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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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 내용 지웁니다
82cook 여러분들 항상 응원하고 고맙습시다.
1. 그게 무식한거죠
'14.5.31 3:33 PM (115.140.xxx.182)나라를 꾸준히 망치면서 거짓부렁만 늘어놓는데 살아 온 식견은 어디가고 매번 속나요 애들도 아니고
2. 인생의회전목마
'14.5.31 3:40 PM (116.36.xxx.170)알바같지만 ... 그래서 김영삼때 IMF왔냐?
3. 설명
'14.5.31 3:41 PM (220.117.xxx.189)새누리당 지지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끝까지 어르신들을 모욕하시네요
그게 님들 인성의 현주소가 아닌가 싶습니다.4. 개소리
'14.5.31 3:43 PM (218.209.xxx.117)아 그래서 imf도 오게 만들어서 국민들 조련한 거구나... 나라발전시키려고
부동산 투기도 열심히 해서 국토개발한 거구나... 나라발전이란 부동산 투기?
대학등록금실컷 올려서 자식들 뒷받침에 똥줄 빠지게 하는 것도 나라발전시키려고?
사학재단은 그래서 등록금열심히 올리고 새누리는 나라발전시키려고 열심히 서포트...음 깊은 뜻이 있구나.5. 파악을 한게 모욕이라면
'14.5.31 3:44 PM (115.140.xxx.182)그 상태에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6. 이제 알바님이
'14.5.31 3:45 PM (218.209.xxx.117)설명도 하네요. 알바님은 본분을 자각해야 하지 않나요.. 설명은 알바가 할 일이 아닌 것 같아. 프로토콜대로
해야지...7. 설명
'14.5.31 3:55 PM (220.117.xxx.189)뭔가 잘못 알고 계신데 imf는 김영삼 정부가 일으킨거고요 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대학 등록금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킨 겁니다. 대학 등록금은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동결시킨 것이고요
새누리당이랑 관련없는 것들인데 왜 새누리를 욕하는지
모르겠네요8. 쩝
'14.5.31 3:56 PM (122.40.xxx.36)보통은 보수 우파, 이렇게 붙여서 생각하고 진보 좌파, 이렇게 생각합니다.
원글 쓴 분이 생각하는 보수 진보, 우파 좌파는 뭐가 다른지 먼저 설명해 주세요. 왜 다르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저는 우리나라에 진짜 건전한 보수의 생각을 가진 사람은 새누리 쪽에 거의 없다고 생각하고
또한 같은 맥락에서 우파라고 불러 줘도 될 만한 사람들도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이에 대한 의견은 어떠신지요.
제가 보기엔, 우리나라엔 예로부터 자기 기득권을 공고히 지키기에 여념 없는,
그래서 조국을 팔아먹고 일본에 붙었다 미국에 붙었다 지조 없이 자기 몸 하나 보전하는 데만 신경 쓰고
그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재산을 축적해 온 매국노 친일파 일당과,
재산 팔고 목숨 걸어 가며 독립운동하던 사람들과, 그들을 뒤에서 말없이 지지하던 사람,
그리고 세상이야 어찌 되든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되니까 관심없다는 부류의 사람(태평천하의 주인공 노인, 또는 치숙의 화자에 해당하지요. 내지인과 결혼해서 내지인처럼 살겠다는.
아, 원글님 혹시 내지인이 무슨 뜻이었는지는 아세요?)
하여간 이렇게 대략 네 파로 나뉩니다만.
그래서 1번 파가 아직도 기득권을 잡고 있고, 자기 나라 근대사에 대해 아무 관심 없는 4번 파 사람들이 그들을 아무 생각 없이 열심히 찍어 주고
(이런 사람들이 세상의 대다수라는 게 슬픔입니다만. 돈이라는 게 그렇죠, 닥치고 지지하고 싶게 만들죠.)
나머지 2, 3번 파가 세상을 좀 바르게 잡아 보겠다고 아직도 용을 쓰고 있는 건데요.
한 마디로 요약하면 나쁜 쪽+그들을 지지하는 멍청한 쪽 vs 좋은 쪽
뭐 이렇다고 볼 수 있겠죠. 별로 복잡하지 않아요, 권선징악의 동화처럼 단순한 선악 구도가 우리나라의 정치 구도라고 봐요 저는.
원글에서 우리나라가 우파와 함께 발전해 왔다고 했는데요,
조금만 잘 생각해 보면 걔네만 아니었어도 지금 우리나라는 자살률 1위도 아니고 애들이 시험지옥에 시달리지도 않는
어느 북유럽 국가 못지 않은 복지국가 겸 잘 나가는 선진국이었을 수 있어요.
그게 안 되고 지금 지옥도가 되어 있는 거지요.
그 생각을 못 하고, 지금보다 백 배는 잘 나갈 수 있었던 나라를 말아먹은 걸 모르고
전쟁 때 생각만 하면서(그 전쟁도 왜 났는지! 안 날 수도 있던 전쟁이란 생각은 안 하나 봐요.
우리나라가 전쟁 때처럼 늘상 못살기만 한 나라 아니었거든요?
매국노들이 나라 팔아먹기 전에는 충분히 잘만 살고 있었던 걸 잊은 사람들이 있어요.)
그 때보다는 잘 살게 됐으니 좋다~~~ 이러면서 찍는 거,
이게 무식한 거 아니고 뭔가요? 그거 무식한 거 맞아요.9. imf
'14.5.31 4:09 PM (218.209.xxx.117)가 김영삼정부맞지요. 김영삼은 신한국당이었나?? 신한국당-한나라-새누리 아니에요?
그리고 사학재단 소유주들이 새누리당 의원들많지 않아요? 나경원도 그런 걸로 알고
지금 대통령도 그렇잖아요.10. 과거는
'14.5.31 4:11 PM (112.133.xxx.78)어쨌든 이젠 발전 그 자체가 아니라 발전의 방향과 내용이 중요해진 시대 아닌가요?
새누리처럼 계속 건설 삽질하거나 경쟁이 최우선인, 대기업이 잘되야 나라가 산다는 논리는 벗어날 시점 아닌가요?11. 에휴
'14.5.31 4:12 PM (112.145.xxx.27)이런 글에 먹이 ....끗
--------------------------------------12. 세대갈등조장하네요
'14.5.31 4:15 PM (218.209.xxx.117)누가 어르신을 욕하나요. 괜히 노인세대 편드는 척하며 분란유발이나 하지 마시오. 단물만 쪽쪽 빨아먹힌 새누리에 아직도 투표하는 노인세대가 안타깝네요.
13. 무식해라
'14.5.31 4:50 PM (188.23.xxx.86)김영삼도 새누리고 노무현때 등록금 잡으려고 사학재단 개정법 만들려했는데
맨 앞에서 반대하고 촛불 든 사람이 누군줄 아십니까?
박근혜.
뭘 좀 알고 글을 쓰세요. 너무 무식해서 한숨만 나와요.14. 무식해라
'14.5.31 4:53 PM (178.191.xxx.199)그리고 이명박이 반값등록금 공약으로 내걸어서 당선된 후에는
공약을 믿는게 바보지라면서 없던 일도 했던거 모르세요?
어디 북에서 오셨어요? 이렇게 깜깜하시나?15. 무식해라
'14.5.31 4:54 PM (178.191.xxx.199)이명박이 명언도 모르시나?
등록금이 비싸면 장학금을 받아라.16. 알바아닌
'14.5.31 5:31 PM (218.209.xxx.117)정말 노인세대라면 ,,,공부하실것 권합니다. 시립도서관에 우리나라 현대사를 증명해주는 여러 책을 무료로 볼수 있고 빌릴수도 있어요. 그것도 귀찮으시면 팟캐스트라도 들으시면 좋겠습니다. '이이제이'좋네요.
가끔 나오는 욕설정도 웃고 넘기시면 새누리가 그래도 우리편이었어 이런 말은 절대 안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