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신 바짝 차리고 있어야겠는데요???

우리 조회수 : 911
작성일 : 2014-05-31 15:29:30

“서울 강북구서 투표용지 초과 발급”…선관위, 진상 파악 중

30일부터 시작된 6·4지방선거 사전투표의 일부 투표장에서 실제 투표한 유권자 수보다 많은 수의 투표용지가 발급돼 해당 선관위에서 진상 파악에 나섰다.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 강북구 우이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투표용으로 사전 출력해 놓은 용지가 실제 투표한 사람 수보다 3매가 더 발급됐다”며 “해당 선관위에 확인하니 이 중 2매는 유권자가 투표한 것으로 확인됐고 1매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고 답변했다”고 말했다. 

강북구 선관위는 선관위 전산망의 일시적 오류로 실제 투표한 유권자 2명의 투표용지 발급 내역이 서버에 입력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남은 1매의 투표용지 발급분은 여전히 원인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북구 선관위는 나머지 1명이 진짜 투표를 하고 간 것인지 아니면 투표관리자의 잘못인지 파악 중이다. 

이 의원실 관계자는 “이런 통신 장애가 다른 곳에서도 벌어질 수 있고 실제 투표한 사람이 명부에서 확인되지 않으면 이중 투표를 할 가능성이 있다”며 “선관위 전산망을 전수 조사하거나 이번 오류에 대한 정확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http://news.zum.com/articles/13828105?cm=popular&pr=001

...............................

 

강북경찰서, 선거범죄 혐의 긴급체포 나서…

장애인단체 접대 현장 급습, 서울시장 선거에 영향 미칠 수도 있어...



오늘 강북구 소재 모 식당을 경찰이 급습했다. 서울시장 선거와 관련해 정몽준 후보 측을 지지해달라며 접대하는 현장이 있다는 제보에 따른 것으로, 제보를 받은 새정치민주연합 측이 해당 식당에서 현장을 촬영하는 가운데 경찰과 선관위에 신고한바, 매우 이른 시간에 출동한 경찰의 대응과는 달리 해당 지역 선거관리위원회 측은 제보 후 40여 분이 지나서야 아르바이트 직원 2명이 나타나는 식의 느슨한 대응으로 손가락질을 받았다고 한다.

 

현재까지 확인된바, 해당 식당에 모인 사람들은 장애인단체 회원들로, 강북구뿐 아니라 인근 구인 성북구 주민도 포함한 것으로 밝혀져, 단순한 기초자치단체 차원이 문제가 아니라는 의혹이 일고 있다.

 

제보에 따르면 강북구에 있는 식당에서 성북구 정릉동 지역에서 출마한 새누리당 소속 구의원 후보 측 관계자가 조끼를 입고 나오는 장면이 포착되었으며, 카드로 식대를 계산하는 제삼자의 모습까지 촬영된 것으로 알려져, 경찰은 현재 긴급 체포영장까지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식당 내의 CCTV를 확보한 경찰은 식대를 계산한 카드의 사용처까지 확대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해당 카드의 사용처가 한곳이 아니라는 혐의까지 두고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어, 만약 해당 신용카드의 사용처에서 선거와 관련한 문제점이 불거지면 수사가 확대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찰은 해당 식당에 모였던 사람 중 일부를 집으로까지 찾아가 임의동행 형식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자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34160

 

IP : 112.145.xxx.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31 3:32 PM (58.233.xxx.236)

    선관위가

    선거 관리 위원회인지

    선거 관련 도우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야당... 적극적으로 나서세요.. 긴 꼬리 잡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025 교통사고 합의금 얼마나 받아야 할까요? 2 피해자 2014/07/15 2,583
398024 팩트티비 함께 봐요. 현재 시민들 행진중~ 5 국회앞 2014/07/15 1,097
398023 영화 동화책 쉬운거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초등6학년 2014/07/15 1,106
398022 정말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요,, 제가 이상한건지... 79 상식적으로 2014/07/15 16,155
398021 대학 1학년 아들 이야기입니다. 아직 꿀잠 자고 있어요. 9 자식이 뭔지.. 2014/07/15 2,801
398020 세탁기 한 8년 썼는데 수리비 14만원 나왔어요 수리vs새거산다.. 6 세탁기 2014/07/15 2,445
398019 29세..별일 다 겪고..제 글이 힘든분께 위로가 된다면.. 2 2014/07/15 1,944
398018 증권회사 10년 정도 다니면 월급이 얼마나 될까요? 4 .. 2014/07/15 4,630
398017 교정1년차 발치가능할까요? 5 .. 2014/07/15 1,312
398016 뇌수막염.. 정말 무서워서 공포그자체에요ㅠㅠㅠㅠ 9 접종해야할지.. 2014/07/15 5,714
398015 장아찌 구제법... 3 .... 2014/07/15 1,198
398014 세월호 가족들이 바라는것은 성역없는 수사와 진실규명입니다. 5 오해와진실 2014/07/15 904
398013 어제 마늘까서 손아프다고 올린 사람인데 14 .. 2014/07/15 2,458
398012 옥수수 레시피 공개합니다. 14 자취남 2014/07/15 4,460
398011 이지연씨 돼지고기찜 정말 쉽고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25 집밥의 여왕.. 2014/07/15 6,202
398010 친구들 때문에 어린이집 가기 싫어하는 4세 남아, 어찌해야 할까.. 5 jj 2014/07/15 1,683
398009 기침감기로도 3주씩 할수있는건가요? 3 기침싫어 2014/07/15 1,328
398008 양파장아찌 국물 활용 방법중에요.. 4 .... 2014/07/15 1,853
398007 단원고 유족분들 도보순례에 관해.. 6 종이연 2014/07/15 1,307
398006 초등 고학년 아이둔 전업주부 왜 저만 바쁠까요 12 전업주부 2014/07/15 4,257
398005 줄줄 새는 사학연금. 부정수급만 1000억원대 3 이기대 2014/07/15 1,744
398004 세월호 416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행진-팩트티비 생중계 .. 5 416특별법.. 2014/07/15 1,305
398003 옆좌석 아가씨, 진정한 멀티플레이어 10 ㅇㅇ 2014/07/15 5,030
398002 화장실 하수구 냄새 어떻게 없애나요? 도와주세요!! 14 냄새.. 2014/07/15 16,546
398001 차라리 셀카 찍는게 나은거같아요. 급 옛날생각...^^; 1 .... 2014/07/15 1,185