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샵 다니니까 확실히 피부가 좋아지네요

.. 조회수 : 5,173
작성일 : 2014-05-31 16:55:02

단지에 피부샵이 생겨서 피부도 푸석해지고해서 가봤습니다.

얼굴 1회 3만원~4만

등 1회 5만원

배 1회 4만원.

하체 1회 6만원

10회씩 끊으면, 서비스 더 들어가고..

 

얼굴을 1회 받았는데, 너무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그래서 10끊어버리고 2달정도 지났는데,

사람들마다 피부 좋아졌다고 ...ㅋㅋ

 

30만원 투자한게 좀 부담되긴하지만, 확실히 효과만점이네요.

여자는 확실히 꾸며야 한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해줌..

 

피부샵 다니시는분 공감되시나요?

근데 위 가격이면 어느정도인가요???

피부샵은 첨이라 잘 모르긴하는데 참 잘해주는거 같아서요.

석고팩같은거도 해주고 1번에 1시간정도 해줘요.

IP : 118.33.xxx.1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에
    '14.5.31 4:59 PM (49.1.xxx.241)

    전 새로생긴곳 제피부 꼭 하고싶다며
    사정사정해서 했더니 뒤집어졌죠
    소개팅 전날인데 여드름 올라와서
    짜증내고 발길 끊ㅇㅅㅆ오요
    오만웜하고

  • 2. 끊으면
    '14.5.31 5:02 PM (125.143.xxx.206)

    다시 원위치...

  • 3. 저는
    '14.5.31 5:10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선물로 10회권 받은적 있어서 다녀봤는데 (결혼식 전에도 그 흔한 관리 한번 안받아본 여자;;)
    딱 3회까지는 피부가 광나고 그렇더라구요. 근데 4회 이후부터는 당일만 번쩍하고 담날은 도루묵~
    그래서 그냥 10회까지만 받고 연장안했네요. 3회 받을때만해도 이렇게 피부가 좋아진다면 연장하려고 했는데..

  • 4. 좋은날
    '14.5.31 5:28 PM (118.45.xxx.7)

    관리 받고나서부터 성인 여드름이 마구 생기더라고요.
    관리사는 독이 배출돼서 일시적인 현상이라 하던데
    1년 내내 트러블에 시달렸어요.
    결국 피부과가서 150만원이나 들여서 트러블 치료했어요.

  • 5. 극민감성
    '14.5.31 5:33 PM (112.152.xxx.82)

    전 관리받고 얼굴 완전히 뒤집어졌어요
    제가 극 민감성 이라서 맛사지 도구들이 피부에 안맞는듯 했어요

  • 6. ...
    '14.5.31 6:00 PM (61.72.xxx.143)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저두 동네 피부샵에서 한번 받았는데
    얼굴이 뒤집어지면서 턱밑으로 성인여드름이 났었어요
    피부과 다니면서 나아지고 나니...피부관리받으러
    다니기가 겁이 나서 요즘은 안받고 있어요..

  • 7. 나나
    '14.5.31 6:02 PM (114.207.xxx.200)

    잘 맞는곳을 찾으셨나봐요 ^ ^
    꾸준히 다니세요 분명 효과 있습니다
    다니면서 얼굴과 목 데콜테 누르면 아픈듯 시원한 부분을
    샵에서 만지는 방법 잘 기억해두셨다가
    평소에 기초 바를때 손으로 흉내내주면 그것도 약간의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등관리 한번 받아보세요.
    얼굴을 손대지않았는데도
    얼굴빛이 맑아집니다.제 개인적인 경험입니다만 ^ ^

  • 8. 동감
    '14.5.31 9:34 PM (211.246.xxx.85)

    저도 그래요 올 겨울부터 주1회씩 다니는데 다들 피부 좋아졌다고 해요 잘 맞는 곳을 찾은거 같애요 이제 다른건 몰라도 피부엔 안아끼려구요 나이가 들수록 피부가 좋아야 할 거 같아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5856 국어 성적이 잘 안나오는 아이 8 중딩 2014/07/10 2,310
395855 질문))음의 대치현상은? 2 꼬마천사맘 2014/07/10 767
395854 (닥아웃) 82쿡님 일상글 앞머리에 저 비슷한 문구 다시... .. 4 .... 2014/07/10 619
395853 어휴!! 진짜..! 현직 은행원들이 해명을 해주셔야 할것 같아요.. 29 그지같은나라.. 2014/07/10 13,261
395852 스마트폰 와이파이 사용시 요금 문의...? 10 통신비비싸... 2014/07/10 1,547
395851 한반도의 젖줄인 4대강이 급속도로 죽어가는 것 같아요 7 .... 2014/07/10 1,318
395850 이렇게 농산물이 싼 시기에도 너무해요. 12 에휴... 2014/07/10 2,864
395849 오십에 남자가 일을 그만두면 3 Oldmad.. 2014/07/10 2,207
395848 김명수, 보고서 채택 먹구름…與일부까지 '회의론' 2 세우실 2014/07/10 1,404
395847 원문 지울께요 35 SOS 2014/07/10 4,700
395846 [잊지않겠습니다] 고백 받았어요*^^* 10 청명하늘 2014/07/10 2,342
395845 조그만 자영업 준비하다가 포기 3 사업 2014/07/10 2,526
395844 세월호, 이 대화 읽어보세요. 적나라합니다. 33 비단안개 2014/07/10 5,493
395843 2014년 7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7/10 1,054
395842 깐 도라지 그냥 먹어도 되나요? 5 .. 2014/07/10 2,902
395841 우울해서 글써본건데요..기니까 시간있으신분만 읽어주세요 5 ㅇㅇ 2014/07/10 1,345
395840 고 박예슬양 전시회에서 도종환님의 시 14 다은다혁맘 2014/07/10 2,386
395839 저아래 글보고..요즘은 족보에 최종학력올리나요? 7 족보 2014/07/10 2,061
395838 언어 못하는 이과 아이 문법책좀 도움주세요 ᆞᆞᆞ 2014/07/10 1,020
395837 명문대 논쟁..결국 좋은직장.사교육비용의 문제입니다. 6 QOL 2014/07/10 2,495
395836 아버지들이 힘들어도 내색을 못하는 이유 3 ㅇㅇ 2014/07/10 1,736
395835 장물** ??? 유토피아 2014/07/10 840
395834 싸요, 채소가 참 싸요~! 1 큰맘 2014/07/10 1,660
395833 아이데리고 아직1박도 여행가본적이없어요 2 내얼굴에 침.. 2014/07/10 1,262
395832 제습기 있으니 살것같아요 9 돈값 2014/07/10 3,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