1 잎싹 2014/06/02 930
385344 아이가 키즈용 선크림 바르고 두드러기 발생 6 선크림 2014/06/02 3,476
385343 환경미화원들, 정몽준, 사진만 찍고 우리 내버려 6 1111 2014/06/02 2,019
385342 [교육감은 조희연] 82에도 구로구민 분들 계시나요? 6 박영선짱 2014/06/02 675
385341 미세먼지 농도는 언제 괜찮아질까요? 1 == 2014/06/02 498
385340 구원파 "김기춘이 가장 두려워하는 건 세월호 진상규명&.. 11 샬랄라 2014/06/02 3,426
385339 카톡이 왔는데..황당하네요 31 호호맘 2014/06/02 15,204
385338 이 방법으로 부모님 표 설득합시다. 저희 친정엄마 한표 설득완료.. 5 안산시민 2014/06/02 1,285
385337 두부집 어이상실 5 조작국가 2014/06/02 2,099
385336 기초의원은 어느 정당 뽑아야 할까요? 10 1111 2014/06/02 1,239
385335 막판에 쏟아진 '자식변수'…교육감 선거 판세 어떻게 되나 1 세우실 2014/06/02 1,222
385334 [조희연 당선바랍니다.] 궁금해서요 - 자사고와 혁신학교 재정 4 혁신학교 2014/06/02 795
385333 이번 교육감선거 잘해서 3 긍정 2014/06/02 690
385332 제 아이가 심리상담이 필요한 상황일까요? 제발 조언 부탁해요 11 걱정많은 엄.. 2014/06/02 2,804
385331 도와달라!! - 차떼기당의 추억 2 개누리 2014/06/02 614
385330 sos)3인 소파 구입하려고요-댓글 부탁드려요. 전 투표 했.. 2014/06/02 593
385329 친정엄마 병세 좀 봐주시겠어요? 3 ? 2014/06/02 1,319
385328 박근혜에게 무슨일 있나요? 9 황당 2014/06/02 3,024
385327 (일상글) 8살아들의 반항.. 무섭네요.. 13 .. 2014/06/02 5,775
385326 탄성코트 계약했는데요. 전화로 계약하고 계약금보내도 되나요? 4 궁금 2014/06/02 1,025
385325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는 아이가 둘 인 경우..(고등학생,대학생 .. 15 궁금합니다... 2014/06/02 3,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